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안녕!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지성모 어머니가 여기 계셔서 축복하러 왔다. 나의 아들 예수님을 따르렴.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라.

기도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오늘날의 위험으로부터 너희 가정을 구원한다. 하느님의 거룩한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묵주를 들고 많은 사랑과 믿음으로 기도해라.

기도는 소중하며 너희를 하느님과 천국에 더 가까이 데려다준다. 어둠 속에서 생명이 없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으냐. 죄가 많은 영혼을 망쳐놓았는데, 사람들은 자기 길로 가고 싶어하고 하느님께서는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기도해라. 너희의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청하고 자신들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며 회개하라. 개종하려는 선한 의도를 새롭게 해라.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비추어라. 증오가 지배하는 곳에 평화를 가져와 하느님께서 마음을 치유하실 수 있도록 하여라.

좋은 본보기가 되어 하느님께서는 너희 가정을 개종시키시고 천국을 위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실 것이다. 사랑 속에서 살아라, 그러면 하느님의 평화가 지배할 것이고 너희의 영혼은 그분의 거룩한 임재로 성별되어 당신의 은총으로 변화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나의 모성적인 망토 아래 너희를 환영한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내가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