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5일 일요일

예수님의 메시지

예수님께서 당신의 사제 아들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시대가 어려워질수록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 대해서요. “그들은 땅에서 나의 입장을 대신하여 성사(聖事)를 집행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것 – 성사를 집행하는 것, 바로 전선입니다. 사탄과 그의 모든 추종자들은 내 교회와 거룩한 사제들을 공격하는데 잔혹해질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심각한 박해를 받을 것이지만 그들의 영혼에는 해가 될 수 없으며 적들에게서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내가 지금 너에게 말하는 이유는 네가 준비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상처 입은 자들 중 일부, 내 작은 양아들아, 나의 사제 아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에 놀라지 마라, 내 어린 아이야. 그들을 매우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듯이 이 일이 얼마나 슬프게 만드는지 나는 알고 있다.”

예수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시기를 “악의 어둠이 너희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그 기만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간다. 악한 계획들이 결실을 맺으면 나는 이 악을 뿌리 뽑아 네들 가운데서 내쫓을 것이다. 그때 차이는 나의 자녀들이 잠에서 깨어나 무기를 들 것이라는 점이다 – 로사리오와 성사,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믿음과 신, 동료 인간들을 위해 이전과는 달리 일어설 것입니다. 너는 영웅적인 사랑의 많은 행위를 목격할 것이다. 바로 이것을 통해 나에 대한 믿음과 형제 자매들에 대한 사랑이 악을 물리치고 내 어머니의 승리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