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오순절 후 다섯 번째 주일

 

세상 모든 장막에 현존하시고 성체 안에서 머무시는 저의 예수 그리스도께 인사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믿으며 경배하며 희망합니다. 거룩한 미사와 영성체를 허락해주시고 우리 가족과 친구들에게 베푸신 많은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다른 이들을 통해 경험하게 된 큰 사랑에 감사합니다. 비록 우리가 겪는 시련들이 주님께서 그리고 사도들과 초기 교회가 겪으셨던 것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많습니다. 당신의 크나큰 사랑과 자비와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주님. 부디 다시 당신의 양떼들에게 성사(성례)를 거부하는 사람이 없게 해주십시오, 주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없이 우리는 살 수 없고, 당신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기를 원치 않으셨기에 역사 속 정해진 때에 당신의 독생자, 저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더 이상 좋은 목자를 떠날 수 없으셨고 그래서 죄값을 대신 지불하기 위해(우리가 빚지고 있던) 당신의 백성에게 아들, 대사제이자 목자와 왕을 보내셨습니다. 우리 구원을 위한 티 없는 어린 양이 드려지셨습니다.

아버지, 저희를 목자 없는 양처럼 두실 수 없으셨던 것처럼 부디 하늘에서 내려오신 빵이요 사랑의 희생물이요 우리 일용할 양식이신 성체를 저희에게서 빼앗아 가지 마소서. 거룩한 성체 없이 제 영혼이 죽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버지, 제가 이 말을 할 때 과장하지 않고 있다는 걸 아십니다. (이름 비공개)처럼 더 민감하고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은 성체 안 계신 예수님을 경험하지 못했을 때의 공허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둠이 제 몸을 감싸는 듯했고, 마치 망토 같았고 주님, 무거웠습니다. 부디 다시 저희 교회들이 완전히 폐쇄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주님.

복되신 성모 마리아 어머니시여, 당신의 기도는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다음 ‘파도’에 대해 무엇을 하시든 아드님이요 하늘 아버지께 개입해달라고 부탁하십시오. 또한 코로나 19 주사를 맞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복되신 어머니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그것들은 위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쳤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것이 시작일 수도 있으니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주님, 이 광기가 멈추도록 마음과 생각을 열어주세요. 많은 선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명령은 끝내야 합니다. 부디 주님께서 악인이 원하더라도 그렇게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의 뜻이 완전하고 좋으며 모든 사랑과 진리라는 것을 압니다. 모든 선한 사람들 눈에서 막을 제거해주세요. 저희 아이들과 손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특히 교회 밖 사람들과 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들을 세례의 물로 인도하세요. (저희 가족 구성원과 친구들 모두요.) 주님, 어젯밤 (이름 비공개)와 만난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녀의 소명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녀를 축복하고 보호해주세요. 모든 사제들과 주교님들과 수도자들을 축복하고 보호해주세요.

주님, 당신의 부활과 친구들에게 나타나신 영광스러운 방식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채찍질로 인해 상처 입은 몸이 완전히 치유되었고 손발에서 못 자국만 남아 있었으며 창으로 찔린 옆구리와 가시관 때문에 생긴 상처는 순수한 빛으로 빛났습니다. 저는 이 빛이 세상의 빛이신 당신 안에 있었고, 그 광채가 열렸지만 치유된 이러한 상처로부터 흘러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땅에 있는 어떤 직물보다 훨씬 더 훌륭한 천상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당신은 진정으로 가시적인 신인간이자 저희 왕이요 주 중의 주로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볼 수 있기를 바랐지만 지금 살아있는 우리 누구도 이 놀라운 사건에 대한 증인이 아니더라도 믿습니다. 저희 가족과 많은 친구들이 믿습니다. 우리는 당신과 사도를 통해 가르치시고 전해주신 모든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추기경들과 주교님들, 그리고 들었지만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소서. 우리가 믿는 동안에도 죄를 지은 때에 대해 우리 모두를 용서하십시오. 저희를 용서해주세요, 주님.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회복시켜주시고 믿지 않는 자들의 불신을 치유해주십시오. 주님, 저는 성 토마스의 기도를 드립니다. ‘믿나이다, 주님 제 불심을 도와주시옵소서.’

“얘야, 얘야, 네 기도를 듣는다, 네 소망과 간구를 들린다. 내게 마음을 쏟아내는 것에 감사한다, 딸아. 오, 나는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모든 이들이 내가 주는 구원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는지! 그것은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다.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 모든 영혼에게 자유롭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내 자녀들아, 선물과 같이 받아들여져야 한다. 열리지 않고 사용되지 않으면 받는 사람은 이익을 얻지 못한다. 너희도 클리셰를 들어봤겠지, 사랑은 전해지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나 또한 말하노니 사랑은 받아들여져야 하고, 자유롭게 포용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사랑은 주어지고 받아들여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받는 이의 마음을 바꾸지 못한다. 그리고 연인이 거절하면 주는 이의 사랑은 연인의 마음에 타오른다. 내 가난하고 외로운 자녀들아, 너희 마음을 열라, 그 사랑에. 너를 사랑하는 하느님께 너희 마음을 열어라. 눈을 뜨고 신랑이 예상치 못한 때에 올 테니 밤새 깨어 있으라. 마치 보초병이나 야경대원처럼 마음을 활짝 열고 정신을 곤두세워라. 내 자녀들아, 많은 이들이 기다리다 지쳐가고 있다. 곧 다가올 어둠의 밤에 대비하여 등불 안에 기름을 가득 채우고 준비해 두어라. 기도하라,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너희 중 많은 이들은 예전처럼 뜨거운 열정을 잃었고 심지어 안주하고 있기도 하다.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느냐? 주님의 뜻대로, 내 자녀들아. 지금 구원받을 영혼의 수와 양심의 계몽 동안 구원될 영혼의 수를 아는 것은 오직 나뿐이다. 나는 모든 영혼 하나하나를 알고 있다, 내 자녀들아. 이것을 알거나 그 시간이나 대환난이 절정에 달할 때가 언제인지 아는 것이 너희 일은 아니다. 다만 내가 요청하는 대로 기도하고 성사만 받아야 한다. 계몽 전에 더 많은 아이들이 견진성사를 받기를 원한다. 그러면 군중들은 처음으로 많이 성령을 받을 것이다. 나는 내 백성에게 아무것도 숨기지 않을 것이고 이것이 바로 대규모 개종의 이유이다.”

“너희, 나의 충실한 자녀들아, 계몽 전에 준비되어야 세례와 첫 영성체를 필요로 하는 거룩한 사제 아들들을 도울 수 있다. 그러니 준비하라, 내 자녀들아. 성사를 받고 은총 안에 머물라. 너희는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많은 요구가 있을 것이다, 내 자녀들아. 또한 죄 때문에 깊은 슬픔에 잠긴 이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내가 긍휼하시다는 것을 격려하고 그들은 믿고 나를 신뢰해야 한다. 그들은 후회심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형제자매, 어머니, 아버지로서 잘 대하라. 그러면 안심이 되고 내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많은 자녀들이 느낄 슬픔의 깊이를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열린 상처와 후회와 참회를 위한 연고가 되어라. 그들의 이야기를 집중하지 말고 죄책감을 느끼도록 어떤 이유도 주지 마라. 그냥 들어주고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죄로부터, 복음 무지에서 구원한 때를 기억해라. 너희에게 가르치기 위해 보낸 친절하고 훌륭한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사랑스러운 본보기가 되어라. 그들에게 이 자비와 사랑을 보여주어라. 판단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연약한 마음이 상처받을 수 있다. ‘나의 예수님은 내가 저지른 많은 죄를 용서하셨고 당신도 용서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라. 그는 바다보다 훨씬 더 큰 긍휼의 바다와 같으니 기뻐하십시오. 그의 자비가 너희를 품어 눈처럼 순수하고 하얀 새로운 아기가 될 때까지 모든 죄를 용서할 것이다. 두려워하면 와서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님의 손을 잡으라. 그녀는 그분께로 이끌 것이고 그는 결코 복되신 성모님을 돌려보내지 않으실 것이다. 그녀는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어머니이시다. 그녀는 왕비 어머니시며 우리 주님은 결코 거절하지 않으신다. 그녀는 너희를 그 아들 예수님께로 이끌 것이고 그는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해 너희를 돌려보내지 않으실 것이다. 보라, 하느님께 오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다!’ 이것이 끔찍한 죄 때문에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야 할 내용이다. 진정으로 나는 더 나쁜 죄인도 용서했으니 확신한다, 내 아이야.”

주님이시여, 하느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너무 아름답고 긍휼하시며 친절하고 사랑스럽고 선하십니다. 당신은 완전한 사랑과 진리이십니다, 주님, 하느님 그리고 왕이십니다.

주님, 하나님, 낙태와 안락사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폭력을 끝내주세요. 주님, 악인들을 막아주시고 죄 없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해를 끼치려는 음모와 계획을 멈춰주세요. 예수님, 우리에게는 너무 많아서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협력자들이 있습니다만, 예수님이 아십니다 그리고 인류를 치유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두려움과 또래 압박 때문에, 백신 의무화 때문에 수천 명이 죽어가는 것을 듣고 보는 것이 힘듭니다. 다른 이유로도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은 지구에서 인간을 제거하고 인구를 줄이려는 악마적인 계획입니다. 오 주님, 어떤 사람들에게는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 모든 것은 처음부터 사악한 자의 계획이었어요. 역사를 읽기만 해도 우리는 그것을 압니다. 제가 아는 한 모든 시대에 파괴적인 전쟁과 억압자들과 폭군 그리고 학살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전면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목표는 엘리트 그룹에 속하지 않은 모든 사람입니다. 심지어 그 사람들조차도 언젠가는 표적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호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사악한 자의 파괴로부터 아무도 면제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의 긍휼로 눈먼 자들의 눈을 뜨게 하시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게 도와주세요, 그래야 당신의 아이들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준비될 수 있습니다.

“그래, 나의 아이여. 눈이 떠지기 시작하고 있지만 반응은 느립니다. 내 아이들은 순종하는 데 더디고 나는 그들이 완전히 응답하고 꾸준히 머물기를 바랍니다.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하늘 전체가 너를 돕기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의 아이야 이것으로 오늘은 끝입니다. 곧 방문하세요, 나의 아이여. 이제 당신과 더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가서 평화롭게 사랑하고 주님을 섬겨라.”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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