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2015년 7월 30일 목요일: (성 베드로 크리솔로구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모세는 하느님과의 계약으로 열 계명을 받았다. 이것이 그들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거주하시는 귀중한 장소인 ‘언약의 궤’에 보관된 이유이다. 나중에 이 궤는 심지어 적들과 싸우기 위해 운반되기도 했다. 모든 백성들은 모두 그것을 지키도록 부름받았으므로 열 계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구름과 함께한 이 궤가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낮에는 광야를 통하여, 밤에는 불 기둥에 의해서 인도된 방법이다. 내 복되신 어머니께서 아홉 달 동안 나를 배 속에 품고 다니셨기 때문에 ‘언약의 궤’라는 다른 의미도 있다. 그녀는 당신 안에서 하느님의 아들의 어머니이심으로 인해 ‘복되다’라고 불리었다. 성체성사 때에 합당하게 나를 영하는 내 신자들도 몸 안에 약 열오 분 동안 나를 모시면서 언약의 궤가 된다. 그러므로 이 용어는 당신과 하느님 아버지의 임재를 기리기 위해 사용된다. 당신들의 지성체를 보관하고 있는 성체 안치실도 오늘날의 언약의 궤로 여겨질 수 있다.”
기도 모임:
성 안나가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손자손녀들아, 내 순례에 온 모든 신자들이 나의 축일에 노베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먼 길을 오는 데 쏟은 노력에 대해 제대로 감사드리고 싶다. 방문하기가 시간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어려울지라도 나에게 대한 당신들의 믿음을 높이 평가하며, 성 가족에 대한 당신들의 헌신으로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당신들의 가정이 악한 자의 공격을 받고 있으므로 이 전투에서 영혼들을 도우기 위해 로사리오를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기도를 방 안에 두거나 그림을 얻어 나를 기억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당신들은 손상된 문서와 휴대폰에 너무 익숙해서 이러한 종류의 통신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다. 당신들의 컴퓨터칩은 EMP나 태양 복사에 취약하다. 일반적인 장치가 작동하지 않으면 전신선을 통해 모스 부호를 사용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 초기 형태의 통신은 당신들의 컴퓨터칩만큼 취약하지 않다. 휴대폰과 칩이 내 피난처에서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종말에 옛날 방식의 의사소통을 준비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당신들의 사회는 그 존재를 존중하는 데 아이들과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에게 거의 무관심하다. 잉태된 모든 아이들은 다른 영혼만큼 나에게 중요하다. 내 백성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나의 자녀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 작은 것들은 미래의 신자들이며, 당신은 그들에게 믿음을 가르쳐야 한다. 각 생명은 당신에게 주신 선물이며, 어린 나이 때문에 차별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과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특히 아름다운 꽃처럼 나의 창조물에 대한 깊은 감상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내 제단에 꽃을 놓지만 장례식 때만 가져오지 마라. 당신이 제단에서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나를 향한 사랑으로 하는 것이다. 기도 방에서도 나와 성인들을 인정하기 위해 몇 송이를 놓을 수 있다. 자연 속의 나의 꽃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므로 나에 대한 당신들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그것을 살 수도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지 않을지도 모르는 패스트푸드를 사는 대신 유기농 식품과 좋은 음식을 더 의식하고 있다. 도로에 있을 때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면 패스트푸드를 살 수밖에 없다. 당신은 서둘러 이러한 음식을 먹을 수도 있지만 다른 때는 더 건강한 음식을 찾아야 한다. 당신들의 사회는 대부분의 시간을 서두르는 것 같다. 이것이 나쁜 식습관과 많은 사람들이 과체중인 이유이다. 내 피난처와 평화 시대에 좋은 식단을 챙겨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신실한 자들이 다른 사람을 도우며 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내가 안다. 매일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분석해야 한다. 바쁜 일정에 기도를 끼워 맞추려고 애쓰는 대신, 일상적인 할 일 목록에서 기도 시간에 더 높은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기도 중에 내게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면 나와 진정한 좋은 관계를 갖기 어려울 것이다. 너무 피곤해서 기도할 수 없을 늦은 밤까지 기도를 미루지 마라. 낮 동안 나에게 기도 시간을 주려고 노력해 보아라. 바쁜 일정에서 나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내가 너희가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진정으로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자비의 행위를 하라고 말했었다. 아픈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기 전까지 기다리지 마라. 침대에 누워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해서도 그래야 한다. 병자를 위해 기도하고, 병자나 외로운 사람을 방문하고, 심지어 노인이나 죄수에게도 방문함으로써 너희가 이웃과 그들 안의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기도를 드리면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해라. 이러한 자비의 행위를 함으로써 네 판단 날에 하늘에서 보물을 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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