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하늘에서 내려와 매일 기도해 달라고 청하러 왔다. 가정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아이들이 모두 함께 모여 주님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을 구하여라.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해 너희에게 기도를 요청하신다. 회개와 거룩함을 말이다.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그분께서 각자 너희를 위해 준비하신 길은 평화와 생명을 너희 영혼에 가져다주는 성스러운 길이다.

하느님께 순종하여라. 마음을 바꾸고 죄로부터 정화하고 자유롭게 하여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매일 너희의 회개를 구하고 온 인류의 회개를 청하여라. 나의 부름에 귀를 막거나 무관심해지지 마라. 전에 없던 폭력의 파도가 많은 내 자녀들에게 닥쳐올 것이고, 나의 티 없이 깨끗한 마음은 너무나 고통스러워한다.

교회는 이전 어느 때보다 박해받을 것이며 거룩한 곳에서 피가 많이 흘러내릴 것이다. 간구하여라 내 자녀들아, 악이 교회를 비롯한 온 세상으로부터 최대한 멀리 제거되도록 말이다.

나의 신성하신 아들에게 용서와 자비를 구하여 그분께서 너희와 죄 많은 세상을 여전히 불쌍히 여기시게 하라.

세상의 평화를 위해 매일 장미 기도문을 바쳐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하느님의 평화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