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2022년 4월 10일 일요일; (종려주일, 고난주간 시작)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예전의 전통대로 종려나무를 들고 기쁨으로 행진하는 이 날에 복잡한 감정을 느낄 것이다. 그러다가 내 수난과 죽음에 대한 복음을 읽으면 슬픔이 찾아올 것이다. 이것은 성주간의 시작일 뿐이다. 열두 제자의 발을 씻는 세족례가 있는 성목요일 미사가 있을 것이고, 너희는 평소처럼 최소 세 군데 교회를 방문하여 내 지극히 존귀한 성체를 경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원래 전통은 일곱 교회였지만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세 곳만이라도 다녀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 특히 ‘예수님, 당신께서 왕국에 오실 때 저를 기억하소서’라는 노래를 불렀던 거룩한 이름 성당을 생각해 보아라. 그리고 고난주간 금요일에는 새벽 3시에 기도를 드리며 고난주간 기름을 만들 것이다. 오후 3시에는 십자가 경배와 성체 분배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부활절 밤 미사에 참석하여 내 수난과 죽음의 주간이 완성되고, 심지어 부활절 일요일에 나를 다시 살리신 기쁨도 누릴 것이다. 죄와 죽음에 대한 나의 승리를 기뻐하라.”
(유월절 만찬)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이 식사에 음식을 가져온 모든 사람과 탁자를 준비하고 이 식사를 계획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너희는 미사에서 내 수난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곧 먹을 음식의 의미와 최후 만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많이 듣지 못했다. 성경 말씀을 읽으면 히브리인들이 모세가 그들에게 준 율법대로 유월절 식사를 어떻게 따랐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유월절의 완성이다. 왜냐하면 내가 내 지극히 존귀한 성체를 통해 영원히 너희에게 나 자신을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죄를 위해 죽었고, 너희는 진정으로 자유롭다. 나의 화해성사를 통하여 너희 영혼이 깨끗하고 내 성찬을 받을 가치가 있도록 해 준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모든 것에 대해 찬양과 감사를 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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