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9월 5일 금요일
숭배 예배당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복되신 성체 안에서 계시는 당신께 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십니다. 달콤한 예수님,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은총과 축복에 감사합니다. 어제 해변에서 우리가 목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아름다운 일출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주님. 구름 모양, 놀라운 색의 스펙트럼이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 아버지, 장엄한 바다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십니다, 당신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저에게 할 말씀 있으세요?
네, 내 딸아. 내가 널 사랑하고 거룩한 미사에 와 주고 성체 안에서 나와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 너와 네 가족 모두에게 감사해. 나의 어머니의 교회로, 특히 작은 테레사의 축일과 나의 신성 심장을 기리는 날에 나를 환영한다. 휴가 중에 와 줘서 더욱 감사해. 내 자녀들이 잠을 더 자거나 자신의 필요를 돌보는 것보다 나를 선택할 때마다 나는 항상 기뻐해. 복되신 성체 안에서 나를 위로하러 온 나의 아이들아, 고마워. 내 딸아, 너는 아직도 나의 감사를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지만 그렇게 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줘서 고맙다. 이걸 나에게 바쳐라, 내 딸아. 왜냐하면 나는 나의 감사함과 사랑과 기쁨을 알리고 싶어하기 때문이야. 자녀들이 거룩한 미사에 와서 그들의 모든 것을 가져오고 제단에 희생의 예물로 드리면 말이지. 이렇게 함으로써 나의 아이들은 진정으로 미사에 참여하게 돼. 너희 하나님인 나는 특히 가장 작은 아이들이 기쁨이 가득하고 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미사에 올 때 위안을 받아. 내가 널 사랑해,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의 사랑에 배고파하고 목마르다. 너희 마음에 있는 사랑을 부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나는 너를 창조했고 땅에 와서 네게 죽었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는 분리될 필요가 없으니까. 나는 너희 소중한 아이들을 결코 버리지 않아. 왜 너희는 나를 버리는 거니? 돌아와, 내 아이들아. 열린 팔로 너희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어. 죄가 너무 많거나 끔찍하다고 걱정하지 마라.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니까. 나는 너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널 사랑해. 용서할 힘과 욕망은 나 혼자만이 가지고 있다. 와, 내 아이들아. 내가 너희를 용서하고 싶지 않다고 믿지 않는다면 어쨌든 나의 용서를 구하라. 회개하고 용서의 희망과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은총의 빛으로 네 영혼이 넘치도록 허락해라. 그러면 가장 사랑하는, 가난한 고통받는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를 평화와 사랑과 자비와 기쁨으로 감싸 안아줄 것이다. 너희 하나님인 예수님은 너희 마음에 거주하고 싶어하지만 먼저 내 불쌍한 잃어버린 아이야, 네 마음에서 모든 흔적을 지워야 해. 그래, 나의 잃어버린 아이들아, 죄는 너의 심장과 영혼에 상처를 남긴다. 나에게 용서를 구걸하고 빛으로 네 영혼에 스며들게 허락해라. 그러면 삶에서 의미와 목적이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절망하지 마라, 예수님은 널 사랑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리지도 마라. 너는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길다, 나의 사랑.
예수님, 당신의 깊은 슬픔과 당신의 자녀들을 향한 갈망을 느낍니다. 그들은 당신 없이는 방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저희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는 여기 있어요, 예수님. 주님, 복되신 성모 마리아를 통해 어둠 속에 있는 영혼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들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 모두는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어둠과 불순종의 세상에서 저희를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의 세계는 절망적인 상태이고 사회는 길을 잃었습니다. 너무나 길을 잃어서 사람들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조차 알지 못합니다. 일정한 눈맹음이 있습니다, 마음과 정신의 무감각함입니다. 예수님, 복되신 성모 마리아를 통해 당신 아들에게 돌아가는 방법을 보여주세요. 왜냐하면 우리는 완전히 길을 잃고 세속주의 사막에서 방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를 인도해주세요, 복되신 성모 마리아, 우리의 별이여. 당신의 아들 예수님에게로 말이죠.
“내 작은 어린 양아, 이것은 기분 좋은 기도이다. 나는 듣고 나의 하늘 아버지께 가져간다.”
주님, 제 기도에 귀 기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말이 나오지 않아요) 포기한 것 같아요. 당신께서 방금 내 기도를 들으시고 아버지를 위해 가져가셨다고 말씀하신 후에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얘야, 세상의 상황을 대체로 알고 있기 때문이란다. 지금은 하느님의 큰 개입 없이는 마음이 크게 바뀌어 쇄신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고 있구나. 그건 사실이지만, 영혼을 위한 모든 기도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단다. 계속해서 하느님 사랑에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람들이 무릎을 꿇게 하는 데 하느님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걸 이해하지만, 여전히 또는 어쩌면 더 중요하게도 길을 잃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야 해. 내 아이 하나하나가 나에게 소중하고, 단 한 영혼이라도 잃으면 나의 거룩한 마음과 어머니의 마음이 슬퍼한다. 어머니의 슬픔은 깊고, 깨끗하고 순수하며 거룩하신 어머니의 심장은 길을 잃은 자녀들을 위해 부서진다. 그래서 너는 기도해야 하고 상처받고 길을 잃은 내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나의 어린 양아, 네가 쓰러지고 그 후 고통을 나에게 바쳐준 것에 감사한다. 나는 네가 쓰러지는 것을 보았고 가족들이 달려와서 도와주는 모습을 봤다.”
예수님,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주 사소한 일이에요. 당신께 드리기에는 너무 적지만 그래도 작든 크든 모든 것을 가져오라고 하셨잖아요. 제 작은 멍과 타박상을 깊고 고통스러운 상처와 결합시켜 은총이 필요한 가난한 영혼을 도우세요. 아니면 예수님, 저희가 가진 것이 조금밖에 없으니 더 많은 (영혼)일 수도 있겠네요. 당신께서는 우리의 작은 공물을 사용하시고 구속의 행위로 곱하여 길을 잃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자비는 끝이 없고 연민과 사랑은 우리에게 지치지 않으세요. 감사해요, 예수님, 저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시고 모든 것이십니다!
“고맙다, 나의 작은 아가야. 내가 내 아이들에게 하는 부탁이란다. 네 삶을 산 제물로 바쳐라, 마치 너희 예수처럼 말이다. 십자가에 육체적으로 죽으라고 요구하는 게 아니라, 작고 매일의 십자가와 축복을 받아들여 모든 생명의 근원인 나에게 돌려주라는 것이다. 사랑과 진실이신 나, 예수님께 말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것이 칼바리에 있는 십자가에서 나와 결합되고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드리는 사랑의 제물이 된다. 빛의 자녀들이 매일 각자의 십자가와 걱정, 고통과 기쁨을 내게 바친다면 쇄신은 더 빨리 시작될 것이다. 이 메시지를 퍼뜨려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고난을 나와 결합하는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카톨릭 신자들이 잊어버렸거나 배우지 못한 개념이다. 너희는 중요한 가르침인 십자가를 회복해야 한다. 만약 그들이 고통의 가치를 알고 이해한다면 더 적은 자녀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다. 나를 보아라, 나의 자녀들아. 십자고상을 바라보고 내 고난의 가치에 대해 명상해라. 그런 다음 복음을 읽어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라고 말씀했을 때 무슨 뜻인지 이해하라. 이것은 매우 고귀한 사랑의 행위이다, 나의 자녀들아,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나, 세상의 구속자를 모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와서 나를 따르라. 내가 널 사랑한다.”
도와주실 것이다, 하늘에 계신 모든 성인들도 네가 의지할 때 말이다.
예수님, 저희 건축업자랑 만나야 할까요? 주님, 전화도 안 받으시네요. 예수님 말씀대로 아직 연락을 못 드렸어요. 휴가 둘째 주로 들어갔으니 지금은 거기로 가는 게 좀 그렇기도 하고요. 제가 이기적인 거죠, 알아요, 주님.
“다시 전화해서 할 수 있는 만큼 계획을 세워라. 건물은 고도를 결정하기 전에는 진행될 수 없으므로 방문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라.”
알겠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제 남편의 이모와 함께 해주세요. 마지막 날에 항상 당신께 더 가까워지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내일 그녀를 방문하게 될 것이 기대됩니다. 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영한다, 나의 아가야. 그녀는 네 방문을 기다리고 너희 모두와 함께하기를 고대하고 있구나. 믿음과 신뢰로 예수님께 기도하면서 조용히라도 묵주기도를 바쳐라. 이것은 그에게 나로부터 많은 은총을 줄 것이다.”
알겠습니다, 예수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그리고 당신을 신뢰합니다.
“고맙다, 내 소중한 딸아. 나를 믿으렴, 내 딸아. 다가올 재앙이 닥칠 때도 계속해서 나를 믿고 두려워하지 마라. 안심하라, 너의 예수님인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 비록 세상은 혼란스러워 보일지라도.”
알았어요, 예수님, 주님. 저에게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그래, 내 작은 아이야. 곧 너의 어머니 앞에서 있을 날을 기대하렴. 너와 네 가족은 사명을 더욱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나와 나의 어머니에게 마음이 가장 열린 (이름 비공개)도 그가 쏟아지는 은총을 받고 유익을 얻을 것이다. 이 시기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험과 고난, 의심의 시간, 서로에 대한 걱정이 있을 것이다. 너희 모두는 이것들을 있는 그대로 보기를 촉구한다; 돌아설 수 있는 유혹이다. 유혹자는 너와 나의 다른 아이들이 나의 성모님 앞에서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는 이러한 추가적인 은총의 날들에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은총을 받지 못하게 막고 싶어 한다.”
예수님, 우리가 이런 의심과 어려움을 겪을 때 무엇을 해야 합니까?
“나와 나의 어머니께 부르짖으렴. 내 이름과 나의 어머니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유혹자와 그의 하수인들이 도망친다. 평화를 회복해 달라고 나에게 구하렴. 이 선함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장미 기도와 신성 자비 묵주 기도를 하면 보호받게 될 것이다. 내가 너의 평화를 회복할 것이다. 이러한 불안감을 있는 그대로 보라; 일시적이고 지나가는 감정이다. 그것들에 빠지지 마라, 내 사랑하는 이들아, 위대한 선물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주변 사람들과 연합하여 평화롭게 남아 있으렴, 아무것도 나의 갱신 자녀들이 나의 성모님과 결합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렇다, 너희의 자유 의지뿐이다.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영혼들을 위한 진정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어떤 시련이라도 찬양하라; 그것들은 너의 결심, 믿음,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허용된다. 베드로처럼 나에게 부르짖으렴, 그가 가라앉을 때 그랬듯이. 나는 모든 위험으로부터 너희를 끌어내기 위해 내 손을 뻗칠 것이다.”
예수님, 우리 손을 놓지 마세요. 아무도 아무것도 당신의 성스러운 심장의 안전 안에서 우리를 당신에게서 분리할 수 없는 곳에 지켜주세요.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고맙다, 내 작은 양들아 그리고 너와 네 가족을 사랑한다. 나는 미사 후에 이 일을 말하기 위해 나의 어린 아들을 보냈다. 그는 그의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 마리아를 향한 마음이 있다. (이름 비공개)에게 내가 그가 그린 나의 어머니의 그림과 나의 전사인 성 미카엘의 그림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해주렴. 하늘 전체는 복음화하고 가장 거룩한 장미 기도를 배포하려는 그의 열망으로 인해 웃고 있다. 은총은 그의 작은 자선 행위와 사랑에서 흘러나오며, 그의 마음에서 나오는 광채는 아름답고 순수하다. 내 딸아, 그에게 나의 감사를 말해주렴. 그는 나를 즐겁게 한다!”
알았어요, 예수님. 그에게 그렇게 말씀드릴게요. 당신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그리고 우리를 위해 하는 모든 것을 보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주님. (이름 비공개)는 놀랍고 너무 달콤합니다. 창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세상은 그가 정말 필요해요. 감사합니다, 주님.
“천만에요, 내 사랑하는 이들아 사실 그는 그의 마음속에 믿음의 씨앗을 키우기 위해 특별하고 믿음이 가득한 가족 속에 놓였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교훈과 양육이 필요할 것이고 나는 부모가 없는 많은 아이들을 너희 가족과 다른 빛의 자녀들에게 맡겨 미래를 위해 그들을 기르고 사랑하게 할 것이다. (이름 비공개)는 또한 다른 아이들을 도울 것이며, 이것이 내가 나의 아들이 나와 지혜와 지식을 계속 키워나가도록 필요한 이유이다 그리고 항상 나에 대한 사랑을 키우게 하라. 나는 그가 성장함에 따라 그의 마음속에 나의 거룩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서로를 계속해서 사랑하고 성 가족과 같이 되어라. 요셉과 나의 어머니는 오직 그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 가족에게 피오 신부를 준다. 은총과 거룩함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에게 구하렴. 그는 너와 네 남편 그리고 네 가족을 지켜보고 있다, 그래요 (이름 비공개)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세요, 내 자녀들아. 온 가족과 친구들을 모두 나에게 맡겨라.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그것으로 충분하고 전부이다.”
좋고 긍휼하신 구원자시여 감사합니다! 감사하지만 나의 말은 너무 불충분해 보입니다.
"네 마음을 알아, 내 사랑하는 아가야. 널 사랑하고 네 감사의 마음에 고마워해. 평안히 가렴. 사랑 안에서 가렴. 나의 은혜 속으로 가렴.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이름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하네. 다시 한번 아주 특별한 방문에 감사한다, 얘들아."
주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을 허락해주시고 우리 딸이 바다의 별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저희 어머니 교회를 발견하게 해주셔서요!
"그분은 당신들이 초대받아 여기 오신 것을 보고 미소짓고 기뻐하고 계십니다."
전능하신 주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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