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성 야누아리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의 복음은 씨 뿌리는 비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양한 곳에 씨앗이 심겨지는 것을 말한다. 나는 내 제자들에게 이 씨앗이 하느님의 말씀을 의미하며 그것이 여러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설명했다. 가시덤불과 함께 자라 밀을 질식시킨 씨앗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 이것은 너희 풍요로운 사회가 모든 것을 즉각적으로 얻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문제이다. 많은 사람이 내 말씀을 듣고 잠시 믿기도 하지만, 세상의 안락함, 즐거움, 그리고 딴짓들은 곧 그들의 삶 중심에서 나를 멀어지게 한다. 어떤 사람은 마약, 술, 도박 또는 컴퓨터에 중독되어 이러한 습관을 끊기 위해서는 기도와 치료가 많이 필요하다. 이것이 내가 너희에게 단순한 삶을 살도록 권장하는 이유인데, 이는 너희의 오락 기구가 너희를 지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매일 기도하고 매달 고해성사를 받으면서 시간을 따로 마련하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 네가 기도할 때, 너는 나와 대화하는 것이므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격식 없는 기도가 나에게 그렇게 즐거움을 준다. 삶의 중심으로 나를 두고 내 삶에 대한 나의 사명을 따름으로써 천국으로 가는 성인 지향적인 완성을 향해 계속 노력할 수 있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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