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0년 6월 8일 목요일
이탈리아 몬티키아리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께서 당신들에게 그분의 가장 거룩하신 심장에서 온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나를 이곳에 보내셨다. 사랑과 진심으로 기도해라. 주 하느님께서는 당신들의 기도를 기다리시며, 성교회를 위하여 드리는 너희의 희생을 기다리신다.
아이들아, 나의 천상의 호소를 들어라 그리고 살아라. 나는 이미 전 세계에 수많은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많은 이들이 내가 말하는 것을 실천하지 않고 나의 모성애를 거부한다. 너희의 사랑과 애정을 나에게 바쳐서 나의 모성심을 위로해 주어라, 내 작은 아이들아. 나는 당신들의 친절한 어머니이다.
어머님을 깊이 사랑하는 진실된 자녀가 되어라. 나의 모성애는 전 세계의 모든 너희 자녀들을 위한 것이다. 교황과 온 교회 위하여 기도해라. 오늘 밤 이곳에 와 주셔서 나를 들어주기 위해 시간을 내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나는 이것을 기억할 것이고, 저녁에 당신들을 위해서 주님께 많이 청원하겠다. 더 이상 하느님을 돌보지 않고 매 순간 그분을 모욕하는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해라.
7월에는 너희 형제들의 회개를 위해, 특히 나의 아들 사제들과 주님께 봉헌된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를 드리고 희생하고 고행해라. Fontanelle에 가고, 내 성소의 조약돌 입구에서 무릎을 꿇고 신성한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로 가서 당신들이 나에게 간청하는 의도를 위하여 이 희생과 고행을 바쳐라.
12일에 나의 축일인 7월 13일을 준비하여 빵과 물만 먹고 금식해라. 7월 13일에 다음의 의도로 기도해라:
온 교회의 성화를 위하여;
모든 사제와 종교인의 마음이 열리도록 하기 위하여;
가족들의 성화, 주 하느님께서 그들에게 거룩한 사제 및 종교 직업을 허락하시기를 바라며;
셀 수 없이 많은 고통과 괴로움에 대한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구하기 위해 Fontanelle에 오는 나의 모든 순례자 자녀들을 위하여, 그리고 모든 병든 이들을 위하여;
7월 13일에 나의 의도를 위하여 기도하고 특히 사랑하는 교황 성하를 위하여 기도하여 그분께서 신성한 아들 예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실 수 있도록 해라. 나는 특별히 Fontanelle에서 7월 13일에 함께 할 것이다.
주님의 은총은 이 날, 하느님께서 당신들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시간 동안 풍성할 것이다.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교회의 어머니이다. 이것이 나의 요청이고, 이것이 나의 메시지이다. 너희의 인내와 주의에 감사드린다. 내가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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