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루즈 데 마리아에게 전달된 성모 계시록
2017년 3월 23일 목요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백성 여러분께:
나의 신실한 백성을 향한 얼마나 큰 보살핌인지!
오래된 삶을 버리고, 내 백성의 일원이 되어 함께 걸어가기로 결심한 나의 새로운 피조물을 기다리며 애타게 갈망하고 있구나!
나는 끊임없이 너희를 훈계하려 왔지만, 너희는 듣지 않고 모든 종류의 혼란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들었느니.
너희 주변에 드리운 악을 부정하고, 나의 아버지의 계명에 대한 불경과 이 황량한 순간들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신성한 뜻을 거부하는구나. 그럴수록 속도가 빨라지고 있단다.
나의 백성이여, 내 교회 안에서, 나의 성전에 프리메이슨 세력이 서서히 침투하고 있는 것을 경계하라!
프리메이슨은 우리의 신성한 법으로부터 나의 백성을 멀어지게 하고 인류를 반그리스도의 혁신적인 쓰레기 속에 빠뜨리려 한다. 내 진실 대신 반그리스도의 새로운 것을 두고 있는 것이니라.
나의 백성이여, 나는 너희에게 끊임없이 우리의 존재에 대한 약속을 새롭게 하라고 간절히 촉구한다!
언제든지 나의 사랑의 증거가 되라. 인간 피조물 가운데서 살아있고 뜨겁게 뛰는 심장이 되어라. 지금 이 순간에도 내 말씀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무지로 인해 잘못된 매혹적인 사상으로 가득 찬 황량한 길을 걷는 자들이니라. 그곳에서 하나님의 아이가 사라지고 악의 아이가 나타나 모든 문란함이 존재하며, 축복의 땅을 영혼에게 파멸의 땅으로 바꾸고 있느니라.
사랑하는 나의 백성이여, 나를 사랑하고 내 말씀을 형제들에게 전한다고 주장하는 자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람들의 인정을 갈망하면서도, 그들과 거리를 두려는 자들을 제멋대로 판단하려 하는가! (갈 1:14 참고)
나와 관련하여 글을 쓰고 다가올 사건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는 사람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내 아이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계속 행사하고, 나의 백성을 분할하고 나누려고 숨겨진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그런 행동으로 인해 무지 속에서 지위를 유지하려고 하는 것이니라.
지금 이 순간에 글쓰기나 출판의 웅변력으로 내 아이들 사이에서 뛰어난 자들의 추종자들은, 우리의 집이 신실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깨어 있어야 할 상태와 나의 진리에 대한 가엾은 해석을 받아들이고 있느니라.
책은 많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 우리의 뜻과 내 아이들에게 항상 말해 온 어머니의 투명성에 부합하는 책은 드물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지적 작위로 장식되고 우리 말씀을 대면하여 분노하며 부정하는가!
나의 백성이여, 너희는 형제들이 ‘나는 아버지의 집을 위한 열정으로 이것을 쓰고 말하고 있다’라고 말할 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진정한 이해관계를 숨기고 있으며, 자부심에 요약된 개인적인 이익이니라.(빌 3:6 참고)
지금 이 순간도 다르지 않다. "... 누구든지 나의 제자가 되려면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자기를 구하려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잃을 것이요, 내 РАДИ 그 생명을 잃는 사람은 찾으리라." (마태복음 16:24-25)
나를 따르는 자가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도록 하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세상에 있는 어떤 인간 피조물도 모든 것에 대한 절대적인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할 수 없다...
세상에 있는 어떤 인간 피조물도 자신을 부인하지 않고는 나를 따를 수 없으며, 우리의 신성한 말씀을 끊임없이 성취하는 삶으로 변화시키지 않고서는 말이다…
나의 진리를 언급하고 내 도구로 선택된 그 누구도 자신의 진리, 심판, 때를 안다고 주장할 수 없어. 만약 그렇다면 그는 이 땅에 살고 있지 않을 테니까... 전능하다고 선언하는 자는 파문이야. 사람은 사람이고 신은 신이지.
지금 인류의 마음속에는 너무나 많은 폭력이 가득 차 있어. 그들은 자신의 나약함에 굴복했고, 교활한 악마가 순간순간 유혹하여 너희를 넘어뜨리도록 내버려 두었기 때문이야. 자녀들아, 나는 너희 때문에 슬프다. 너희가 택한 길과 버리고 싶어하지 않는 그 길이 안타깝구나.
죄는 편안하고 구원은 불편해. 왜냐하면 그것은 네가 좋아하는 것을 떠나고, 원하는 것을 부정하고, 주기가 힘든 것을 주고, 소유하지 않은 것을 바치라고 부르기 때문이지. 바로 너희가 오류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내 사랑을 바치는 것이 불편한 거야.
나는 너희가 서로 타락시키는 모습을 보며 슬퍼한다. 나에게서 멀리 떨어진 자들에게 더 많은 준비를 해주고, 오히려 내 자녀들을 파멸로 이끌기로 결정했구나.
자녀들아, 과거처럼 너희는 자유롭고, 그 자유 안에서 영혼의 적 손에 있는 타락의 잔을 마셔 방탕함을 받아들였어. 인류 속에서 반그리스도의 거처를 숨길 수 없어. 그는 그의 측근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거든. 내 자녀들의 모든 부정은 너희가 반그리스도와 그 엘리트에게 바치는 인정이야. 결국 그들은 너희를 억압하고 죽음을 갈망하게 만들 거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고 찾지만 내 부름에 응답하는 자는 너무나 적구나...
나를 알아보는 사람은 정말 드물어! 나의 고통은 크다. 내 백성은 가구가 아닌 망각의 서랍, 불순종과 부정직함, 타락과 배신, 부패와 거부, 불의 속에 나를 넣어두고 있구나... 순결이라는 덕목이 죽어가고 있어…
나에게 기쁨을 주는 충실한 종들이 너무나 적어! ... (참조. 마태복음 25장 23절)
악의 광기가 인류 전체에 퍼져나가고 있어. 어떤 사람들은 이리저리 방황하고, 다른 사람들은 듣지 않고 헤매네... 내 말씀을 생각하지 못하고 마음을 닫은 자들이 너무나 많아!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사람들을 따라가기 위해 자신을 지워버린 사람은 얼마나 많은가?
내 백성들아, 내 말씀 깊이 들어가 사랑으로 서로를 형제자매처럼 대하고 우리의 신성한 법을 경멸하지 마라.
영적인 자라고 불렀던 사람들의 마음은 어둠에 가려져 악의 원칙을 따르는 추종자가 되었고, 자신을 사랑하고 안녕과 탐욕을 사랑하게 만들었어. 그들은 너희를 인도하여 자신들과 겉으로 보이는 힘에게로 이끌면서 나로부터 멀리 떨어뜨리고 영혼들을 악마의 손아귀에 가두려 하고 있구나.
사람들의 생각은 신성한 것이 아닌 세상적인 것에 고정되어 있어. 너희는 땅에 보물을 쌓는 것이 인간을 그의 열정에 노예로 만들고, 하찮게 만들며 나에게 우선순위를 두지 않도록 한다는 것을 잊었구나.
내 백성들아, 지금 이 순간 내가 너희를 부르고 모든 것을 버리라고 요청한다면
나를 따르라 말하는 자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따라올까? 아니.
사람들아, 그러나 바로 나. 그리고 나는 성경에 있는 신성한 의지이자 신성한 법과 복음의 말씀이며 신성한 사랑의 성사이다.
회개는 말 문제가 아니라 지금이야! 지금 당장 회개를 기다리는 사람은 그 순간 살아있을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어. 나는 자비인데 인간은 나를 자신의 시간과 의지에 가두고, 미루네.
기다리지 말고 나를 버리지 마라. 내 사랑으로 너희에게 설명할 것이 너무나 많다!
기도해라 자녀들아, 땅의 깊은 곳이 열리고 이 세대의 사람이 경험하지 못한 정화가 나타날 것이다.
얘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 잔혹함이 온 지구에 계속해서 파괴를 일으키고 나에게 머무는 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얘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너희는 고통을 마실 것이다. 내 백성은 스스로 키워낸 악의 무리들에 의해 심하게 정화되어 내게 올 것이고, 그 중 일부는 회개할 것이다.
얘들아 기도해라, 땅이 사람이 반응하도록 흔들리고 있다, 물이 솟아오르고 불은 계속해서 거세게 타올라갈 것이다.
얘들아 기도해라, 내 군단과 복된 자들과 함께 나의 재림을 위해 기도하고, 나를 아는 창조물은 사람이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를 낼 것이다.
얘들아 기도해라, 아르헨티나를 위해 기도해라.
네 어머니가 너희에게 은밀한 공산주의에 대해 경계하라고 불렀지만 너희는 무시하고 있다; 너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모른다. 공산주의는 힘과 동맹을 얻고 있고, 너희는 놀라게 될 것이다. 나를 부르고 공산주의와 연합하는 자들은 따라서는 안 되는 자들을 알지 못한다. 공산주의는 인류의 큰 재앙 중 하나이다. 어리석거나 완고하게 굴지 마라: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다" (출. 3:14).
얘들아, 땅에 집착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내 안에 사는 자의 높이에 올라서고, 육이 아닌 하나님의 피조물이 되도록 허락하고, 세상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이 되도록 하라.
내게 오너라, 나의 사랑 안으로 들어가라, 나의 뜻을 이루어라 그리고 침묵을 사랑하라, 그래야 침묵 속에서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의 사랑의 침묵의 목소리. 누구든지 나를 맞이하는 자는 나를 맞이한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내 집의 자랑이다.
내가 너희에게 축복을 주고 나의 축복은 너희가 전구하고, 아직 알지 못하지만 나를 아는 자들에게까지 미친다.
너희 예수님.
성모 마리아 만세, 원죄 없이 잉태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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