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성 프란시스 자비에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가톨릭 신앙은 좋은 기도 생활, 주일 미사, 그리고 자주 고해하는 것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또 다른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너희의 주님과의 진실한 사랑과 개인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기도를 할 때 단지 말을 반복하지 말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기도해야 한다. 네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고 있는지 계속 말한다면, 나는 네가 나와 이웃을 사랑하는 방식에 너희의 진심이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족과 이웃을 돕는 자선 행위를 통해 돈과 시간을 내어 도움을 주어야 한다. 나와의 사랑으로 더 많이 할수록 천국에서 심판 때 더 많은 보물을 쌓게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나눔은 사람들이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너희 삶에 영감을 준 것을 볼 때이다. 그러면 그들도 나의 사랑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매일 집중하고, 은총을 청하며, 너희의 삶에서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와 순종으로 나를 찾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사제 부족뿐만 아니라 주일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더 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너희의 숫자가 줄어들면 모금도 함께 줄어든다. 교회 폐쇄에 대한 불확실성조차도 너희의 숫자를 감소시키고 있다. 네가 속한 교구에는 새로운 주교가 왔으니, 그분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알기 어렵다. 교회 문을 열어두기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교회로 오지 않을 더 많은 신자들이 생길 수 있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사제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사제가 되려는 소명이 늘어나도록 기도해야 한다. 미사를 제공하는 은퇴한 사제들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충분한 사제가 없으면 고해 시간을 이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신자들 사이에서 믿음이 약화되는 징조는 악이 강해지는 종말의 또 다른 징조이다. 나는 마귀보다 더 강력하지만, 나의 충실한 사람들은 보호를 위해 나에게 가까워해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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