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성목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최후의 만찬에서 나의 사제들을 통해 내 성체를 세웠는데, 이것이 오늘 너희 미사의 근본이다. 또한 물로 그들의 발을 씻기고 수건으로 말려 주었다. 내가 사도들에게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사람이 되려는 자는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활성야까지 다시 미사를 드릴 수 없으니, 너희는 내 성체를 특별한 곳에 안치했다. 이날 밤에는 교회들의 일치를 상징하기 위해 다른 세 교회를 방문하는 특별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성주간 동안 너희의 경건한 전통을 지키도록 노력해라. 이 모든 예식은 나의 죽음과 부활, 즉 내가 너희 모두에게 주는 선물에 관한 것이다. 십자가 위에서 내 희생으로 나는 회개하는 죄인들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었다. 나는 하늘 문을 열어 합당한 영혼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나 자신을 모든 성례를 세우는 데 사용하신 나의 선물을 감사히 여기라. 너희가 거룩하게 된 친교 안에서 나를 모실 때, 너희는 내 신성한 임재를 나누게 된다. 또한 나의 화해 성사는 죄를 용서받고 중죄 없는 깨끗한 영혼을 유지할 기회를 제공한다. 부활절 일요일로 이어지는 이 삼일 동안 즐거워하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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