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5월 4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 성모 학교의 제262기 신성 및 사랑 학급 - 생방송

 

자카레이, 5월 04일, 2014년

제262기 성모 학교 학급'S SCHOOL OF HOLINESS AND LOVE

인터넷을 통한 성모님의 생방송 일일 현현 전송 (WORLD WEBTV): WWW.APPARITIONSTV.COM

성모님의 메시지

(복되신 마리아):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다시 나의 파티마 메시지의 부름에 귀 기울이도록 초대한다.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인류는 주님으로부터 멀어졌고 그 때문에 너희가 아직 살고 있는 이 세기 동안 파괴와 전쟁과 악, 그리고 인간 종족의 완전한 말살이라는 길을 걸어왔다.

나는 너희가 사는 어두운 세기의 초기에 온 세상에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왔다. 이제 파티마 메시지는 더욱 잘 알려져야 하고, 더 나아가 이해되어야 한다.

나의 아이들은 죄가 너희 영혼의 구원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너희 세계의 구원과 생존을 파괴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너희가 사는 세상 말이다.

인류는 나의 파티마 메시지가 모든 사람들을 하느님의 거룩함의 진정한 사도, 하느님 성스러움의 참된 살아있는 모습으로 완전히 변화시킬 영구적인 것으로 부른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것이 내가 내 세 작은 목자들에게서 손에서 빛을 투사하여 그들이 최고의 거울보다 훨씬 더 잘 자신들을 하느님 안에서 보게 했던 의미이다.

나는 너희 영혼이 하느님의 성스러움, 순수함, 아름다움, 선의 진정한 모습과 같아지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나의 완전하고 온전한 회개를 원한다.

내가 파티마에서 요청했던 것처럼 매일 가장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르고 또한 여기, 내 현현이 있을 때까지 모든 나의 현현에서 그랬다. 왜냐하면 가장 거룩한 묵주는 죄를 극복하고 악을 포기하며 선과 성스러움과 구원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얻기 위해 너희에게 준 강력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기서 파티마에서 시작했던 것을 마무리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미 거기서 많은 기도를 요청했다면 여기에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 그래서 나의 계획이 완벽하게 실현되고 내가 너희를 내 면류관의 완전한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말이다.

눈물의 묵주기도와 매일 바르라고 요청했던 다른 모든 기도들을 바르고, 왜냐하면 그들을 통해 나는 더 많은 영혼을 하느님께 얻고 사탄의 권력으로부터 해방시키며 너희에게 은총의 샤워를 내리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 나의 세 작은 목자들과 함께 축복한다, 루르데스의, 파티마의 그리고 자카레이의 말이다.

평화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 마르코스, 나의 종들 중 가장 힘들고 헌신적이며 파티마 현현의 열렬한 사도. 평화!

자카레이 - SP - 브라질에 있는 현현 성소에서 직접 생방송

자카레이의 현현 성소에서 직접 방송되는 일일 현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9시 | 토요일, 오후 2시 | 일요일, 오전 9시

평일, 오후 09:00 PM | 토요일에는, 오후 02:00 PM | 일요일에는, 오전 09:00AM (GMT -02:00)

5월 6일 – 성 로사 가토르노 기념일 – 그녀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명상하라.

자카레이, 4월 8일, 2012년

자카레이 성소의 현현 대성당 - 상파울루 주 – 브라질

부활절 일요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성모님과 성 로사 가토르노의 메시지

예언자 마르코스 타데우 텍세이라에게 전달됨

마르코스:: "-네... 네...(잠시 침묵) 네 (침묵) 진정으로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침묵)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부활절 일요일 -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일에 나는 너희에게 다시 한번 하느님 안에서 새로운 삶으로 함께 일어나라고 초대하러 왔노라.

나의 신성한 아들은 성 금요일 오후부터 무덤 속에 누워 계셨지만, 오늘 당신의 신성한 능력으로 가장 거룩하신 영혼을 당신의 몸과 다시 결합하시어 천 개의 태양보다 더 빛나는 모습으로, 우주의 모든 별자리보다 더 찬란하게 부활하셔서 악마와 그들의 적들에게 강력하고 불멸하며 무시무시하셨다.

그분은 죽음과 죄를 이기신 분이시고, 오직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으며 그분을 벗어나서는 자신을 구할 자도 진정한 신성한 삶을 찾을 자도 평화와 주님의 은총을 찾을 자가 없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나의 신성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 안으로 새로운 삶, 은혜와 거룩함의 삶으로 일어나라고 초대하노라. 그리하여 당신은 진정으로 부활이 당신을 그분의 살아있는 반영으로 변화시키고 빛과 진리를 온 세상에 퍼뜨리는 사도가 되도록 말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으로 일어나 하느님 안에서, 죄의 삶을 뒤로하고 지금까지 너희 자녀들이 하느님 없이, 그분 없이는 당신의 율법 밖에 살았던 삶을 영원히 버려라. 너희 자신의 독단과 의견에 따라 살아가는 것을 포기하라. 이 어둠이자 죽음이며 생명이 아닌 삶을 단념해라. 진정으로 하느님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려면 그분의 말씀이 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고 내가 가르친 모든 것을 실천해야 한다. 그리하여 너희도 언젠가 천국에 가서 주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상에 참여하며, 그분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으로 일어나 하느님 안에서, 죄와 죽음의 행위를 뒤로하고 생명, 회개, 기도, 거룩함과 영적 향상의 일을 받아들여라. 그리하여 너희의 삶이 나의 아들 예수님의 삶과 내 삶을 점점 더 닮아가고 당신의 덕목을 모방하며 사랑, 자선 그리고 우리 자신의 임재를 재현하도록 말이다. 이를 통해 아직 우리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모든 영혼들이 당신의 본보기를 통하여 우리를 만나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을 하느님 안에서 시작하고, 회개의 무덤에 모든 죄를 남겨두십시오. 진심으로 후회하며 완전히 주님의 뜻과 그분의 신성한 자비로 향하는 새로운 삶을 정말로 시작하십시오. 그래서 여러분의 영혼은 매일 제가 제 깨끗한 심장 속에서 사랑스럽게 가꾸는 가장 풍요로운 거룩함의 꽃처럼 자랄 것입니다.

부활하신 분의 기쁨 안에서 걸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기쁨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믿고 어둠과 죄에 싸인 세상 속에서 계속 투쟁하며 여러분의 말과 본보기를 통해 주님의 말씀, 제 메시지, 저의 기도 시간, 제가 나타나는 모습 그리고 저의 예언자들을 두려움 없이 전파하십시오. 그래서 모든 자녀들이: 저를 알고 사랑하고 섬기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제가 완벽하게 사랑받고 알려지고 섬겨질 때 그리스도께서도 완벽하게 사랑받고 알려지고 섬겨지기 때문입니다.

제 자녀들, 이곳에 저의 나타나는 모습이 있는 이 거룩한 곳에서 항상 기도하러 오시는 분들과 여기 계신 동안 마음으로 함께하시는 분들에게. 저는 여러분 모두 이름을 알고 있으며 여러분이 여기에 와서 제 발치까지 얼마나 큰 희생과 피로를 겪었는지 압니다. 그러므로 미국과 캐나다, 바히아, 미나스제라이스와 브라질의 모든 주에 있는 저의 자녀들, 우루과이에 계신 분들과 사랑으로, 등불로 - 믿음, 기도, 충실함 그리고 제게 대한 사랑의 등불로 항상 영적으로 여기 계시며 그들의 기도로 제 심장을 지켜보고 위로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오늘 저는 이 모든 자녀들을 저의 망토로 덮고, 온전한 사랑으로 여러분을 바라보며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하기 위해 손을 내밉니다. 아무도 제가 잊었다고 느끼지 말고, 누구도 제가 버렸다고 느끼지 마십시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에 계신 어머니는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며 탐구하시고 이름을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깨끗한 심장 안에서 여러분의 이름은 영원히 새겨져 있으며, 죄로 인해, 하느님과 제게 대한 반역으로 그리고 죄에 대한 완고함으로 스스로 원하지 않는 한 여기서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이름은 항상 이 모성적인 심장에 있을 것이며, 하루 종일 끊임없이 사랑으로 뛰고 맥동칩니다. 잠자리에 들었을 때조차도 하늘 어머니는 당신을 지켜보고 계시며 그녀의 깨끗한 심장은 당신만을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박동합니다. 그리고 이 어머니의 심장의 모든 고동은 삼위일체에게 드리는 간청이며, 각 자녀를 위해 삼위일체를 향해 올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기쁨에 찬 부활하신 어머니로서 어둠에서 빛으로, 죄의 죽음에서 은총의 삶으로 넘어가는 부활을 진정으로 이루기를 바랍니다. 제 작은 자녀들이여,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새로운 삶을 정말로 시작하십시오. 왜냐하면 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부활이 이미 다가오고 있으며 그것은 지금 고통받는 그분의 신비로운 몸과 사탄에 의해 지배되고 죄와 배교 그리고 이 악한 시대의 많은 악으로 인해 온 땅 전체를 휩쓸어버린 인류 전체의 갱신과 부활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부활이 가까우며, 여러분의 구원이 가깝고 저 또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때와 같습니다. 제가 기도를 통해 밤을 새워 그분의 고난에 대해 묵상하고 그의 부활을 기대했던 것처럼 지금도 하늘 어머니는 기도 속에서 나타나시는 모습과 메시지를 통해 자녀들을 모아 망토 아래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마치 한때 길을 잃은 사도들을 찾아 제 망토 아래로 다시 데려왔던 때처럼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지금 여러분 모두를 망토 아래로 모아 보호하고 세상 전체와 가까운 여러분의 부활에 잘 대비하게 하십니다.

저는 이 순간 사랑으로 여러분을 축복하며, 저의 다시 살아나신 아들의 풍요로운 은혜를 당신에게 쏟아붓습니다."

마르코스: "-천국의 작은 공주, 누구시죠?"

성 로사 가토르노의 메시지

"-마르코스, 나는 로사 가토르노 이고 주님의 종이며 성모 마리아의 종입니다.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나의 첫 메시지를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사랑은 사랑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분의 심장은 모든 사람들의 조롱, 배신, 신성 모독과 배신으로 매일 상처를 입고 있으며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부름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랑, 영원한 사랑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사랑을 위해, 사랑에게 삶을 바치십시오.

사랑은 예수님이다!

사랑은 사랑받지 못한다!

여러분의 시대, 이러한 악한 배교 시기에 사랑은 이전보다 더 고통을 받습니다. 사랑은 버려졌고 사랑은 예전에 유다에게 그랬듯이 오늘날에도 많은 제자들에게 배신당합니다. 얼마나 많은 목사, 사제, 주교가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기독인과 가톨릭 신자가 유다 사제가 되었는지, 유다가 축복받은 영혼이 되었는지, 유다가 가톨릭 신자가 되었는지요. 그들의 사랑 부족으로 인해, 주님의 계명을 배신하고, 그분의 말씀을 왜곡하고, 그분의 말씀과 진리를 부정함으로써 예수님을 다시 배신하여 여러분의 시대의 바리사이들, 여러분의 시대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이 완전히 무신론적이고 죄 많은 세상에서 말입니다. 현재 사회를 기쁘게 하고 박해받거나 비판받지 않기 위해 예수님의 사랑을 따르는 제자들은 얼마나 많이 오늘날에도 그분을 비열하게 배신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포기하고 성스러운 것들을 포기하며 주님의 명예와 영광을 적들에게 짓밟히게 합니까.

사랑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랑받지 못한다 그리고 그렇기에 예전에 베드로에게 부정당했듯이, 오늘날에도 많은 그분의 사도와 제자들에게 부정당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쁜 삶의 방식으로 그분을 부정하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말로 그분을 부정하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 때문에 완고하게 자신의 의견에 집착하여 스스로 통치하려 하고 지배하려 하며 사랑의 말씀을 경멸하고 사랑의 계명을 살아가며 마치 그분이 필요하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또한 사랑의 길을 걸었지만 그분을 부정하고, 그분과 바꾸고, 비열하게 경멸했는지요? 모든 악함으로 이 세상의 사랑, 피조물의 사랑, 명예와 영광, 대중의 존경보다 진정한 사랑, 즉 예수님과의 우정을 선호합니까.

사랑은 사랑받지 못한다 , 왜냐하면 심지어 그분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사랑이 종종 자신을 내주고 희생하고 관대하며 포기하고 완전히 자기 자신을 잊고 오직 그분을 생각하고, 그분만을 사랑하고 섬기고 온 마음의 진실로 경배할 수 있는 순수한 사랑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이들, 주님의 좋은 친구들은 항상 성모 마리아와 같았던 것은 아니다. 그분은 언제나 충실하셨고 잠시도 사랑을 멈추지 않으셨으며, 당신의 사랑이 눈길을 돌려 자신이나 피조물에게 향하지 않고 오직 그분을 바라보셨던 어머니이자 친구였다.

사랑은 사랑받지 못한다! 사랑은 사랑을 구한다! 사랑은 사랑에 목말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사랑으로 사랑을,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부름받았다!

이를 위해 더욱 자신을 포기하고 죄의 기회를 피하며 타락한 의지가 구하는 것을 반대하십시오. 기도와 묵상에 더 많이 전념하십시오. 왜냐하면 많이 기도하는 자는 구원받고, 기도하지 않는 자는 정죄되기 때문이다.

많이 기도하십시오! 기도가 없으면 당신 안의 사랑은 곧 죽을 것이며 당신의 상태는 개종하기 전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이다.

첫 번째 타락에 주의하십시오. 첫 번째 타락 이후에는 당신의 상태가 부름받고 사랑에게 선택되기 전에 가졌던 것보다 훨씬 더 악화될 것입니다. 첫 번째 유혹을 닫으면 다른 유혹에 대해 더욱 강해질 수 있습니다. 무관심하고 처음으로 제안된 것을 받아들이면, 즉 마귀의 첫 번째 유혹을 받으면 당신은 그분의 손에 놓여서 죄와 모욕과 사랑의 거룩한 심장에 대한 잔인함의 더 깊고 어두운 심연 속으로 던져질 것입니다.

나, 로사 가토르노는 지극히 성스러운 동정녀와 함께 당신에게 나의 중재, 보호 및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사랑, 사랑, 사랑하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경계하는 파수꾼이 되어 항상 도시의 문을 단단히 잠그고 적이 침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즉, 자신의 결점을 끊임없이 감시하고 이웃의 눈에서 티를 제거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자기 눈에 있는 통나무를 제거하도록 주의하는 경계하는 영혼이 되십시오. 가장 작은 불길이라도 "불이야! 도시가 불타고 있다!"라고 외치는 경계하는 영혼입니다. 유혹이나 악마의 제안의 가장 작은 신호라도, 그 입구가 인식되는 즉시 무기를 들고 기도와 금욕과 회개와 독서와 죄의 기회를 피하십시오. 이렇게 하여 마귀의 불인 유혹에 맞서 싸우십시오. 성령의 불로, 기도하는 불로, 회개의 불로 말입니다.

나, 로사 가토르노는 항상 당신과 함께하며 결코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생명으로 이끄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 나의 망토로 당신을 덮습니다.

성인들의 시간을 계속하십시오. 성인들의 시간 동안에는 당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없습니다. 그 순간에 나와 천국의 모든 성인이 내려와 듣고, 당신의 기도를 환영하고 입에서 나오는 각 기도와 탄원을 빛으로 된 구체처럼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하늘로 가져가서 우리의 기도로 삼위일체의 왕좌에 함께 바쳐 당신에게 자비와 평화와 회개와 성화를 위한 은총을 얻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 모두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저는 이곳 성지를 축복합니다, 이는 우리들의 지상 낙원이며 성인들이 거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특히 제 형제 중 가장 열심히 일하는 마르코스님과 하느님의 성도들 친한 친구이신 당신께 특별히 축복을 내립니다.

(긴 침묵)

마르코스: "-네... 네... 정말 감사합니다! 평화... 곧 만나요!"

(긴 침묵)

%%JOINER%%

2023년 5월 6일 - 아나 로사 가토르노

로자 마리아 벤타 가토르노는 1831년 10월 14일에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좋은 재정 상황과 사회적으로 명성이 높고 깊은 기독교적 형성을 가진 가정 출신이었습니다. 아버지 프란체스코와 어머니 아델라이드, 그리고 다른 다섯 자녀 모두에게서 도덕 및 기독교 생활의 첫 번째 필수적인 형성자를 찾았습니다.

1852년 스물한 살이 되던 해에 로자는 제롬 쿠스토와 결혼하여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주했습니다. 재정적 이유로 가족은 세 자녀를 데리고 제노바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첫 딸 카를롯타는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영구적으로 청각 장애인이 되었고, 다른 두 아이들의 기쁨에도 불구하고 결혼 6년 만에 남편이 사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막내아이가 세상을 떠나면서 다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그녀의 삶을 각인시키고 "회심"이라고 불렀던 급진적인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즉, 주님께 완전한 굴복으로 말입니다. 고해 신부의 지도를 받아 그녀는 1858년 무염시태 축일에 사생활적으로 정결과 순종에 대한 영원 서약을 했고, 그 후 프란체스코 제3회 회원으로서 가난에 대한 서약도 했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와 친밀하게 결합하여 당시에 흔하지 않았던 매일 성체를 모셨습니다. 1862년에는 금요일에 더욱 강렬하게 느껴지는 숨겨진 낙인을 받았습니다.

격렬한 기도 분위기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녀에게 종교 수도회를 설립하도록 영감을 주셨습니다. 피아첸차의 "성 안나 수녀회, 마리아 무염시태 모친"입니다. 교황 비오 9세와의 심층적인 대화 끝에 그녀는 창립자로서 자신의 사명을 확인받았습니다. 1867년에 종교 의상을 입고 아나 로사라는 이름을 취했고, 3년 후 열두 명의 다른 수도자와 함께 서약을 했습니다.

이러한 기초를 바탕으로 그녀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돌보고 외로운 노인과 버려진 사람들을 위해 많은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아이들과 소녀들의 지원에 힘썼고, 그들에게 종교적이고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여 세상의 직업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따라서 가난한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가 많이 개설되었으며 당시 가장 긴급한 필요성에 따라 인간-복음 증진이 이루어졌습니다.

설립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수도회는 1879년에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규정은 1892년까지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모두에게 존경받고 높이 평가되었던 그녀는 피아첸차에서 현재 복자 성 스칼라브리니 대주교와 협력하여 청각 장애자를 위한 그의 사업을 도왔습니다.

그녀는 수많은 시련, 모욕, 어려움과 모든 종류의 고난을 겪었지만 항상 하느님을 신뢰했고 점점 더 많은 젊은 여성들을 자신의 사도로 끌어들였습니다. 따라서 수도회는 이탈리아,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페루, 에리트레아, 프랑스 및 스페인에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아나 로사 가토르노는 강한 독감에 걸린 지 이틀 만에 매우 허약해진 상태로 1900년 5월 6일에 피아첸차의 수도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수도회에는 이미 3백68개의 집이 있었고, 그곳에서 3천5백 명의 수도자들이 사명을 수행했습니다. 그녀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2000년에 복자 시성되었습니다.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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