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미사에 내 빛나는 성십자가에 와 주신 모든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는 게세마네 동산에서 나의 고통을 당했던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매일 기도 중에 거룩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나의 모범이다. 내가 사도들에게 돌아갔더니 그들이 잠들어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나와 함께 기도를 위해 한 시간만이라도 깨어 있을 수 없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니 이제 너희 모두에게 묻는다. ‘일요일 미사에 나와 함께 한 시간 정도라도 보낼 수 없겠느냐?’ 너희는 일주일 내내 자신을 위해 모든 시간을 보내지만, 내가 바라는 것은 단지 주일에 나를 예배하기 위한 너희의 매주 한 시간뿐이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이름만으로는 그렇다. 왜냐하면 그들 중 다수가 일요일 미사에 올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창조주이자 구원자이며, 나의 안식일인 모든 주일에 너희 예배를 받을 자격이 있다. 너희는 미사에서 내 성별된 제물 안에 내 거룩한 임재를 기념하고 있다. 그러나 또한 빛나는 십자가에 나타난 치유의 임재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광원이 없을 때조차 나의 빛으로 빛나는 이 기적적인 빛나는 십자가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려라. 나는 특히 환국 시대 동안 여기와 내 모든 피신처에서 내 자녀들을 계속 치료할 것이다. 너희는 내 피신처 위 하늘에 나타난 빛나는 성십자를 보게 될 것이며, 그것은 너희를 보호하고 치유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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