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다마스쿠스의 성 요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세상의 빛이며 죄악의 어둠을 헤쳐나가 너희를 위로한다. 내가 내 백성을 부르며 위로하는데, 나의 멍에는 쉽고 믿음의 무거운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대림절은 기쁨과 크리스마스에 나(예수님)가 오심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겨울 추위와 눈으로 고통받더라도 그것이 푸른 잎 없이 황량한 풍경 위에 하얀 옷을 입히는 것처럼 말이다. 너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사서 그들과 크리스마스 기쁨을 나누려 한다. 친구나 친척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좋다. 가장 좋은 선물은 어떤 중독으로부터의 구원을 위한 기도인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것이다. 가족 구성원들을 계속해서 기도해주어라. 너희가 그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의 피난처로 떠날 때가 되면 먹고 난방하고 거주할 곳을 마련하기 어려울 것이다. 겨울 동안 추위를 견디기 힘들 것이다. 땅에서 꾸준히 천연 가스를 공급받는다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숲이 있다면 장작을 패서 연료를 만들 수 있다. 나는 너희의 난방 및 조리용 연료를 늘려줄 것이다. 닭을 기르는 사람들은 달걀을 얻을 수 있지만, 닭 사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 내가 캠프에 먹을 거리를 위해 사슴들을 보내겠지만 고기를 잘라 다룰 사냥꾼이 필요하다. 너희는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필요할 것이다. 천사들이 너희를 보호하며 매일 성체를 가져다줄 것이다. 각 피난처에서 경배하는 동안 더 많은 기도를 할 것이다. 물과 빛나는 십자가가 너희의 질병을 치유해 줄 것이다. 땅속 지하실에 음식을 보관할 수 있다. 사람들의 필요를 위해 화장실을 마련해야 한다. 여름에는 오래된 씨앗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을 것이다. 먹고 난방하는 데 익숙해지면 이러한 일들은 너희가 현대적인 편안함 속에서 살았던 것보다 훨씬 더 단순한 삶의 방식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도움과 천사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