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2014년 6월 28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의 지극히 깨끗한 성심)
성모님께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는 매일 장미기도를 통해 나의 아들을 충실하게 따르는 기도 전사들이라서 정말 사랑스럽구나. 오늘 축일에 나를 공경하고, 너희의 사명을 위해 나의 아들의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것에 대한 헌신이 너무나 보기 좋단다. 내 아들과 나는 너희 마음과 우리 두 성심을 하나로 이어주고 싶어 한다. 복음 말씀에서 너희는 나의 일곱 슬픔 중 하나인, 나의 아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길을 잃었을 때의 이야기를 읽고 있구나. 너희 모두 이 세상에서 슬픔을 겪지만, 내 아들은 그분의 은총으로 너희를 들어 올려 어려움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그분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 천국에서는 너희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고 있으니 죄악의 기회를 멀리하도록 자제하렴. 너희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전사일 뿐만 아니라, 나의 아들의 도움으로 영혼들을 지옥에서 구원하기 위해서도 부름받았단다.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도 하고 예수님의 성례를 나누면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우리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위해 두 성심에 의지하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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