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2016년 8월 24일 수요일 (성 바르톨로메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일요일 미사조차 제대로 참석하지 못하고 평일 미사는 꿈도 꾸지 않는다. 영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주일에 미사에 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처럼 냉담한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삶 속에서 나를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매일 미사에 참석할 시간을 억지로라도 찾는 충실한 영혼들이 있다. 그들은 강요에 의해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성사 안에서 나와 함께하기 위한 사랑 때문에 온다. 지극히 존경하는 제 모습으로 놓인 감돌이 안에 나를 방문하거나, 나의 거룩한 성체를 경배하러 오는 영혼들도 마찬가지이다. 이 영혼들은 나의 기도 전사이자 사람들을 위해 기도와 선행을 통해 헌신적으로 봉사한다. 그들은 나와 이웃에 대한 사랑 때문에 천국에서 큰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 신부님은 설교 말씀에서 내 자녀들이 어려운 순간에도 자신의 믿음의 경험을 나누어야 한다고 잘 말했다. 삶의 경험은 모든 영혼들을 시험하지만, 삶의 도전에 어떻게 헌신적으로 반응하는지가 중요하다. 정의를 위해 분노하지 말고, 항상 사랑으로 마음속에 나를 간직하여 그 사랑을 끊임없이 베풀어라. 나의 사랑스러운 삶을 모방하려고 노력하면 악마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창들의 이러한 모습은 너희 방위산업체들이 만들어낸 많은 무기를 상징한다. 어떤 회사에 계약이 주어지고 어떤 선거구에 회사가 유리하게 대우받는지에는 심각한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이들 중 일부 기업들은 외국으로 비행기와 총을 판매하기도 한다. 돈의 흐름을 따라가면, 모든 전쟁에서 양측 모두에게 무기가 팔리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세계 단일 정부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전쟁을 조장하고 나서 양쪽에 무기를 판매한다. 이들 회사는 마치 전쟁으로 얻는 수익이 피로 얼룩진 돈과 같다. 어떤 전쟁에서는 더 강력한 폭발물질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이러한 전쟁을 일으키려는 계획은 사탄이 인구를 줄이는 또 다른 수단이다. 치명적인 무기를 많이 만드는 너희 군수 산업 단지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해외에서도 공장이 세워져 무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너희 나라는 국방 예산을 가장 많이 지출하지만, 본토를 보호하는 데는 제약을 받고 있다. 세계 각국의 평화와 분쟁 감소를 위해 계속 기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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