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성 로렌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 신자들이 돈과 시간 그리고 믿음을 가족들과 어려운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좋은 것이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주는 이들을 사랑한다. 너희의 나눔을 자랑하지 마라. 왼손이 오른손이 하는 일을 몰라야 한다. 비밀리에 나누는 그들은 나의 아버지로부터 비밀리에 보상을 받을 것이다. 새 집이나 중고집, 혹은 아파트를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여러분은 잘 알고 있을 텐데, 도와줄 수 있다면 감사할 것이다. 가족과 교회 그리고 다른 자선 단체를 도우려면 관대함이 필요하다. 풍족하게 받은 은혜가 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더 많이 나눌수록 천국에서 너희 심판을 위해 더 많은 축복을 쌓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준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삶 속에서 너를 돕는 그들에게도 고마워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나는 피난처에서의 미사를 위한 이 의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내가 내 신자들이 나의 피난처로 부르실 때 준비해야 한다는 표시이다. 많은 피난처들이 몇몇 사제들을 위해 그들의 피난처를 마련했다. 이는 여러분이 일 년의 다양한 계절과 축일에 필요한 빨강, 초록, 하양 그리고 보라색 미사 의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여러분은 촛불, 포도주, 성체, 그리고 미사를 드릴 제단을 피난처에 비축하고 있다. 어떤 피난처에는 큰 십자가상본, 부활 초, 감실, 종들, 그리고 고난의 길 상본이 있을 수도 있다. 삼년 주기를 위한 미사 책과 복음서를 준비해야 한다. 사제가 있다면 매일 성체를 영하고 끊임없이 경배할 수 있는 축성된 성체를 모셔둘 수 있다. 축성된 성체를 보관하기 위해 지당을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 만약 사제가 없다면 나의 천사들이 너희에게 매일 성체를 가져다줄 것이다. 나는 피난처에서 너를 격려하고 영혼뿐만 아니라 몸도 양육하기 위해 성례로 함께해야 한다. 각 신자가 내 복되신 성성사를 경배할 시간을 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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