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7일 화요일

이탈리아 카르마뇰라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TO,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얘들아, 너희 엄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모든 악과 싸우기 위해 기도를 강력한 무기로 삼으라고 하늘에서 왔다.

얘들아, 깨어나라! 하느님은 오랫동안 너희에게 회개를 촉구해 왔지만 많은 이들이 잠들어 구원을 소홀히 하고 있다.

하느님께 돌아가거라. 주님의 부름을 듣기 위해 모든 죄를 포기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내 아들은 나를 세상 여러 곳에 보내 너희 아이들을 모아 기도를 하고, 함께 그분의 신성한 심장의 자비를 간구하게 하신다. 많은 이들이 영적으로 눈이 멀어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곧 교회에는 큰 고통이 다가올 것이고 유명한 광장은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피로 물들 것이다. 수많은 영혼을 위해 빛이어야 할 이들은 나쁜 본보기로 먼저 그들을 망치니, 슬픔과 고통은 클 것이다.

너희의 묵주를 들고 땅에 무릎을 꿇어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도움을 주시고 강력한 팔로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몰아내시도록 해라.

성 요셉의 도움을 청하고 매일 그의 지극히 깨끗하신 심장에 자신을 봉헌하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보호하시고 모든 악에 대한 승리를 주실 것이다. 성 요셉은 거룩한 교회의 수호자이시다: 절대 잊지 마라.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