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나의 사랑을 나누고, 너희가 또한 나와 그리고 너희 주변 모든 사람과 사랑을 나누기를 기도한다. 너희는 내 사랑을 보물처럼 가슴에 품고 있고, 다른 이들도 너희가 경험한 똑같은 사랑의 체험을 하도록 바란다. 너희는 너희의 사랑을 기꺼이 나누려 하고, 심지어 나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가 되기를 갈망하기도 한다. 나는 내 선교사들을 부르셔서 모든 나라로 가서 나의 사랑의 말씀을 퍼뜨리라고 한다. 너희는 오늘 이 미사를 통해 나의 왕권을 기념하고 있고, 내가 너희 삶을 인도하여 천국으로 향하도록 하고 싶다. 나에게 의지하며 매일 나의 은총이 담긴 성체 안에서 양식을 구해야 한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너희의 신앙 체험을 나누기를 바란다. 심지어 편안한 영역 밖으로 나가 개종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더라도 말이다. 이웃의 육신적인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것은 그들 안에서 나에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내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손에 선행이 있을 것이고, 나는 너희를 천국에서의 상급으로 초대할 것이다. 그러나 나와 이웃을 사랑하기 거부하는 자들은 빈손으로 남겨질 것이며, 그들이 이웃 안에서 나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으로 보내질 것이다. 너희의 왕께 찬양과 영광을 드려라. 그는 너희를 너무나도 사랑하신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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