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성 바르바라의 메시지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종인 제가,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의 종으로서 오늘 인사를 드리고 평화를 가져다드립니다!
정말 너희를 사랑한다. 너무나 많이 사랑해! 나는 이 곳과 이 성소를 보호하는 자이며, 천상에서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시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이곳을 지켜왔고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너희에게 가르치고 싶다. 주님과 지극히 존귀하신 마리아에 대한 참된 사랑이 매일 자라도록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언젠가 그분들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너희를 거두어 낙원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며, 끊임없이 당신에게 드러나는 메시지를 통해 천상으로부터 받는 계시의 음성을 더욱 듣고자 노력하십시오.
그리고 깊은 기도와 내면적인 기도를 통해서 말입니다. 세 번째로, 매일 일어나는 삶 속에서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또한 따라야 할 길과 버려야 할 잘못된 길을 나타내십니다.
날마다 더 많이 구하며 당신의 결점을 싸우고 그것에 반대되는 덕목으로 맞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십시오. 그리하여 영적으로 그들의 영혼이 병들게 하는 악으로부터 더욱 치유되고, 덕목을 실천함으로써 매일 강해지고 하나님께 더욱 아름답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특히 이 시대의 사람들이 날마다 일으키는 끔찍한 불쾌함 속에서 주님께 더 큰 기쁨을 드리십시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고 등을 돌리고 의식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법에 반역했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성장하십시오. 이 세상이 제공하는 허망한 것들을 최대한 버리려고 노력하십시오. 그것은 종종 당신의 마음속 자리를 차지하며 오직 주님께만 속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진정으로 내면적으로 자유롭게, 어떠한 장애물이나 지연 없이 참된 사랑의 길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나님께 드립니다. 당신의 잘못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립니다. 당신의 결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그것으로부터 면제되기를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드립니다. 마음속에 진정한 사랑과 오직 그분만을 향한 확고한 열망, 오직 그분을 사랑하고 매일 더 많이 구하십시오. 그분을 알고 더욱 잘 이해하고 사랑하십시오.
하나님께 드립니다. 놀라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분이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요청하시는 것은 순수한 사랑,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사랑이며 항상 자라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고 식거나 변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가지 않는 끊임없는 변화되지 않은 사랑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기대하고 원하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소비하는, 땅의 모든 것에 죽게 만들어 하늘의 모든 것 안에서 진정으로 살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을 당신에게 기대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예"를 기다리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대답을 기다리십니다. 그분께서는 마음들을 부르시지만, 대답은 자유롭고 오직 그들만이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마음 앞에 서서 기다리시지만, 아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열려 있지 않습니다.
기도를 드려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십시오. 강렬한 기도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없다면,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도 없고 그분을 포용할 수도 없으며 충실하거나 자신과 함께 간직할 수도 없습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기도를 드리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기도를 드리지 않고는 하나님께 "예"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기도를 드리지 않고서는 “예”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기도가 없다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계속하고 성장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기도는 그렇게 자주 권장되었습니다. 그것만이 당신을 하나님의 사랑에 합당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사랑은 당신을 선택했고, 여기에 있도록 선택했으며 천상으로부터 직접 이 사랑을 받는 특권을 가진 영혼이 되도록 선택했습니다. 그분께서는 많은 사랑을 주셨고, 이제 훨씬 더 많은 사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은총으로, 나의 사랑과 보호로 너희 앞에 여기 있다. 매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사랑에 더욱더 "예"라고 응답하고 그분을 품고 살며 사랑하며 화답할 수 있도록 말이다.
약속한다: 영혼이 자신감을 가지고 나를 부르고 나의 강력한 보호에 온전히 헌신하면, 내가 천국에서 완전함에 이를 때까지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 안에서 자라게 하리라!
오늘 모두에게 사랑으로 축복하노라!"
가장 거룩한 마리아님의 무염시태 개념 기념일 - 현현성소에서의 보편적인 은총의 시간
마리아님 메시지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마음. 그래! 너희 모두를 향한 내 마음이 불타고, 타오르고 있기 때문이지. 오늘 나의 축일에 나는 모든 풍요로운 은총과 무염시태 개념이라는 특권으로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나는 무염시태 개념이다!
이 말로 나는 루르드에서 나의 작은 딸 베르나데타에게 내 이름을 계시했고, 또한 많은 예언자들에게 나 자신을 드러냈는데, 특히 이 어린 아들 마르코스에게도 여러 번 너희를 부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완전하고 진실된 거룩함에 이르도록 말이다!
나는 모두 아름답다! 모든 햇살이다! 나는 모두 빛난다! 나는 모두 순수하다!
너희도 오늘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부르시는 이 엄청난 내면의 순수는 나의 것과 유사하며. 나의 무염시태 순서는 창세 초기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신 그 내면의 순수의 완벽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너희가 불순종하지 않았다면, 뱀을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지 않았다면, 주님의 명령에 반항하지 않고 최초의 잘못, 즉 원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면 결코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 너희 모두에게 빛나고 빛나는 나의 무염시태 순수는 창조주와 완벽한 모습과 닮기 위해 피조물이 도달할 수 있는 완전한 상태, 최고의 수준이다!
하나님의 은총 안에서 가능한 한 많이, 그리고 내가 너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대한으로, 나는 너희가 주님의 순수의 완벽한 모습과 닮기를 원한다.
오랫동안 나의 메시지를 통해 기도와 희생, 자신과 세상의 포기, 의지의 경멸, 자신의 타락한 자아를 내면적으로 죽음으로써 이 모든 해 동안 나는 너희 모두에게 이러한 내면 순수의 상태로 부르고 있다. 감각적인 모든 것에 이미 죽고 영원하고 천상의 모든 것에 태어난 사람만이 소유할 수 있는 완벽한 내면의 순수로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식으로 나의 자녀들아, 오직 이런 방식으로만; 내가 너희에게 초대했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기대하시는 흠없이 깨끗하고 빛나는 찬란한 순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해를 입은 여인이다. 나는 달처럼 아름답고 흰 여인이다. 나는 별처럼 밝게 빛나는 여인이다. 나는 전투 대형에 선 군대와 같이 끔찍한 여인이다. 너희에게 매일 더 많이 내면의 사랑 순수를 키우고 가꾸도록 초대하는 여인, 나의 명령으로 나의 적의 군대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말이다. 그것은 불순함의 군대이며 죄악과 악행, 영적인 오물과 역겨운 진흙, 즉 죄에서 비롯된 부패의 영원한 것이다. 주님의 뜻에 반하는 것에 대한 사랑에서 온다!
만약 당신이 이 순수함, 마음의 이러한 내면적인 천진난만함을 지니고 있다면, 당신은 나의 진정한 군사가 될 것입니다. 온순하고, 언제나 나의 명령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고,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망설임 없이, 결핍이나 실패 없이 즉시 실행할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 강력하게 작용하여 내 거룩한 마음의 가장 위대한 승리를 세상에 일으키고 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있네. 내가 그토록 많은 사랑과 은총을 너희에게 준 곳이지요. 훨씬 더 큰 사랑, 순종 그리고 응답을 기대하고 있다!
나는 당신의 거룩한 어머니입니다! 당신은 나를 따라야 합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남겨둔 향기로운 하늘길을 따라서 말이죠. 그래야 매일 나의 뒤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기도, 성스러움, 사랑, 진실 그리고 하느님께 대한 충성의 길을 따라서요. 그렇게 함으로써 죄와 오류, 속임수, 환상, 영원한 죽음의 길을 완전히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나의 자녀들이여, 나는 당신들을 안전하게 하늘 아버지에게 인도할 수 있습니다. 그분은 당신들을 부르시고 모든 무한한 사랑과 긍휼로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 이 순간 모두를 축복합니다. 여기에 매일 내가 준 기도를 기도하는 사람들, 나의 진정한 사랑의 종들, 내 메시지를 퍼뜨리고 성스러움의 길을 따라 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요. 오늘 나는 특별하고 어머니 같은 축복을 베풉니다; 모든 것의 주님께서 나에게 가지신 큰 사랑과 또한 거룩한 마음에서 그분께 대한 나의 사랑으로 맺어진 열매입니다.
지금 모두에게, 사랑으로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성 줄리아노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형제들이여! 나, 줄리아노, 주님과 지극히 거룩한 마리아의 종으로서 지금 온 마음을 다해 당신들을 축복합니다.
나는 내 모든 힘으로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주님은 나의 유일하고 위대한 사랑이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당신들도 또한 주님과 그분의 어머니를 진심으로, 온 마음의 힘을 다해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은 달콤합니다. 그분을 찾는 모든 사람이 발견하도록 스스로 내버려 두세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머나먼 왕국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세상에도 없고 하늘 구름 위에 매달린 것도 아닙니다. 당신에게 너무 가까이 있습니다! 찾고자 하는 사람은 어려움 없이 그렇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당신에게 너무 가깝습니다.
그분은 당신의 마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 바로 당신을 위해 발견될 사랑을 당신의 마음에 두셨습니다! 당신이 그분을 찾으시기를 바라시는 곳, 그리고 당신 안에서 통치하시기를 바라시는 곳입니다.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행복을 헛되이 평생 동안 찾아다니는지 모릅니다. 그것은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말이죠. 그들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우리 각자의 마음에 거주하는 하느님의 사랑에 있습니다. 거기에, 봉인된 정원에서요. 당신 영혼의 달콤한 방에서, 하느님께서 깊은 기도 생활을 통해, 그분과의 깊은 친밀감을 통해 발견되기를 바라십니다. 완벽하게 조화로운 삶을 통해, 그분과 완벽하게 정신적으로 일치하는 삶을 통해서요.
당신이 자신에게 죽고, 마음 안에서 완전히 뿌리 뽑아낼 때; 자기애를, 과도한 자기애를, 피조물에 대한 지나친 사랑을 말이죠. 그때 주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분께서 오실 공간이 생길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자신을 드러내시고 만나게 하시기 위해서요.
들어가세요. 강렬한 기도 생활, 친밀함, 명상,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을 통해 마음의 핵심 속으로 뛰어드세요. 그리고 그곳에서 선함과 긍휼로 가득 찬 그분을 발견할 것입니다. 당신을 채우기 위해서요; 그분의 긍휼로, 무한한 선하심에 대한 지식으로, 그분의 친절함의 달콤함으로, 용서와 평화와 구원의 은총으로 말이죠!
나는 당신들을 깊은 내면 생활로 이끌고 싶습니다!
나에게 요청하고 내가 인도하도록 하고 형성되도록 허락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런 삶 속에서 그를 하느님과의 그러한 친밀감으로 이끌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영혼이 빠져나갈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의 바다로부터 말이죠. 그것은 하늘의 은총과 평화와 성스러움 속에서 고양될 불타는 살아있는 사랑의 불꽃입니다.
지금 당신들의 손을 잡고 진심으로 이 위대한 거룩함으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나의 행동에 순종하세요, 그러면 내가 당신들을 인도할 것입니다!
모두에게, 지금 이 순간 사랑으로 축복한다."
성 캐서린의 메시지
"- 내 형제들. 내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어!
나는 캐서린이고, 너희 자매이다. 오랫동안 너희를 위해 기도해 왔다. 그리고 또한 너희도 고통받았다; 왜냐하면 하느님 어머니께서 이 현현을 통해 너희의 성화와 구원을 위해 주신 가르침과 방향과 지도를 얼마나 거스르는지 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메시지를 의식적으로 불복종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이곳에서 신성한 심장이 주는 메시지에 대해 묵상하지 마라. 너희의 성화를 가르치는 말씀을 이해하려고 애쓰기 위해 사랑으로 몸을 기울이지 마라.
얼마나 힘든지, 많은 사람들이 무감각하고 냉담하며 이 곳에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맛있는 거룩함과 구원의 빵에 대한 사랑이나 갈증이 없는 것을 보니 말이다: 이곳에서 너희에게 주어진 메시지들이다.
하늘로부터 온 모든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무관심, 냉담, 그리고 극도의 차가움의 수준에 이르러 더 이상 메시지의 말씀들이 너희 마음속 섬유를 떨리게 하지 않는 것을 보니 내 마음에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너희 영혼을 불태워라. 하느님 안에서 진정으로 기뻐하라!
첫사랑을 잃어버렸다! 참된 사랑을 잃어버렸다! 하느님의 은총에 익숙해졌다!
너희는 이 현현에서 주시는 하느님의 은총을 평범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가치 없는 것, 평범한 것으로. 그리고 이것 때문에 메시지는 더 이상 너희를 끌어들이지 못한다.
여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 너무나 많은 마음이 메마른 사막으로 전락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그들은 하늘로부터 직접 주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돌보지 않아서 마음을 말리게 내버려 두었다.
너희는 너희 마음에 심어진 하느님 사랑의 씨앗을 돌보지 않았다.
너희 자신들이 도시 벽, 즉 영혼을 잠들지 않고 쉬지 않는 적에게 무방비 상태로 내버려 두었다.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너희의 몰락과 파멸을 위해 일하는 적이다!
사랑하는 이들아, 첫사랑으로 돌아가라!
메시지가 처음 지나갔을 때 느꼈던 그 사랑으로 돌아가라!
신성한 사랑의 창이 다시 너희를 꿰뚫게 해라. 그렇게 할 수 있다. 지금 바로 너희 마음 앞에 기다리고 있으며, 작은 열림만 있으면 옆구리를 관통하여 영혼을 불태우고 주님의 신비로운 사랑의 불 속에서 다시 타오르게 하고 가장 거룩한 심장들이 연합된 뜨거운 용광로 안에서 타게 할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너희 안에 되살아날 것이다! 기쁨, 행복, 삶의 의미, 기도하는 의미,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를 섬기는 의미, 세상 구원과 영혼 속 가장 거룩한 심장의 승리를 위한 투쟁의 의미가 모두 되살아날 것이다. 평화, 사랑, 희망, 믿음!
그래! 너희가 참된 사랑으로 돌아선다면 모든 것이 너희 영혼 안에서 부활하고 소생할 것이다. 그러면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하느님의 첫사랑이 너희 안에 다시 타오르게 하여 그분이 너희 영혼을 진정한 횃불처럼 불태우게 해라. 그것은 완전히 소비되면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서 또한 그들을 태우고 그렇게 온 세상이 주님과 성모 마리아를 위한 살아있는 사랑의 용광로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는 첫사랑을 잃어버린 이들 때문에 슬프지만, 다른 편에서는 지난 수년 동안 자신 안에서 참된 사랑의 불꽃을 살리고 있는 영혼들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곳에서 이 사랑으로 관통되어 이 사랑에 의해 타오른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오늘 밤낮으로 하느님과 복되신 성모 마리아를 위한 사랑의 타는 용광로처럼 남아있는가.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거부되지 않는다! 그들은 주님과 어머니를 자신보다 더 사랑한다. 이미 자신, 세상, 모든 감각적이고 덧없는 것에 대해 완전히 죽었고 오직 불멸하는 것, 즉 영원한 것, 천상의 것, 신성한 것을 위해만 산다.
이 영혼들은 아직 이 세상에서 순례해야 하지만 하느님 안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하느님 안에서 움직인다.
그들은 하느님 안에 있다. 그들은 하느님 안에서 산다!
그들은 하느님의 사랑의 바다에 너무 깊이 잠겨 있어 영혼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이 바다로부터 얻습니다. 그들은 완전히 행복합니다. 그들은 사랑, 평화 그리고 은총의 충만함에 도달했고 그래서 매일 더 차분하고, 더 고요하며, 성모 마리아와 함께 하느님과 더욱 친밀하게 살아가십니다. 마치 어머니 뱃속의 아이처럼 말입니다.
이 영혼들은 하느님 그리고 성모 마리아와 너무나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고 그들을 향한 사랑으로 불타오르고, 그들과 신비로운 사랑의 유대로 연결되어 있어 모든 위로, 모든 기쁨, 모든 만족을 얻습니다.
주님께서 이 영혼들의 사랑 때문에 세상을 벌하는 것을 얼마나 자주 포기하시는지요. 슬픈 성모 마리아께서는 세상이 벌과 악마의 손에 맡겨질 수 있는 경우를 셀 수도 없이 겪으셨어야 했지만, 그분들을 향한 이러한 영혼들의 사랑으로 인해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엄청난 비탄을 위로하게 함으로써 그렇게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이 영혼들은 하느님의 분노를 번개처럼 받아들이는 도관입니다. 이 영혼들은 자신들이 사는 지역들을 벌과 악마로부터 보호하는 방패입니다. 그분들은 '공포'의 대상이십니다. 그분들은 지옥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실패시키는 존재이며, 주님의 계획의 승리입니다.
저는 새롭고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이 영혼들을 돌보고 있으며 지금 저를 듣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의 길, 내면적인 고행의 길, 자신 그리고 세상에 대한 경멸의 길, 하느님께 완전한 자기 헌신의 길을 따르는 축복받은 영혼들의 숫자가 되라고 초대합니다.
저는 완전히 저에게 자신을 바치는 영혼이 주님과 그분의 어머니와 함께 이 완벽한 일치를 이루도록 도울 것입니다.
진정한 저희에 대한 헌신은 마치 다리와 같이, 엘리베이터처럼 짧은 시간 안에 그리고 큰 노력 없이도 영혼을 하느님과의 위대한 연합으로 인도하기 때문에 주님과 마음의 완전한 일치를 이루려는 영혼에게는 이 일치가 쉬울 것입니다.
영혼이 혼자서 완벽함의 산에 오르는 대신, 저희인 하느님의 성도들은 그들에게 진정한 헌신이라는 바구니를 던져줍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에 대한 헌신이며, 그 안으로 들어가면 짧은 시간 안에 그리고 가장 높은 거룩함과 완전한 삶의 정점으로 끌어올려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며 순종적으로 저에게 자신을 바치기만 한다면 하늘에서 하느님께 데려가겠다고 약속합니다.
기도하십시오! 성도들에게 더 많이 기도하십시오. 그분들을 더욱 간청하십시오! 여기에서 받은 모든 기도를 계속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히 천국에 도착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저희를 보지 못하더라도, 느끼지 못하더라도 저희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세상의 형제자매들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보다 더 많이 저희가 여러분을 사랑하고 아낍니다! 저희는 여러분 곁에 있으며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온 세상을 통틀어 그들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사랑으로 진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우리 사랑에 자신을 열어주는 영혼에게 우리는 풍성하게 주실 것입니다!
마르코스, 사랑하는 이여! 당신은 제가 이전부터 당신을 위해 선택했던 천국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인해, 당신이 선택한 천국이 당신을 선택했기 때문에 당신은 천국의 것이고 천국은 당신의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보다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를 더 사랑했고 따라서 주님, 그분의 어머니와 천국이 함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반복하는 것을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성모 마리아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하느님과 그분의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은총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천사들의 사랑받는 이여, 성도들에게 선호되는 이여 기뻐하십시오. 하늘로부터 잘 사랑받는 베냐민이여 기뻐하십시오.
항상 기뻐하고 여기 오는 모든 사람에게 또한 기뻐하라고 말하십시오. 왜냐하면 천국은 그들을 먼저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이 여기서 그들을 불렀고, 여기서 데려왔습니다. 천국이 여기서 그들에게 영양을 공급하고 먹이고 지키며 그들의 사랑 안에서 인도하며, 하늘에 대한 헌신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다른 것은 없습니다!
이제 성모 마리아와 줄리안과 함께 모든 분들을 풍성하게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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