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3년 6월 14일 월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에게 나의 원죄 없는 심장의 고통을 전하고 싶구나. (고뇌에 찬 얼굴로.) 그 안에서 나는 불결한 죄의 진흙 속에 묶인 내 자녀들을 바라본다. 이 끔찍하고 악취가 나는 진흙은 모든 것을 잠식하고, 모두를 가라앉히며 영원한 불길 속으로 떨어지게 한다.
너희에게 지옥이 불결한 죄에 자신을 내맡기는 영혼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여기서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다.) 얼마나 아픈가! 이토록 고통스럽구나! 내가 나의 자녀들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고통이다!
오 내 자녀들아, 기도해라! 이러한 죄들을 위한 속죄로 묵주기도를 바쳐라! 또한 내가 가르치고 몬티키아리에서 너희에게 '선물'한 녹색 성모 스카풀라를 사용하라. 나의 청원들에 귀 기울여 주셔서 고맙다!
나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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