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일 금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평화가 있거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나의 자녀들아,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대천사 미카엘과 라파엘 성인과 함께 너희 가정을 축복하러 왔으니, 하느님의 은총과 평화가 너희 각자에게 내려와 영혼을 치유하고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벗어나게 해주길 바란다.

기도를 하지 않으면 삶에서 일어나는 시련과 유혹을 이겨낼 수 없다. 모든 악을 극복할 힘을 가지려면 고해성사와 성체를 모시러 나아가야 한다.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어라. 나의 아들이 너희의 가정 안에 그의 사랑으로 들어오도록 허락하고 죄를 짓지 마라, 내 자녀들아. 성령의 빛을 청하여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해라. 악마의 오류와 속임수에 현혹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하느님의 보호와 힘을 청하여 모든 악에 맞서 싸우고 그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게 살아라.

나의 사랑과 어머니로서의 보호를 너희에게 준다. 오늘 나는 내 티 없는 망토로 너희를 덮어주겠다.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하느님의 평화가 너희 마음과 영혼을 다스릴 것이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가정을 돌아가거라.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