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4일 토요일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성 가타리나 데콰키위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네가 보고 있는 환상 속에서 내가 어떻게 내 예언자들과 복음 전파자들을 불러 모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영혼을 지옥에서 구원하도록 천사들을 통해 준비시켰는지 보아라. 그러고 나서 너는 또 다른 환상을 보았다. 거대한 게헤나 못, 즉 가파른 경사를 가진 커다란 원형의 지옥이었다. 내려가는 측면은 움직이고 있었는데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네가 내 종들이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붙잡아 지옥에 빠지지 않도록 손을 뻗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옥에 가는 모든 영혼들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이 목적지를 선택한다.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라, 그래야 나의 은총에 마음이 열릴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죄의 용서를 찾는 영혼들은 천국에서 구원받을 것이다. 악마와 사악한 사람들을 피해야 한다. 그들은 육체와 정신 모두를 지옥으로 떨어뜨릴 수 있다. 가능한 한 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이 지옥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라. 특히 가족 전체를 끈기 있게 기도해 주어, 잠에서 깨어나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해라.”

(오후 4시 미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세례로 인해 사제, 예언자, 왕이 되도록 부름 받았다. 너희가 내 백성이기 때문에 그리고 나와 합일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믿음을 나누기 위한 나의 선물을 상속받았다. 나에게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 중에는 예언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첫 번째 독서에 나오는 아모스 예언자처럼 환상과 메시지를 받는다. (아모스 3:7) ‘정녕 주 하느님은 당신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계획을 드러내지 않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신다.’ 내 아들아, 너는 다가오는 시련에 대비하도록 내 백성을 부름받았다. 네가 곧 올 반그리스도의 시대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그것은 성경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매달 최소 한 번 이상 잦은 고해성사를 받도록 사람들에게 말하여 나의 백성을 준비시켜라. 이 성사 안에서 나는 너희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가 내 은총으로 세례받았던 때로 영혼을 회복시킬 수 있다. 심판과 죽음에 대비하여 너희의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해라. 내가 사도들을 두 명씩 보내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부르셨듯이, 나 또한 나의 모든 세례를 받은 신자들을 불러 나가서 사람들의 회심을 이끌어 그들이 믿음을 받고 지옥에서 구원받도록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