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12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아직도 너희에게 말한다: 회개, 회개, 회개, 그리고 기도. 하느님께서 너희 마음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해라. 매일 기도를 살아가고 기도가 없이는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걸어가거나 머물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고 싶다. 세상은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한다. 아직도 하느님께 마음이 닫힌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세상은 죄로 오염되어 병들었다! .... 영적으로 죽어버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며, 그들의 영혼은 검게 물들어 있다. 너희의 기도를 통해 나는 가장 죄 많은 형제자매들에게 하느님의 빛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며 아무도 지옥 불에 스스로를 정죄하지 않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지옥에서의 영원한 고통은 인간의 마음으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기 때문이다. 인류를 위해 기도해라, 간청하건만, 그래야 하느님의 평화가 그들에게 내려올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축복을 내린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