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성 마르틴, 참전 용사의 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오늘 열 명의 나병 환자의 치유에 대한 복음은 네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는 교훈이다. 치유받은 열 명 중 단 한 명만이 내게 그의 치유를 위해 돌아왔지. 지금도 많은 너희들이 아이들과 손주들에게 축복을 받았으니, 그들의 삶에 대해 나에게 감사를 드려야 한다. 또한 다가올 환난을 대비하기 위한 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은혜를 받았다. 나는 네게 충분한 자금을 주었고, 피신처를 만드는 데 너희들을 위해 일할 좋은 사람들을 갖는 축복도 주었다. 너희들은 준비 과정에서 내 지시를 따랐으니 이제 거의 프로젝트가 끝날 것이다. 다가올 계엄령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는 데 약간의 여유 시간이 주어졌다. 내가 준 계획을 실행하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영혼을 지옥에서 구원하기 위해 기도와 여행을 계속해라. 너희들의 기도와 선행은 나에게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방금 네 지붕에 태양 전지판과 지하 저장고에 배터리 두 개 그리고 인버터를 설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구나. 나는 너에게 조명을 위해, 냉장고를 위해, 그리고 양수 펌프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태양열 시스템을 갖추라고 조언했다. 오븐이나 에어컨은 전력을 공급하기에는 너무 힘들 것이다. 약간의 전기라도 네 일부 전력 요구 사항에 도움이 될 것이며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도 있다. 적절한 계획만 있다면 연말 전에 설치를 완료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으로 너에게 남은 프로젝트는 야외 용품을 위한 창고를 짓는 일이다. 창고에 대한 두 가지 옵션이 있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말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수관을 통과하여 물통에 연결하는 방법에 대한 계획도 마무리해야 한다. 또 다른 수원에 대한 필요성은 네가 저장하고 있는 물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프로젝트를 완료하면 피신처는 내가 너에게 보내올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가 될 것이다. 나에게 피신처를 마련하도록 도와주시고 영혼을 전도하기 위한 사명을 계속 수행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