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8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끊임없이 하느님께 너희를 부르며, 왜냐하면 나는 너희의 행복과 영혼의 구원을 바라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그리고 용기로 천국의 왕국을 위해 싸워라. 그의 신성한 심장에 자신들을 온전히 내어 줌으로써 하느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목적을 포기하지 마라.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은 너희를 엄청나게 그리고 무한히 사랑하신다. 그분의 너희에 대한 사랑을 의심하지 말고, 오히려 그분께서 너희 삶 안에서 작용하시고 영혼을 치유하도록 허락해라.

많은 경우에 너희는 기도를 멀리하고 단식을 포기했기 때문에 주님의 길을 끈기 있게 가지 못한다.

자녀들아, 깨어나서 행동하라! 사탄은 너희를 잃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며 노력하지만, 너희는 잠들어 있고 나의 기도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세상 곳곳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악행과 잔혹 행위 – 낙태와 같은 끔찍한 범죄가 감사하지 않는 인류에게 신의 정의를 가져오는 것을 보면서 울고 있다.

낙태 때문에 세상에 흘려진 모든 아이들의 피는 남녀 모두에게 큰 고통과 저주를 불러온다. 나의 자녀들아, 낙태라는 끔찍한 죄악을 주목하라. 많은 젊은이들을 타락시키고 수많은 가정을 파괴하는 불순하고 배신적인 죄악들이다.

중재해라, 자녀들아, 영혼의 구원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라. 나의 심장은 나의 자녀들이 저지르는 많은 죄 때문에 고통받지만, 그들을 사랑하기를 멈추거나 각자의 영원한 구원을 위해 싸우기를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너희를 내 마음속으로 맞이하고, 너희에게 나의 깨끗한 망토를 펼쳐주며 평화를 허락한다. 하느님의 평화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의 이름과 성자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