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2011년 10월 31일 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첫 번째 아담은 에덴 동산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았고, 나는 하와를 도와주는 배우자까지 제공해 주었다. 악마는 그에게 신처럼 선악을 알기를 원하는 욕망으로 유혹했고, 그래서 그는 금지된 열매를 먹는 죄에 빠졌다. 그의 죄의 결과로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고, 이제 생계를 위해 일해야 했다. 그는 고통과 질병을 겪었고, 이제 죽게 될 필멸의 몸을 갖게 되었다. 나는 새로운 아담이고 모든 타락한 결과를 죄 외에는 모두 감당했다. 나는 인류 전체의 죄를 위하여 바쳐질 완벽한 어린 양이 되었다. 오늘 너희는 내가 피가 흘러나는 땀으로 고통받았던 새로운 게쎄마네 동산을 방문했었다. 나 또한 악마에게 시험을 받았지만, 넘어지지 않았고 내 아버지의 뜻을 따르기로 선택했다. 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왔다. 첫 번째 아담은 죽음과 비참함을 가져왔지만 새로운 아담은 모든 사람에게 천국에서 영생의 기회를 주었다. 너희를 구원하신 분이 오셔서 죄를 치유하고, 네 영혼에 은혜를 회복시켜 준 것을 기뻐하라. 나는 심판을 위해 다시 올 것이니 고해성사를 통해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내 심판 때 나를 만나 준비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