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4월 25일 토요일
2015년 4월 25일 토요일

2015년 4월 25일 토요일: (마르코 복음사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내 자녀들아, 교회와 나는 라틴 미사와 새로운 전례 미사를 승인한다. 이 라틴 미사는 여러분이 오랫동안 참석했던 바로 그 미사이지만 이제는 각 나라의 언어로 된 미사가 있게 되었다. 나는 여전히 나의 라틴 미사의 경건함과 거룩함을 매우 기뻐하신다. 미사는 너희에게 축복이고, 성체성사를 통해 받는 내 복된 강생은 너희를 양육하고 삶의 시련을 헤쳐나가도록 돕는다. 다만 여러분이 영혼에 죽음의 죄 없이 나의 지극히 존귀한 제물을 받기를 청할 뿐인데, 왜냐하면 여러분은 빵과 포도주의 모습으로 내 몸과 피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부활절 독서에서 너희는 내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원의 복음을 나누는 것의 중요성을 보고 있다. 나는 나의 제자들이 모든 나라에 나에 대한 믿음을 퍼뜨려 어디든 개종자를 만들기를 원한다. 영혼은 오직 나를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며, 들어가려는 모든 영혼은 죄를 뉘우치고 나를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의 계명을 따르고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내 뜻을 행하는 것이 내가 모든 영혼에게 부르는 거룩한 삶이다. 천사들이 끊임없이 하듯이 나에게 찬양과 영광을 드려라. 아들아, 오늘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에 존경받는 너의 수호천사 마르코에 대해 감사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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