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4월 13일 목요일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부활절 주간 동안 영성체와 고해로 너희 자신을 준비하길 바란다. 지금까지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며, 부활절 주간에 삶을 변화시키렴. 매일 부활절 주간 내내 나의 슬픔과 아들 예수님의 슬픔을 묵상하고 그분께서 인내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어떻게 얻으셨는지 보거라. 너희도 그렇게 하길 바란다. (잠시 쉬었다가)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두 번째 현현 - 밤 10시 30분, 산에서
"- 계속 기도하길 바란다. 나의 슬픔을 더 깊이 생각하고 그 묵상과 기도의 공덕을 연옥 영혼들을 위해 봉헌해라. 그러면 나는 내 뜻대로 나의 슬픔과 눈물의 공덕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겠다. 내 마음을 믿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