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7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얘들아, 안녕. 너희 모두에게 예수님의 평화를 보낸다!

내가 너희가 하느님 사람이 되도록 돕기 위해 왔다. 하늘 어머니께서 너희를 이끌게 해라. 나는 너희를 완전한 성덕으로 인도하고 싶어한다.

얘들아, 너희를 죄짓게 하는 모든 것을 버려라. 지금 당장 천국을 선택해라. 내 신성하신 아들 예수께서 각자 너희에게 준비하신 천국 말이다.

얘들아, 만약에 죄를 짓는다면, 계속해서 죄를 지으면 하늘나라에 갈 자격이 없거나 받을 수 없어. 하늘나라는 하느님과 그분의 사랑의 나라를 단호하게 선택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고, 매일 조금씩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야: 이틀마다 한 번처럼 말이지. 영원히 하느님을 선택하고 너희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거야. 왜냐하면 내 아들의 사랑과 그분의 은총이 너희를 변모시키기 때문이다.

기도해라, 많이 기도해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나의 교황 성하를 위해서도 기도해라. 얼마나 더 많은 고통과 박해를 겪어야 하고 견뎌야 할까. 기도로 그분을 도와줘라. 생 요셉의 심장을 통하여 하느님의 은총과 힘을 빌어달라고 해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들어주실 것이다. 너희에게 기도, 회개와 평화를 청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