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일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카시아의 성 리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환난기에 네 집에서 평소처럼 전기나 물,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난로나 가전제품이 없는 이 시간은 반그리스도의 환난기 동안 살게 될 소박한 삶을 조금이나마 보여주는 것이다. 집에 머무는 사람들을 위해 물과 식량, 연료를 준비해 두어라. 내 천사들이 악인들로부터 너희를 보호하겠지만 전기가 없어도 설거지와 빨래를 해야 할 것이다. 침구류와 함께 모든 필요품이 제공될 것이지만 육체적인 생존을 위해서는 모두가 서로 도와야 한다. 네 성당에는 제단과 끊임없는 배례 장소가 있을 것이다. 전기 기기 없이 더 많이 기도하게 될 것이고, 휴대폰으로는 소통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의 환난기는 짧아져 고통받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내 능력과 보호를 믿으라.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나는 나의 피신처 건축자들이 사제가 있다면 미사를 드릴 준비가 되기를 바란다. 즉 작은 것과 큰 성체와 제단포도주 몇 상자를 비축해 두어야 한다. 내 신자들은 너희의 영적 양식인 내 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중심으로 해야 하며, 이는 육적인 음식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오직 나의 성체만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 나의 피신처에서 끊임없는 배례를 드릴 수 있는 예배당을 세우고 최소 두 명의 신자들이 매시간 번갈아 가며 나를 경배하고 숭배해야 한다. 내 성사성체는 미사와 너희가 나의 지상 제대나 감실 앞에서 나를 배례할 때 너희 삶의 중심이다. 나의 실제 임재는 이 시대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한다. 지금은 신자들의 재회가 있으니 말세에 각자의 사명을 수행하는 데 모두 강건해질 것이다. 나는 이제 피신처를 준비하여 백성들에게 식량과 물, 침구를 제공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내 능력과 지도력을 믿고 성령께서 영혼을 깨우쳐 구원받도록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라. 다가오는 시련을 견뎌낸 후에는 나의 평화 시대에 그리고 나중에 천국에서 너희 모두에게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