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5월 7일 토요일
복되신 성모님께서 속죄 토요일과 최후 만찬에 괴팅겐의 가정 교회에서 당신의 헌신적이고 순종적이며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오늘, 2016년 5월 7일, 여러분은 괴팅겐의 가톨릭교회에서 최후 만찬을 기념했습니다. 성 삼위 일체를 기리는 거룩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하늘에 다시 또다시 호소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로 인해 하늘이 당신 안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마리아의 제단은 반짝이고 금빛 빛으로 특별히 흠뻑 젖었습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는 흰 망토를 입으시고 손에는 진주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하얀 로사리오를 들고 계셨습니다. 꽃꽂이는 이곳 가톨릭교회에서 오늘처럼 흰색과 빨간색 장미로 가득 찬 꽃의 바다였습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이 축일에 받으실 자격이 있으시듯이 말입니다. 희생 제단 또한 풍성하게 금빛 빛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거룩한 희생 미사 중에 여러 번 저희를 축복하시어 지금의 극심한 고통 속에서 저희를 강화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의 어머니인 저는 오늘 당신 모두에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뜻에 전적으로 따르는 순종적이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해 말씀드립니다. 그녀는 오직 저로부터 오는 말씀을 반복할 뿐입니다.
사랑스러운 작은 양 떼와 추종자 여러분, 가까운 곳에서 먼 곳까지 온 사랑하는 신도들과 순례객 여러분, 저는 당신 모두를 사랑하며 특히 5월 마리아 달에 다시 기쁨을 주려는 당신의 의지에 감사드립니다. 예, 기쁨과 슬픔은 서로 가깝습니다. 제 작은 양 떼는 지금 가장 큰 고통을 감당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저의 사랑하는 딸 카타리나가 매우 심각하게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이 눈물들은 허락된 것입니다. 또한 저는 당신 모두의 친애하는 어머니로서 어제도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 제 아이들이 고통받는 것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어머니인 저는 가장 큰 고통을 감당합니다. 저의 작은 카타리나는 용감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녀는 어려움으로 가득 찬 무거운 장수술을 모범적으로 견뎌냈습니다. 그리고도 그녀는 "예, 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위해서요. 저는 제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이루고 싶습니다. 원하신다면 이 가장 큰 고통을 감당하겠습니다.”
그녀의 장에 악성 종양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 모두는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상의 아버지인 저는 저의 뜻대로 모든 것을 인도할 것입니다.
저에게 깊은 신뢰와 큰 사랑을 가지십시오. 믿고 신뢰하십시오. 그리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이 아시다시피, 제 아들은 지상에서의 삶 동안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아버지의 뜻에 달려 있다면 그분은 또한 기적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저는 이 기적을 그분께 요청합니다. 그러나 저도 천상의 어머니로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제 것이 아니라.” 그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보호받고 강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가오는 것을 자신 있게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간이 곧 닥쳐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의 작은 카타리나가 곧 퇴원하여 집에서 많은 보살핌과 주의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녀를 돌보고 걱정하기 위해 밤낮으로 교대해야 합니다. 천상의 어머니인 제가 천상의 아버지로부터 받은 어려운 과제입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큰 압력을 가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랑입니다. 가장 큰 고통 속에서 하느님의 사랑이 가장 가까워질 것입니다.
제 마리아의 자녀 여러분, 종종 이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희생이 조금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천상의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십시오.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그분은 가장 큰 기적들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숨기고 단지 당신의 욕망만을 따른다면, 그분은 당신 마음속으로 흘러들기를 원하시는 기쁨을 줄 수 없습니다. 그분은 기쁨과 사랑과 감사와 신실함이 모두 당신 마음속으로 흐르도록 하시길 원하십니다.
어제 성령께 드리는 노베나, 오순절 노베나를 시작했습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이 기도들로 오순절 축제를 위해 준비하십시오. 성령을 위해서 말입니다.
당신의 천상의 어머니인 저는 오늘 안전한 피난처가 되기 위해 최후 만찬에 여러분을 초대했습니다. 이 안식처로 들어오십시오. 그리고 제가 당신을 제 품에 안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의 어머니는 하늘 아버지께서 종종 당신에게 가장 큰 고통을 가하시더라도 그녀의 마리아 자녀들을 매우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너희는 이 고통에 감사하게 될 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그것이 너희 구원과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필요했던 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지금은 아직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이해하기 힘든 때야. 아시다시피, 너희는 육체의 순교자가 아니라 영혼의 순교자들인 거야. 어제 황홀경 속에서 내가 설명했듯이, 영혼은 얼굴로 인식할 수 없어. 심한 육체적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얼굴에 드러나고, 고통으로 일그러지겠지. 하지만 영혼이 괴로워하면 다른 사람에게는 여전히 친절한 표정을 지을 수 있어, 때로는 고통 때문에 영혼이 피를 흘리면서도 말이야.
내 사랑하는 마리아의 자녀들아, 너희 모든 고통에 대해 내가 알고 있단다. 하지만 나 또한 십자가 아래 서 있고, 또 너희 십자가 아래에도 함께 있어. 그것이 너무 무거워지면 들어 올릴 것이고, 너희와 함께 지탱할 거야.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아무것도 지나치게 많을 수 없어. 내 작은 양떼들아, 너희는 세상의 고통을 감당하도록 선택된 자들이며, 결국 세상의 고통이야말로 가장 심각한 고통인 법이지.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다시 한번 이 순간 너희에게 필요한 위안을 주기 위해 팔 안으로 데려올게.
지금 삼위일체 안에서 모든 천사와 성도들과 함께 축복하며, 특히 내 신랑이신 성 요셉과 파드레 피오, 그리고 켄텐니히 신부와 함께 말이야. 이 고통 속에서 도움을 청하기 위해 모든 성인들을 부르렴,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는 보호받고 있으며 하늘 아버지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자들이란다. 아멘.
출처들:
이 웹사이트의 텍스트는 자동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영어 원본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