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4일 일요일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축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메시지

성 프란치스코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정말로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인상을 주려고 마음 쓰는 사람은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런 영혼은 쉽게 타협하게 된다. 진정한 가난함이란 자기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하느님의 뜻에 모든 선택을 맡기는 것이다."

"요즘 악이 다른 어떤 것보다 먼저 자신만을 기쁘게 하는 무질서한 자아애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으며, 하느님과 그분의 법을 경시한다. 자유 의지가 스스로 신이 되어 버렸다."

"거룩한 사랑 안에서 살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너희의 마음에 완전한 지배력을 갖도록 허락하는 것을 의미하며, 언제나 그분의 법에 양보하는 것이다."

* 하느님의 법 - 십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