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성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은 너희가 나의 수난과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을 읽는 엄숙한 축제 날이다. 너희는 내가 게세마네 동산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워했는지 안다. 기둥에서 채찍질을 당할 때의 고통, 칼바리에 내 십자가를 지고 갈 때의 고통,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죽어갈 때의 고통 말이다. 나는 너희 모든 영혼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희생양이 되어 이 모든 것을 감수했다. 내가 회개하고 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면 너희 모두에게 구원을 가져다 주었다. 내 뜻에 너희 의지를 맡기면 천국으로 가는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오늘 나의 십자가에 입 맞춘 것처럼 너희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삶의 끝까지 걸어가라. 네 구원을 위해 나의 생명을 바친 나에게 찬사와 감사를 드려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토리노 성혈포는 내 몸의 앞면과 뒷면을 담은 부정적인 이미지와 같다. 내가 부활을 기다리는 무덤에 있을 때 이 환상을 보게 된 것은 당연하다. 그들은 이 이미지를 섬유를 조사한 사람들이 거의 약간 탄 흔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한다. 이 이미지는 내가 밝은 빛으로 부활했을 때 내 몸에서 터져 나온 에너지의 증거이다. 너희는 토요일 밤에 네 경야 미사를 위해 나의 부활을 축하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죽음으로부터 나아선 너희 부활절 축제의 시작이다. 이것은 죄와 죽음에 대한 나의 승리에 대한 또 다른 증거이며, 마지막 심판 때 그들도 부활할 것이라는 희망을 모든 신자들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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