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2014년 1월 11일 토요일: (데이비드가 세상을 떠난 지 31주기, 내 아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요한 세례자를 나의 왕국이 올 때 사막에서 전령으로 보냈다. 요한은 진실로 나의 신랑 들러리였고, 나는 교회를 내 신부로 삼는다. 복음서에서 요한은 내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그 자신은 줄어들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이것은 또한 모든 충신들이 영적인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다. 내 자녀들이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네가 너의 인생에서 오직 나만이 중요한 사람이 되도록 너희들의 삶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여러분 모두 성인이 되기 위해 영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 완전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너희들의 모든 의지를 나의 신성한 뜻에 맡겨야 한다. 이것은 아담의 원죄로부터 물려받은 인간의 모든 약점 때문에 쉽지 않다. 그렇기에 네가 줄어들고, 내가 완벽을 향해 나아갈수록 내 뜻이 커져야 한다. 이것은 한 번에 달성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은총과 성례를 통해 점진적으로 거룩함을 키워 천국에서 너희의 상을 받을 수 있다. 너희 모두가 나와 함께 완전함으로 가는 길에 있는 서로 다른 단계에 있으니, 믿음 안에서 타인을 비판하지 마라.”
데이비드가 말했다. “나는 네 자매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여러분의 유일한 오빠이기 때문이다. 마치 너희들이 화장대 위에 내 사진을 보관하듯이, 나도 세 장 복사본을 만들어 그들에게 주어 나를 기억하게 해주고 싶다. 또한 그들 모두에게 이 메시지의 사본을 함께 전달해라. 나는 가족 구성원들을 너무나 사랑한다. 내가 여러분과 오래 있지 못했지만, 내가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천국에서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조슬린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성들이 아이를 갖도록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듯이, 성 미카엘 대천사와 함께 안전한 여행에 대한 도움도 요청할 수 있다. 너희가 모든 미사의 봉헌식에서 기도를 통해 나를 기억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여러분 모두 기도할 수 있는 천상의 성인이 있다는 것과 나의 온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계속해서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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