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4월 5일 목요일

고난주간 목요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멜라츠 성당의 영광의 집 예배실에서 거룩한 삼위일체 희생 제사를 드린 후 당신의 도구이자 딸인 안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거룩한 희생 제사 동안 많은 천사가 예배실로 옮겨 와 탁자 주변에 모여 깊이 절했습니다. 그들은 복되신 어머니께도 절했습니다. 영광의 집 앞에는 많은 천사가 무릎을 꿇었고, 복되신 어머니께서 이전에 여러 번 움직였던 통로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거룩한 희생 제사 전체 시간 동안 거기에 머물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말씀하시리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뜻 안에 있고 오직 나로부터 나오는 말만 하는 나의 기꺼이 복종하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인 안네를 통해 오늘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고난주간 목요일에, 내 거룩한 성례의 제정일에 무릎을 꿇으라. 왜냐하면 나의 거룩한 성례는 하늘 어머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올리브 산으로 가는 가장 어려운 여정을 시작했기 때문에 거기에 속한다. (안네가 감격하여 울고 있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믿고 하늘 아버지의 선하심과 사랑을 신뢰하는 너희는 무릎을 꿇고 경배하라. 왜냐하면 이것은 거룩한 밤이기 때문이다. 이밤에 나는 올리브 산에서 흘린 나의 거룩한 피를 통해 너희 모두를 구원했다. 내가 너희가 죄책감과 심각한 범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올리브 산의 이러한 시간을 견뎨다. 모든 인류는 그 밤에 쓰러져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을 모두 구원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온 세상 위해 나와 함께 깨어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무릎을 꿇고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너희는 거기에 있고 떠나지 않았으며 하늘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자정까지 버틴다. 나는 밤에 최후의 만찬에서 너희를 위해 제정한 나의 거룩한 성례를 경배하라!

영광송은 침묵하고, 종소리는 침묵하며, 오르간도 침묵한다. 왜 그러냐, 사랑하는 자들아? 나는 거룩한 성례의 제정 후에 올리브 산으로 갔기 때문이다.

너희는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나를 받았다. 그리고 모든 심각한 죄로부터 해방되었기에 나를 받을 수 있었다. 너희는 하늘 어머니처럼 완벽하지 않지만 순수하게 나를 받을 수 있었다.

거룩한 성례, 이 위대한 신비, 나는 나의 가장 어려운 여정을 떠나기 전에 고아가 되지 않도록 너희에게 선물로 남겼다. 내가 이것을 주었다. 내 사제 안에서 스스로 존재했다. 너희는 나를 받았고 이제 나와 함께 이 위대한 거룩한 성례에 있으며 나와 함께 깨어 있다. 버텨라, 왜냐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의 거룩한 성례를 훼손하는지 아느니? 그 밤에 나는 제사만 제정한 것이 아니라 사제직도 세웠다. 내 사제들은 신성모독을 저지르는 자들이 아닌 충실한 사람들에게 합당하게 분배해야 한다. 왜 그러냐, 사랑하는 사제들아, 그렇게 존경심으로 나를 대우하느냐? 왜냐하면 부적절하게 나를 먹는 사람은 심판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진리다!

따라서 내 사랑하는 가톨릭 신자 여러분, 나는 이 거룩한 성찬 - 바로 나 자신 - 을 배신자에게 주지 않았다. 그는 유다의 입맞춤으로 계속해서 나를 배신했기 때문에 받을 자격이 없었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늘 밤에도 나를 배신하고 있는가? 사랑하는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 안에서 이밤에 고통받는다. 새로운 사제직과 새로운 교회를 원하기 때문에 너희 안에서 고통을 받고 싶다.

이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겠느냐? 즉, 나와 함께 깨어 있고 내가 육체와 피로, 신성과 인성으로 너희 가운데 계속 머물 것이라고 깊이 믿을 수 있는지 말이다. 비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고난 시대에 나를 거부하고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들은 나를 경멸하고 조롱하며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다!

그리고 너희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믿고 보고 경배하거라. 왜냐하면 가장 어려운 밤인 구원의 밤에 나를 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 내가 모든 이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으니 - 모두를 위해서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 또한 그들을 위해 죽었지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은혜를 포기했다 - 나의 지성소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 밤에 피눈물을 흘린다. 내 어머니도 나와 함께 울고 계신다. 그녀는 바로 이 시간에 정확히 알았으니, 내 피가 땅으로 흐르자 모든 인류를 위해 눈물흘리셨다. 그리고 너희 사랑하는 자들아, 이러한 눈물이 오늘 얼마나 귀한지 아시라.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흘러내린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울고 계신다. 그리고 나는 하늘 아버지께서 원하시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울 수 있다. 그녀가 울도록 하셔서 사람들이 그녀의 눈물을 깨닫고 나의 가장 사랑하는 슬픔의 어머니 안에서 초자연적인 것을 보게 하시려는 것이다. 십자가 길을 나와 함께 걸으셨던, 모든 순수한 이들 중에서도 가장 순수하신 분이시다.

하늘 아버지께서 내 어머님과 함께하게 해주셔서 기쁨을 주셨고, 그녀가 나를 위로하기 위해 그곳에 계실 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그러나 너희 마음은 고통의 칼인 칼로 꿰뚫렸다. 왜냐하면 나의 심장은 너희 심장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었고 피 흘리며 쓰디쓴 눈물 속에서 울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눈물을 오늘 말리고자 한다. 그녀는 마리아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찾으신다. 그녀와 함께 울고, 고통받으며 무엇보다도 믿는 - 신봉자들이시다.

나의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내가 올리브 산으로 가기 전에 오늘 이 제단에서 나의 거룩한 희생제를 기념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가장 어려운 길을 떠나기 전에 다시 나를 받을 기쁨을 경험해야 한다. 성막이 비워지고 모든 것이 치워지기 전, 내가 떠나기 전에 너희 마음은 즐거워야 한다. 그것으로 너희의 기쁨은 멈췄지만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었다. 왜냐하면 오늘 밤 너희는 올리브 산을 향해 이 길을 갈 것이다. 나는 위로를 위해 그곳에 있고, 큰 안위를 위해서이다. 혼자이고 싶지 않다. 내가 너희 주변에 있기를 원한다. 어째서 그러느냐 나의 사랑하는 작은 양떼들아? 왜냐하면 내 아버지는 너희 집에서 사시고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가 그분의 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너희 안에서 일하신다. 그는 너희와 하나이시다. 상상할 수 있겠니?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은 하늘 아버지의 눈앞에서 이루어진다. 슬프면, 그분도 함께 슬퍼하신다. 기쁘면, 그분 또한 행복으로 가득 차신다.

너희 천상의 어머니께서도 너희와 그리고 너희 안에 계시다. 가장 어려운 시간에도 너희를 떠나지 않으신다. 특히 그때 나는 나의 사랑하는 어머님을 빌려드리고 선물로 드린다. 나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그 무엇도 말이다. 모든 것은 또한 너희의 것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삼위일체 안에서 나의 사랑받는 추종자들이기 때문이다.

내 소유물은 모두 너희의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이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 거룩한 성찬에 이러한 위대한 신비가 담겨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그것은 나의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나로부터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 대한 내 사랑은 과장되어 있다. 너희는 나를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어야 한다. 그러한 이유로 나는 너희를 선택했다. 너희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항상 나와 함께하기 원하는 나의 사랑하는 작은 양떼이다. 특히 이 밤에 위로해 주는 자들 말이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감사드린다, 나의 사랑받는 작은 양떼들아.

영원한 영광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거룩함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마라. 하늘에서 그곳에 기쁨을 경험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많은 사람들을 영원한 파멸로부터 구원해야 한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특히 나의 수석 목자를 위해 속죄하고 기도하며 희생해야 한다, 그는 심연에 서 있기 때문이다. 아직 나를 따르지 않았다 - 아직 말이다!

이 '경고'는 내 메시지와 같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너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특히 사랑하는 작은 마리아 너에게 말이다. 진실을 인정하고 진실에만 해당하는 말을 써라, 온전한 진실만을 말이다. 네가 받은 단어 하나하나와 문장 하나하나도 줄이거나 바꾸지 않도록 하라. 그것은 온전한 진실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작은 존재로서 세상에 진리를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항상 넌 작고 보잘것없는 도구일 뿐이며 내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라. 멜라츠의 이 작은 사자처럼 고통받을 것이다. 네가 감당해야 하는 고통에 감사해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는 구세주와 긴밀하게 연결되고 온 세상에 대한 책임을 지기 때문이다. 삼위일체의 말씀이 전 세계로 흘러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 넌 그 책임을 진다. 그리고 이 말씀을 조작하는 자들은 내게 경멸받을 것이다. 네가 나의 사랑하는 사자(안네)를 따르고 있다는 것을 믿어라.

거의 8년 동안 나의 작은 존재는 멜라츠나 고팅겐의 그녀의 집에서 고통받고 속죄해 왔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그녀를 지지하고 함께하는 그녀의 작은 무리를 통해 기꺼이 이 고통을 감수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인 내가 그녀 안에서 고통받고 무엇보다 새로운 사제직으로 인해 고통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내 신부들은 그 길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특히 나의 우두머리 목자는 나를 배신하고 팔아 버렸기 때문이다. 이것이 쓰라리지 않은가, 사랑하는 자들아? 이 우두머리 목자를 위해 속죄하지 않을 것인가, 속죄하고 희생하여 그가 회개하도록 하고 돌아와서 진실만을 선포하게 할 수 있도록 말이다. 지금까지 그는 나를 알지 못했다, 특히 아시시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모든 종교 앞에서 그는 유일하신 참 가톨릭 교회의 최고 목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다른 종교들을 칭찬했고 그에게는 모든 것이 하나였다. 가톨릭 신앙과 다른 종교들은 하나라고 말했다. 차이가 없다고 했다.

사랑하는 최고 목자님, 회개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당신을 위해 쓰라린 눈물을 흘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끊임없이 나의 아버지 앞에서 당신의 회개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당신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기 때문에, 당신이 심연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당신은 지금 심연에 서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눈물은 헛수고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고통받을 것이며 나의 사자들도 나와 함께 당신을 위해 고통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구원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열렬한 기도를 쉬지 않는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특히 독일뿐만 아니라 온 세상에 대해 너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오늘 밤 나는 특별히 당신을 위해 고통받고 나의 작은 무리는 당신을 위해 나와 함께 고통받는다, 바로 당신, 최고 목자님을 위해서이다. 돌아오십시오! 뒤돌아보세요, 왜냐하면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 강림의 시간입니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천상의 어머니와 함께 위그라츠바드에서 두 번째 오심이 곧 올 것입니다!

오늘 밤 기도하고 속죄하십시오. 모든 희생과 모든 속죄 그리고 모든 기도는 결실을 맺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감람산의 밤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가장 힘든 밤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도 또한 감람산에서의 이 고통에 참여하고 오늘밤 감람산에서 함께 하십시오.

이제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인 내가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고 삼위일체 안에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와 모든 천사들과 성인과 함께 있기 원하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기도하고 희생하며 속죄하십시오! 나는 매일 당신과 함께한다. 나를 부르십시오! 나는 항상 신성과 인류 안에 존재합니다. 아멘.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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