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2일 일요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우리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주마,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여기 너희 무죄한 어머니가 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와 함께 있단다. 나는 신성하신 아드님의 사랑 안에서 너희를 모으고 이 사랑 안에서 우리 주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초대한다.

더 이상 죄짓지 마라! 죄는 너희를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를 인도하는 목소리에 순종하는 아들과 딸이 되어라. 그 목소리는 너희의 생명이자 영혼의 빛인 분께 이끈다. 전능하신 하느님은 어려운 시기, 눈물과 고통의 시대에서 너희를 구원하시기를 바라신다. 주님께 돌아올 때가 왔다. 나는 오랫동안 너희에게 이야기해 왔지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선택한 사자들인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주님을 믿고 영원한 진실을 옹호하라. 하느님은 진리이시니 진리를 옹호하는 것은 모독받고 버려지고 잊혀질 때 하느님의 영광과 위엄을 지키는 것이다.

악마가 너희를 유혹할 때 죄의 길로 돌아가지 마라.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와서 너희를 도우며 나의 은총과 축복을 내릴 것이다. 네 존재에 감사한다. 나는 어머니로서의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겠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주마.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