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일 토요일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성 마르틴 데 포레스, 첫 번째 토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나는 가나에서 물 항아리 여섯 개를 최고의 술로 바꾼 나의 첫 기적을 행했다. 나는 항상 내 기적으로 너희에게 관대하며, 그들에게 더 이상 포도주가 없었기 때문에 복되신 어머니의 요청을 들어 주었다. 복되신 어머니는 매일 기도하는 묵주기도를 통해 너희를 나에게 인도하신다. 또한 내가 하늘로 올라간 후 나의 사도들을 힘있게 도우셨다. 성령께서는 내 사도들이 두려워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시며, 그들은 나와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기 위해 떠났다. 십자가에서 나는 복되신 어머니를 요한 증거자의 보살핌에 맡겼다. 너희에게 인도해 준 복되신 어머니께 감사드려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 사회는 도덕적으로 새로운 저점에 이르렀다. 고백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제대로 된 혼인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도 드물다. 많은 부부들이 남자와 여자의 올바른 결혼 대신 간음과 불륜으로 살고 있다. 어떤 이들은 출생을 통제하기 위해 피임 기구와 낙태를 계속 사용한다. 너희 선거는 며칠 안에 다가오는데, 미국은 사회주의 공산 정부 또는 입헌 민주 공화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너희는 야당의 거짓말과 허위 비방을 들었지만 이제 너희 자민들은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에게 투표할 수 있다. 너희 선거 결과에 따라 너희 정부가 어떻게 운영될지 결정될 것이다. 너희 나라의 도덕성을 바로잡기 위해 기도해라, 그렇지 않으면 자연 재앙으로 더 많은 벌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