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오늘 밤 복되신 성모님께서 예수 아기와 성 요셉과 함께 오셨습니다. 세 분은 가장 거룩한 심장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분들이 도착하시자 지성소에서 강렬한 빛이 나오더니 곧 저의 앞에 나타나셨고, 떠나가실 때는 성모님의 신전이 있는 산꼭대기로 가시면서 당신의 가장 거룩하신 임재로 모든 것을 축복하셨습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제게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평화! 평화를!

얘들아, 나는 너희를 축복하기 위해 하늘에서 왔다. 오늘 밤 내가 주님을 통해 너희에게 하시는 부르심에 귀 기울이도록 너희의 마음을 열라고 예수 아들과 성 요셉과 함께 여기 있다.

가족으로서 기도해라. 너희 가족들을 돌보고, 우리 세 분 거룩한 심장에 봉헌하라. 예수는 너희를 사랑하시고 각자 너희의 구원을 원하신다. 교회와 지금은 나를 통해 하시는 하나님의 요구에 순종해라.

죄에서 도망치고 회개하고 아들의 용서를 구해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슬픔과 용서 부족을 마음속에 두지 말고 내 신성한 아들을 위해 깨끗하게 하라.

예수 아들과 성 요셉과 함께 너희 가족들에게 축복을 내려주며, 지금 이 순간 우리 평화가 너희와 그들 위에 강림한다고 말한다.

나는 내 모든 사제 및 봉헌된 자녀들을 나의 티 없이 깨끗한 심장에 두고 예수 아들과 배우자 요셉께서도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려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