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7일 수요일

2021년 7월 7일 수요일

2021년 7월 7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요셉은 형들에게 이집트에 노예로 팔렸지만, 그 악에서 선이 나왔다. 요셉은 파라오의 꿈을 해석하여 풍년 일곱 해가 흉년 일곱 해를 따르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요셉에게는 풍년 동안 밀알을 저장할 권한이 주어졌다. 흉년이 들자, 전 세계 사람들이 이집트에 와서 백성을 위해 곡식을 배급받았는데, 요셉의 가족도 포함되었다. 내 아들아, 너에게 유산으로 받은 돈으로 피난처를 세울 수 있도록 나의 메시지를 받았다. 또한 식량도 저장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네 피난처에 올 사람들을 위해 우물을 설치해 달라고 부탁했다. 잠자리를 위한 침대와 빵을 구워 먹기 위한 작은 오븐, 그리고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태양광 패널을 구입했구나. 또한 난방용 프로판 가스와 나무, 등유도 가지고 있구나. 사제님이 계실 때 기도와 미사를 드릴 수 있는 예배당도 있다. 나는 사제를 통해서든 나의 천사들을 통해서든 매일 성체를 영하게 해 줄 것이다. 너는 사람들이 밤낮으로 기도를 드리는 지극히 존귀한 나의 성성체 앞에서 끊임없이 경배를 할 것이다. 다가오는 환난기에 40명 이상의 사람을 준비해 두었다. 오늘 마르코를 위한 미사 봉헌은 그의 연옥에서의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기록적인 고온으로 지구 온난화의 징후를 보았지만, 이 얼어붙은 연못과 같은 환상처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나에게 차갑게 굳어져 있다. 나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나의 사랑을 무시하거나 심지어 나를 미워한다. 나와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런 좋은 일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이 그들의 사명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내가 그들을 이끌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복음에 나는 내 사도들을 불렀고, 그들은 직장을 버리고 나의 사명을 따라왔다. 내 사도들처럼, 너희 신자들도 나의 말씀에 귀 기울여서 나에게 열린 자세를 취하고 내가 준 사명을 완수하기를 바란다. 모든 사람을 위한 영적인 사명이 있지만, 오직 나의 계획에만 집중하지 않으면 주어진 사명을 수행하기 어려울 것이다. 많은 세속적인 방해물이 너희를 천국과는 다른 길로 이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왜 너희가 세상의 것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영적 사명에 힘써야 하는 이유이다. 미사에 참석하고, 묵주기도를 바치고, 자주 고백을 함으로써 너는 네 사명을 완수할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뜻대로 하기 위해 안락한 영역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면 내 지시를 따르는 것을 기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