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7월 18일 일요일
천상의 성부께서는 알뢰우 지역의 순례지 비그라츠바트 근처 괴리츠에 있는 집 예배당에서 거룩한 트리덴틴 제사 후, 그리고 복된 성체 경배 후에 당신의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부활하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많은 천사들이 사방으로부터 이 집 예배당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지성소, 삼위일체의 상징인 탁자, 그리스도상 그리고 면류관을 쓴 하느님 어머니 주위에 무릎을 꿇고 모였습니다. 그녀의 로사리오는 밝은 하늘색으로 빛났고, 그녀의 옷은 눈처럼 흰 색이었으며 반짝이는 금빛 별로 장식되었습니다. 열두 개의 별이 박힌 그녀의 화관은 황금빛 광채를 발했습니다.
천상의 성부께서 말씀하시리라: 나는 천상의 성부가 오늘 부활절 후 여덟 번째 주일, 나의 뜻에 순종하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해 말씀한다. 그녀는 내 의지에 놓여 있으며 오직 나로부터 오는 말만을 반복할 뿐이다. 그 어떤 것도 그녀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나의 사랑하는 신자들아, 나의 사랑받는 자녀들아, 나는 천상의 성부가 오늘 너희에게 특별한 사랑과 평화의 말씀을 열었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굳건히 서서 하늘에 충실하고 아무것도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소중해졌다. 다시 또 매일의 황홀경을 통해 지시를 주지만 오직 너희 작은 양떼들을 위해서만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가르쳐야 한다.
나의 어린 아이들아, 나는 삼위일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새로운 교회를 겪게 할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이미 나에게 자신을 바쳤다. 다시 고통의 길을 걸어가도록 허락받았고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신은 나와 이용하기 쉽기 때문에 말이다. 나의 작은 열정꽃*, 새로운 고통이 찾아올 것이지만 사랑하는 삼위일체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원하시는 대로 그것을 겪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너희에게 드러날 것이고, 나의 사랑받는 작은 양떼들아. 너희에게 다가오거나 이미 온 공격들은 진실 속에 있다. 나의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큰 공격들을 받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천상의 성부로서 너희를 통해 말씀하고 인터넷을 통해 내 진리가 세상에 선포되기 때문이다. 많은 나라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그곳에서도 실천되고 있다.
독일의 상황은 어떠한가? 그들도 나의 진리를 살고 있는가? 나의 진리, 당신의 말씀을 받아들이는가 - 이 위대한 은총의 선물들을 말이다? 아니!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히려 너희를 경멸하고 비방하며 알뢰우 지역에서 추방하려고 한다. 그러나 불가능하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천상의 성부로서 너희를 지켜보고 나의 아버지의 손으로 너희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 너희를 추방할 수 없다.
매일 속죄와 비그라츠바트에 있는 은총 예배당에서의 긍휼 시간 유지를 계속해주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당신은 모두 나의 계획과 소망에 따라 길을 걸어왔다. 감사드리고 싶다! 삼위일체 안에서 천상의 성부께서 마지막 날의 이 속죄 밤이 이미 특별한 열매를 가져온 것에 대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한다. 그날밤 너희는 속죄하고 희생했다. 나는 지금 이 시기에 이러한 사제와 주교들을 위해, 그리고 하느님 교황을 위해서도 속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당신에게 알렸다.
신자들아, 왜 아직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트리덴틴 의식으로 거행되는 성스러운 제사라는 것을 믿지 않는가? 사랑받는 파드레 피오 역시 마지막 날까지 이 성스러운 제사를 모든 겸손과 은둔 속에서 나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았던가? 그는 십자가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특히 내 성스러운 제사 안에서 고통을 받지 않았던가? 그렇다, 사랑받는 삼위일체 안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성스러운 제사가 세상 모든 곳에서 거행되기를 원하며 식사 교제를 원하지 않으신다. 여기 이 신성한 장소에서는 아직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일어나고 있지 않다. 악마가 여전히 이곳을 휩쓸고 있다. 잠시만 지나면 사악한 자를 물리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무엇이 나를 막고 있는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아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신뢰하고 인내하며 하늘에 충실해야 한다!
이 곳에서 얼마나 많은 불의가 저질러지고 있느냐! 사랑하는 자들아, 부제가 나 예수 그리스도를 성체 안에 모시는 제단 안에서 만질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한가? 이것이 전례법을 의미하는 것인가? 이것이 나의 소망과 뜻에 맞는 일인가? 이 부제가 직접 손으로 이 거룩한 성체를 들게 될 수 있는가? 그럴 수 있나? 그는 부제로 서품받았다. 언젠가 사제직을 가질 수 있을까? 아니, 불가능하다. 이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것이 진실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는 이 속죄 교회를 통해 옮겨져 이곳의 순례자들에게 가까운 곳에서든 먼 곳에서든 나 자신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진실이다. 바로 너희가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다. 내가 너희를 위해 여기 있다. 나 또한 받아들이겠느냐? 이전에도 지역어로 현대주의적인 성찬식을 거행하지 않았었나? 맞느냐? 바티칸 II는 효과가 없지 않느냐? 그 외에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너희는 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성체할 수 있다. 이것 또한 옳으냐? 현대주의 식탁에서 성찬 공동체를 거행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맞느냐? 그것은 개신교적이고 일치 운동적인 것 아닌가? 이것이 여전히 나의 거룩한 희생 제사가 될 수 있나? 국어도 올바르지 않다. 나의 거룩한 희생 제사는 내가 원했던 대로 피우스 5세에 의해 정전되어 있다. 나는 그에게 계시했고 확정되었다. 오늘날 나의 희생 제단, 삼위일체 안의 아들의 희생 제단에서 이 진실이 지켜지고 있느냐? 아니! 너희는 딸 안네를 통해 끊임없이 전하는 나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다.
그녀는 단지 나의 말씀을 반복할 뿐이다. 그녀는, 그리고 영원히 나의 아무것도 아닌 존재, 나의 사자, 나의 도구일 뿐이다. 그녀에게서 나오는 것은 없다. 내가 얼마나 자주 이것을 강조했는지, 사랑하는 자들아. 그러나 그들은 비그라츠바드에서 내 사랑하는 신부의 아들처럼, 또 내 사랑하는 카타리나처럼 이 곳에서 그녀를 추방하고 싶어했다. 맞느냐, 사랑하는 자들아? 이것이 진실일 수 있겠는가? 그들이 지키지 않는 계명은 무엇인가? 참 믿음 안에서, 완전한 진실 안에 있는 성스럽고 가톨릭적이고 사도적인 교회에 뿌리를 두지 않은 죄악을 증명할 수 있느냐? 너희는 할 수 없다, 사랑하는 목자들아. 너희는 혼돈에 직면해 있지만 그것조차 느끼지 못한다. 너희 모두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계속 걸어가고 주교들에게 순종하고 있다. 이것이 옳은가, 주교들이 땅 위의 성부에게 반대하여 행동할 때 진실 안에 있지 않을 때? 그들은 여전히 진실 안에 있는가? 아니!
나의 땅 위의 거룩한 아버지께서는 나의 말씀을 따르고 계시는가? 그는 모투 프로프리오에서 선포하신 대로 삼위일체 전례 방식으로 성찬식을 거행하고 계시는가? 아니! 그는 비밀리에, 공개적으로는 하지 않는다. 그는 진실과 가톨릭 신앙을 증언하지 못한다.
이제 하늘의 아버지인 내가 나의 정의를 시행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모든 사제를 개별적으로 검토하지 않았던가? 그들이 왜 실패했는지, 사랑하는 믿는 자들아,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왜 그랬을까? 그들은 자신의 힘과 자신의 인정을 보았다.
오늘 이 날에 너희를 내 잔디밭 십자가로 메겐으로 보내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잔지밭 십자가가 언제나 이 교회, 이 주교들, 그리고 친수적으로 선포하지 않는 성부에게 인정받을 수 있겠느냐? 이것이 인정될 수 있겠느냐? 아니! 이 교회에서는 안 된다.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내 작은 자 안에서 새 교회를 겪고 계십니다. 나무랄 데 없고 책망할 곳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제자리를 잡힐 거예요 – 전부 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아이들아.
왜 너희는 하늘의 아버지를 믿지 않는가? 왜 그분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 메시지를 받았는지. 여전히 관심이 있는가, 사랑하는 자들아? 그들은 현대주의 교회 안에 머물면서 계속 성찬 공동체를 거행하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나의 신성한 마음과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느냐? 나는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메시지를 주었는가? 내가 내 기꺼이 따르는 도구를 통해 진실을 나타내지 않았던가? 그렇다! 그들은 많은 시험을 받았다. 그러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다. 왜 그들은 이렇게 말하는가: "나는 나의 교구에서 계속 일하고 거기서 성찬 공동체를 거행할 수 없겠는가? 나는 항상 거기에 갔었다. 내가 알려져 있다. 내 이름 인지도는 멀리까지 미친다. 그리고 내 아이들? 만약 그들이 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10계명을 정말로 떠나야 하는가?" (마태복음 19:27-29) 그러면 너희는 자녀들과 계속 연락을 유지해야 할 것인가? 그들은 너희를 믿음에서 돌려놓고 혼란스럽게 하지 않느냐? 내가 전에 말하지 않았던가? 내 진실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너희를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자녀와 친척들과 분리하라고. 그리고 그렇게 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의 관심을 끌었고 내 사랑하는 제사장 아들의 거룩한 희생 잔치나 피우스 형제들과 베드로 형제들의 거룩한 희생 잔치에 참여하라고 요청했었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항상 그렇게 했느냐? 아니! 그랬다면 지금까지 모든 메시지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내 사랑하는 아버지의 아이들아, 이 메시지를 읽고도 순종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더 이상 너희에게 보내고 싶지 않아서 이제는 아무런 메시지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내가 나의 사랑스러운 작은 양 떼를 모든 사람들로부터 분리시켰다, 심지어 옳은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서조차도. 왜냐하면 내 어린 자녀가 이 고통을 홀로 겪어야 하고 전화 통화나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방해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인터넷 카페나 온라인 상점에 가서 나의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 내가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러한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다.
너희 하늘 아버지의 분노가 여기 있구나. 많은 폭풍을 보라! 온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재앙들을 보라! 이것이 나의 분노가 아닌 것이냐? 거기서 실현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도 아무도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세상을 향해 설명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는 설명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초자연적인 것과 연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설명하고 이해하기 원하기 때문에 그렇다. 믿음을 이해하는 것이 가능하겠느냐? 이러한 위대한 신비를 이해할 수 있겠느냐? 너희의 크심 속에서, 능력을 통해 하늘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전지전능함과 무한함을 통해서도 그러겠느냐? 아니,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그럴 수 없다. 나는 하늘 아버지로서 모든 것 위에 서서 내 세상을 굳건히 붙잡고 있다. 내가 그것들을 다스리지만 여전히 많은 목자들의 회개를 기다리고 있다.
시련은 이제 끝났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지금부터 나의 정의가 시작된다! 너희는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 하늘 아버지가 자주 “돌아오라!”라는 말로 요청했던 나의 사랑스러운 목자들아. 돌아오너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그리고 거룩한 참회 성사에 참여하라! 깊은 회개 후에 내가 너희에게 알려주었듯이, 나는 너희를 포용하고 모든 것을 잊을 것이다. 이것들은 너희가 되돌아올 수 있는 선물이 아닌 것이냐?
너희는 원하지 않는다! 하늘 아버지 없는 길로 간다: 그것이 바로 너희가 선택한 길이다. 이것은 너희의 하늘 아버님과 그리고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너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고, 너희를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가신 십자가길에서 모든 고통을 받으셨던 하나님의 아들에게 슬픈 일이고 슬픈 일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 십자가 길을 바라보느냐? 십자가 아래 서겠느냐?
이 잔디밭의 십자가는,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에게 십자가를 상기시켜 주기 위한 것이다, 땅에서 너희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 이 십자가는 너희의 구원을 위해 존재한다. 너희는 그것을 잊었다. 너희는 십자가를 떨쳐내고 십자가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그것은 불신과 오류와 혼란으로 이어질 것이다. 자신의 십자가를 거부하는 사람은 몸과 영혼 모두 치유받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그의 구원이다. 너희는 이 땅에서 이 십자가를 지고 영원의 거처에 들어가서 영생의 결혼 잔치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너희의 영원한 삶이다. 이러한 영원을 얻은 후에는 목표를 맞춰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내 사랑스러운 아버지의 아이들아, 내 사랑스러운 신자들과 내 작은 양 떼에게 모든 사랑과 감사와 너희에 대한 염려 속에서 축복을 내려주고 싶다. 천사들과 성인들 모두가 함께 축복하며 특히 가장 소중한 어머니님,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아버지, 아들이시며 성령께서도 그러하시다. 아멘. 사랑으로 살아가고 하늘에 충실하십시오! 영원한 선물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아멘.
강렬하다>* 열정꽃 (간단한 설명).
이국적인 꽃들은 기독교 상징으로 여겨졌다. 성배에서는 10명의 사도가 십자가 주위에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5개의 수술에는 그리스도의 상처가 있고, 3개의 낙인에는 못이 있으며, 때로는 보라색의 화관 꽃은 가시 면류관을 나타낸다. 포도나무는 채찍질을 의미하며 다섯 개의 손가락 모양의 잎은 박해자들의 잔혹한 손을 상기시킨다.
친애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힘과 지지로서 이것을 보내주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영원한 보상이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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