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주 예수님의 크리스마스
마리아 가장 성스러운 분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하느님 아들의 어머니이다. 나는 참된 하느님인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며 그분은 우리 모두를 건져내고 너희로 하여금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당신의 생명을 내주셨다.
나와 함께 기다려라, 날마다 더 많은 사랑과 기도로, 회개와 희생 그리고 믿음으로 말이다. 너희에게 곧 일어날 나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즉 신성한 아들 예수님의 세상에 다시 오심을!
그분 탄생 전에 수태고지가 있었던 것처럼, 너희에게는 천상의 목소리, 첫 강림을 알린 가브리엘의 음성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너희를 위한 두 번째 수태고지는 이미 일어났는데, 즉 나의 현현을 통한 주님의 재림에 대한 고지이다. 이 현현은 여러 해 동안 사람들을 회개하도록 촉구하며 온 땅에 퍼져 있다. 그리고 그분은 하늘의 구름 속에서 권능과 영광으로 오셔서 천국과 대지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분의 탄생 전에 방문이 있었던 것처럼, 즉 그리스도와 함께 내 사촌 엘리사벳을 그녀의 집에서 방문했던 것과 같이 너희에게는 또한 방문이 있었다. 두 번째 방문이다. 나는 아들과 함께 또는 당신의 인격으로 하여금 나의 현현, 메시지, 심지어 피눈물까지 통해 온 세상 곳곳의 수많은 나라를 방문했다. 주님께서 이미 너희에게 돌아오고 계시다는 것을 경고하기 위하여 말이다. 사랑이 다시 너희에게 찾아온다. 그분은 길을 곧게 펴기 위해 천사들과 함께 위엄 있게 오시는 하느님이시다. 하늘과 대지를 새롭게 하고 마침내 너희 가운데 당신의 사랑 왕국을 세우시기 위하여!
표징들은 그러므로 두 번째 크리스마스가 가까움을 나타낸다. 매일 기도로, 믿음으로, 끈기로 그리고 나의 음성에 대한 즉각적인 순종으로 나와 함께 기다려라. 너희 각자의 손에 무한히 자신을 맡기고 말이다. 무엇보다도 사랑에 대한 끊임없는 심지어 열렬한 갈망 속에서 주님께서 오셔서 수많은 범죄와 악행, 하느님과 당신의 하늘 어머니를 거스르는 많은 죄악과 모욕으로부터 땅을 즉시 정화하시기를 바란다. 나를 사랑하고 섬기며 이 땅에서 일하는 나의 가장 소중한 종들을 위한 수많은 불의로부터 말이다. 가능한 한 빨리 평화, 은총 그리고 구원의 시대가 너희에게 오도록 간청하며 매일 열심히 기다린다!
만약 너희가 나의 음성에 합류하고 너희의 탄원을 내 탄원에 결합한다면 주님께서 당신들의 발걸음을 서두르시고 마침내 오래 기다려온 평화와 해방을 선사하실 것이다.
나는 당신의 삶이 사랑 속에서, 믿음 속에서 그리고 희망 속에서 살아지는 끊임없는 강림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의 역경에 괴로워하지 말고 하느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박해받지 마라! 이 세상의 악으로 인해 마비되지 말고 이기심과 악, 폭력 그리고 죄악의 얼음에 굴복하지 말고 당신의 죄 때문에 너무나 자주 발견하는 황량함에도 굴복하지 말아라. 항상 나를 바라보아라. 나는 현명한 자들을 동굴로 인도했던 별처럼 너희에게 빛난다. 마찬가지로 오늘 밤 이 세상에서 너희에게 빛을 비추어 진실, 길 그리고 생명이신 그분께 안전하게 데려다주기 위하여!
나는 매일 당신과 함께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이번 방문은 내가 당신들을 내 팔에 안고 신성한 아들 예수님 앞에 굳건하고 자신 있게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분께서는 처음처럼 건초 더미 위에 앉으시는 것이 아니라 구름 위에 앉아 오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음성은 추운 날씨에 울부짖는 아이의 목소리가 아닌 백 개의 천둥보다 강력한 목소리일 것이다. 그분은 선과 악을 당신 앞에 모아서 분리하실 것이다. 오른쪽에 있는 좋은 자들, 왼쪽에 있는 나쁜 자들이다. 착한 사람들은 그의 왕국으로 들어갈 것이고 악인들은 사탄의 왕국과 꺼지지 않는 불로 추방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를 나의 오른쪽에 두기를 원한다, 너희를 나의 아들의 오른쪽에 두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나의 모든 메시지를 이루며 내가 지난 몇 년 동안 너희에게 보여준 길을 따라 나의 곁에 머물러라. 그러면 나는 약속하겠다, 너희를 내 아들 예수님께 덕의 가장 귀한 금과 같이, 사랑과 기도의 가장 향기로운 포향처럼, 희생과 충실함의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몰약으로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지금 이 순간 관대하게 축복한다."
성 칸디다 메시지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캔디다가 주님의 종으로서, 지극히 성스러운 마리아와 성 요셉의 이름으로 오늘 너희에게 인사하며 평화를 전한다.
나는 내 삶 전체를 통해 주님을 매우 사랑해왔다! 성 베드로 설교 덕분에 그분을 만났을 때, 나는 나 자신에게 죽고 세상과 반대되는 길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즉시, 나는 완전히 주님께 몸을 바쳤고 나의 평생 동안 내가 그분께 드린 자기 희생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같은 마음으로 내 형제들에게 말한다:
너희 삶의 매일매일 주님께 충실하며 항상 그리고 언제나 자신에게 죽기를 구하고, 너희 안에 하느님의 진정한 사랑을 키워라. 그 사랑은 주님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고 구원의 당신의 사업보다 너희를 위한 것이 아닌 주님을 우선시하는 사랑이다.
매일매일 주님께 충실하며, 겸손과 자기 파괴의 길을 점점 더 찾도록 노력하여 부패한 자아와 반항적이고 거친 본성이 마침내 길들여지고 진정되고 주님의 뜻에 완전히 복종하도록 하라.
이 세상의 참 승자는,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은 많은 재물을 모으는 사람도 아니고, 현명한 사람으로 여겨지는 사람도 아니며,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감각을 일으키는 사람이 아니다. 오, 안 돼! 진정한 승리는 자기 자신을 정복하는 자이고 주님의 뜻에 자신의 의지를 복종시키고 사랑과 선함에 그의 본성을 종속시키는 자이다. 이것이 그를 이긴 자이며 천국 왕국에서 승리자로 여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세상과 자신, 너희의 뜻과 부패한 성향을 경멸하는 길을 걸으며 그렇게 하면 날마다 승리 속에서 성장하여 마침내 첫 번째 죽음인 지옥에 대한 최종적인 승리에 도달할 때까지 자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상 끝날에 너희는 승리자가 되어 모든 것 중 가장 위대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다: 죽음에 대한 승리이다.
그러면 너희는 영원히 육체와 정신으로 살아가며 하느님과 그분의 어머니와 함께 영광을 받게 되고, 찬사와 영광의 노래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고, 결코 피곤함을 느끼거나 지루해하지 않으며 어떤 고통이나 괴로움도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것들, 오래된 것들은 사라지고 주님은 모든 눈물을 말리시고 그분 자신께서 당신의 선택받은 자들의 기쁨의 노래가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상이 크고 승리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도 매우 컸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이 위대하고 불멸의 승리를 거두도록 도와주기 위해, 나처럼 천국에서 천사들 사이로 승리적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 사랑으로 가득 차 여기 있다.
주님께 충실하며 매일매일 관대한 사랑의 길을 걸으라. 그 사랑은 주님에게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것은 남겨두지 않으며, 당신이 하느님의 말씀을 통해 매일 보여주시는 것 외에는 찾거나 갈망하지 않는 것이다. 메시지와 기도를 통한 영혼들의 깊은 연합과 친밀한 삶을 통해서이다. 그리고 너희의 의지를 그분의 뜻에 더욱 강하고 완벽하게 결합시켜라. 이러한 방식으로 당신의 영혼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날마다 자라고 주님의 더 큰 영광, 성모 마리아 심장의 더 큰 기쁨과 이 세상의 더 큰 거룩함을 위해 피어날 것이다.
너희가 살아가고 있는 배교 시대에, 너희가 살아가고 있는 위대한 환난 시대에, 마지막 시대에 땅을 덮는 엄청난 악함 때문에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빠진 하느님으로부터의 큰 소외감 때문에 많은 고통과 매우 많은 고통을 당하도록 부름받은 이 시대에 주님께 충실하라. 그들 때문에 너희 날들은 고통, 아픔 및 십자가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안 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신 분을 결코 잊지 마라. 용기를 내라! 세상에서 환난이 있을 것이지만 나는 세상을 이겼다."
세상이 끝날 때까지 너와 함께 있을게. 용기를 내! 세상에서 고난을 겪겠지만, 나는 세상을 이겼어.
이렇게 말씀하신 분은 아직 살아 계시고 그 비유는 여전히 유효하다. 그녀의 말은 나에게도 유효했고, 난 그녀를 믿었다: 혼란스럽지 않았다! 너희 또한 주님을 신뢰하며 고통받더라도 버려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너희 삶의 배를 거친 물결 속으로 이끄시는 너희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때로는 사도들의 배에서 잠드셨던 것처럼 그분이 잠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가라앉을 것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적절한 순간에 그분의 말씀 한마디면 모든 바람이 잦아들고 바다의 격랑은 멈추며 평화가 너희 삶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자신에게 충실하신 주님을 신뢰하라.
주님께 충실하며 매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라. 복되신 삼위일체의 사랑 안에서, 예수님의 가장 거룩한 성심과 마리아와 요셉의 가장 거룩한 심장의 '화덕' 안에서 말이다. 그래야 너희 삶이 신성한 불꽃으로 가득 차 이 불꽃의 온기를 발산하여 얼어붙은 다른 마음들을 따뜻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너무나 멀어져 버린 진정한 남극 대륙*과 같은 마음들을 녹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너희와 함께 하여 주님의 불꽃을 뿜어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 성모 마리아, 너희 거룩한 이들과 천사들과 하나가 되도록 할 것이다. 온 세상이 타오르고 가장 거룩한 심장이 그토록 갈망하는 사랑의 화덕으로 변하고 성모님이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시는 것을 말이다. 나는 매일 너희와 함께하며 항상 너희와 함께 로마기도를 바라고 싶다. 이 복된 기도를 사랑을 담아 바르라. 왜냐하면 지금처럼 존재하지 않았던, 내 시대에는 알지 못했던 이 기도는 천국의 가장 좋아하는 기도이며 수백만 영혼들을 하늘의 영광으로 인도하기 위해 선택받은 기도이기 때문이다. 오, 그래! 이미 지옥 용의 발톱 사이에 갇혀 있었지만 성모 로마기도로 즉시 풀려나 구원의 길을 찾았던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있었던가!! 이 기도를 사랑으로 받아들여라! 마음속 깊이 간절히 로마기도를 바르고 믿어라: 만약 내가 다시 땅에 올 수 있다면, 잘 드린 로마기도 하나만이라도 하기 위해서라면 그렇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기도에는 그런 가치와 공덕과 힘이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사랑과 헌신과 신뢰로 바쳐진 로마기도는 주님께 얼마나 즐거운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마음속으로 잘, 진심을 담아 기도를 바르도록 도울 것이며, 너희 의지를 포기하고 그 기도를 위해 주님의 뜻에 순응하도록 말이다. 그렇게 하면 너희의 기도는 백 배나 되는 거룩함의 열매를 맺고 너희의 아베 마리아는 하늘로 올라가 성모님이 매일 너희를 위해 준비하시는 처소를 장식하는 진정한 '신비로운 장미'가 될 것이다. 그래야 너희도 그곳에 도착하여 영원히 그녀와 함께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십자가 안에서 주님께 충실하고 고난 속에서도 충실하며 이 땅의 모든 십자가와 고통은 천국에서는 주님과 그분의 어머니를 포옹하면서 얻게 될 다른 수천 가지 기쁨으로 변할 것이라는 것을 알라. 눈앞에 마주하게 되고 영원한 영광 안에서 사랑과 기쁨 속에서 한숨을 쉬며 그분들의 팔 안에 쉴 때 말이다! 보아라: 천국이 너희를 선택했고, 천국이 먼저 너희를 사랑했다! 성 베드로가 예수님이 나를 가장 먼저 사랑하셨고 죄 때문에 내가 아직 적이었던 심지어 내게 알기 전에도, 구원받기 전에도, 그분을 사랑할 수 없었던 때조차도 생명을 주셨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었을 때 나는 사랑에 갇힌 듯한 느낌이 들었고 나의 마음은 예수님과 마리아의 마음과 영원히 하나로 합쳐졌다!
주님이 너희를 가장 먼저 사랑하셨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그분을 알기도 전에, 심지어 그분을 사랑하거나 그분의 사랑을 받을 만한 일을 하기 전에도 죽음을 통해 자신을 내주셨다. 이것이 또한 너희의 마음속에 사랑으로 자리 잡게 하고 예수님의 성심과 마리아의 성심 안에서 사랑의 기초를 다져라. 그래야 나처럼 살아가며, 끊임없이 타오르고 소비하면서 향기로운 연기가 주님 제단 위로 올라가 그분의 눈을 기쁘게 하고 영광스럽게 하며 완벽하게 그분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과 함께 있어요, 비록 당신이 나를 보지 못하더라도 깊은 기도를 통해 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많이 기도해요, 그러면 하늘로부터 많은 은총을 얻어 줄게요.
지금 이 순간, 온 마음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하며 아기 예수님의 가장 풍성한 은총을 간구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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