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4일 일요일

이탈리아 Bs 지역의 이세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여왕님의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사랑이 매우 크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 그리고 너희가 나의 아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온전히 너희의 것이 되도록 그 사랑을 주고 싶다.

아이들아, 예수님을 사랑해라. 그는 너희 이름을 알고 영원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하늘에서 너희를 축복하기 위해 왔고, 어머니로서 내 품에 안아주고 거룩함과 평화의 길로 인도하여 나의 아들 예수님께 이끌어주기 위해 왔다.

아이들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그리고 너희는 하늘 어머님을 사랑하니? 더 이상 심각한 죄를 짓지 마라.

사랑하는 젊은이들이여, 세상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기도하는 자녀가 되어라. 순수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며 어머니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렴.

오늘, 사랑하는 젊은이들아, 나는 나의 아들 예수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특별한 은총을 간구한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여기 기도하고 있는 너희들을 보시고 미소짓고 계신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면 악마와 죄를 이겨낼 힘을 나의 아들 예수님으로부터 받게 될 것이다.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