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2008년 12월 3일 수요일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가 빵과 물고기를 늘린 복음 구절은 군중을 향한 나의 연민의 표시이지만, 또한 내 유차리스트를 최후 만찬 때 제자들과 나누는 상징이기도 하다. 부활 후 제자들은 ‘빵 나눔’에서 나를 알아봤다. 모든 미사에서 나는 빵과 포가 성체와 보혈로 봉헌될 때 늘어난다. 거룩한 영성체를 통해 너희는 나의 복된 성사의 실제 임재에 참여한다. 네가 성례적으로 나와 함께할 때, 죄로부터 받은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는 은총을 얻게 된다. 더욱이 다가올 환난 속에서도 나는 천사들이 미사에 참석하지 못하면 영성체를 줄 것이므로 너희 가운데 늘어날 것이다. 또한 내가 악한 자들로부터 너희를 보호하면서 모든 필요를 돌보도록 네 식량과 거처도 늘릴 것이다. 나의 계명을 순종하고 특히 일요일에 나에게 예배드리면서 항상 나와 함께하는 것을 기뻐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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