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2008년 4월 20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 너희에게 한 가지를 강조하고 싶구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 이 열린 성경의 모습은 내 복음을 통하여 천국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고 있다. 나의 삶에 대한 기록을 읽을 때마다 나는 너희에게 사랑 안에서 본받아야 할 삶을 주고 있단다. 토마스 사도는 그 길이 어디냐고 나에게 물었지만, 나는 너희에게 영생을 주어 천국으로 향하는 길을 따르게 하신다. 이 길은 각자가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는 골고타의 바로 그 길이다. 너희는 매일의 고통을 나의 십자가 고난과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십자가의 길은 육체나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지만, 내 말씀에 대한 믿음을 증명하는 유일한 방법이란다. 또한 진리를 알 때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서도 너희는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을 수 있다. 복음서에는 내가 한 모든 말 속에 진리가 담겨 있단다. 나는 결코 너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않으실 것이며, 언제나 너희를 사랑할 것이다. 이는 사탄과는 정반대인데, 그는 참 사실과 거짓말을 섞지만 항상 너희를 미워한다. 내가 빌라도 앞에서 재판받고 있을 때 그에게 진리를 증언하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했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모두 내 목소리를 듣는다. 생명에 대해 내가 한 가장 심오한 말씀 중 하나는 나사로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기 직전에 마르타와 대화했을 때였다. (요한복음 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내게 믿으면 비록 죽어도 다시 살 것이요 또 무릇 내가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은 육체의 삶과 영혼의 영생 사이의 대비이다. 일단 천국에 이르면 너희는 진정으로 충만한 삶을 누릴 것이다. 마지막 심판이 있은 후에야 너희는 몸과 다시 합쳐지고 온전하게 되게 될 것이다. 나와 함께하는 영원한 생명, 즉 지복적인 비전이야말로 너희 영혼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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