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2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너희 하늘 어머니인 나는 하느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가장 어려운 형제자매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렴,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죄 속에서 살며 하느님을 모욕하는 이들 때문에 나의 심장이 아파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빛을 가져다주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다 해라. 많은 자녀들이 아무도 인도하거나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해주지 않아서 죄 안에서 자신들을 파괴하고 있다. 시련 앞에서 너희 가족이 항상 굳건히 설 수 있도록 기도해라. 적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두렴. 나는 너희를 하느님께 이끌기 위해 여기 있다. 사랑으로 그들을 내 아들 예수님의 신성한 심장으로 인도하고, 나의 가장 거룩한 망토로 모든 악으로부터 보호한다.

믿음을 가져라. 하느님이 너와 함께하신다.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여도 하느님은 너희에게 승리의 희망을 주신다. 하느님이 승리하실 것이고, 모든 악이 땅에 떨어질 것이다.

너희 하늘 어머니의 축복을 받은 이 곳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다. 하늘 어머니로부터 받은 하느님의 축복과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렴.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