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경배 예배당

안녕, 예수 그리스도님, 만민의 하늘과 땅의 왕이시여. 당신을 사랑하고 숭배합니다. 오늘 저희를 여기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의 주님이시고 나의 하느님이신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제 삶의 주인 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침 미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왕이시여.
“내 성녀야, 내 아들아, 너희가 나를 성체 안에서 숭배하러 온 것에 대해 고맙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에게 감사함을 표현한다, 나의 종들아, 나의 친구들이여.”
예수님, 세상 일이 너무 빨리 움직이고 있으며 곧 사건이 심화될 것이 분명합니다. 사람들은 경제적 혼란의 징후와 임박한 경제 위기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속적인 언론과 금융계에서도 표지판을 발견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주류 언론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습니다. 주님, 모든 것은 당신의 시간에 달려있지만 우리의 부채와 타락한 시장이 곧 미국 경제를 무너뜨릴 것 같습니다. 이것은 임박했고 가깝습니다. 벌써 일어나지 않은 것이 매우 이상하지만 저희 자녀들이 준비할 시간을 드리기 위해 당신께서 그것을 붙잡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 시장의 사실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왜 은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내 딸아, 네 말은 진실이지만 훨씬 더 극단적이다. 나는 내 자녀들이 준비할 시간을 더 주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시간이 다 되어 간다. 악한자들이 내가 창조한 요소들을 억압하는 이유는 이익을 위해서인데 그들은 일반 대중이 현재 경제의 취약성을 깨닫기를 원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대부분은 모른다. 내 요소들, 즉 내가 창조한 것들은 본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각 광물과 금속에는 특정 목적이 있다. 인간은 자신의 화폐를 조작하여 하느님을 흉내 내려고 하고 종이로 만들어진 통화는 기만적인 집단의 ‘약속’에 의해 뒷받침되는데 그 의미가 없고 가치가 없다. 거짓, 속임수는 아이들이 인쇄된 종이에조차 가치가 없으니 나무 섬유로 만든 종이가 악한 사람들의 말보다 더 가치 있다. 네 딸아, 너는 정확하게 들었다. 당신의 예수님은 진실이 무엇인지 사실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말씀하신다.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또한 사탄과 그의 하수인들이 영향을 미치는 악을 따르고 전파하는 사람들은 회개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반그리스도이다. 세상 통치를 시도할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시간이 되면 알게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를 것이지만 마음에서 기도하는 내 자녀들은 알게 될 것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반그리스도가 많이 나타났지만 이번 세대는 반그리스도의 시대이다. 네 딸아, 당신은 삶 동안 반그리스도가 세상 무대에 등장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겠지만 진심으로 말하지만 너는 반그리스도를 보게 될 것이다.”
주님, 저는 이것을 의심했지만 제 평생에 일어날 것이라고 희망했습니다. 그 뒤따르는 사건은 생각하기에도 너무 끔찍합니다.
“그래 내 아이야. 그것이 사실이지만 집중해야 할 중요한 것은 당신의 영혼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성사로 돌아가라, 내 자녀들아.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이 일은 너희 영혼 안에서 시작된다. 물질적으로도 준비할 수도 있지만 나의 가족 안에 속해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그때에 참여하고 성사를 받을 수 있다. 물론 나는 나를 몸으로 하는 나의 유일한 거룩하고 사도적인 교회, 내 가족을 말하는 것이다. 저는 교회의 밖의 사람들도 포함하여 모든 자녀들을 사랑한다. 저는 내 자녀들에게 최선을 바라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내 몸인 교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 언젠가 모두는 가장 소중한 아이들아 믿음 안에서 하나로 연합될 것이다. 언젠가는 모두 나를 존경하고 인류의 구원자, 세상의 구세주 하느님으로 된 인간을 인정할 것이다. 내 아이야, 그때 평화가 올 것이다. 그때에는 화합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너희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말하는 것이다. 나 안에서 희망을 가져라, 내 자녀들아. 나를 믿어라.”
주님, 저희에게 이 희망을 주시고 언젠가 모든 사람이 당신을 숭배하게 되어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라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일하신 참 하느님이시여. 이것이 우리가 갈망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항상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와 용서와 평화에 감사드립니다.
“내 딸아, 믿음을 심어주고 (이름 미공개)에게 내 이야기를 읽혀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네가 그 아이에게 당신의 사랑을 나누고 그의 마음이 하늘로 향하도록 아름다운 배경과 풍경을 만들어주니, 그는 하나님이자 친구이자 예수님인 나에 대한 경외감과 사랑으로 가슴 벅차게 된다. 특히 탄생 이야기를 새롭고 다르게 들려줄 때 순수함과 청결함을 보여줌으로써 그 아이의 아기들과 어린이에 대한 애정을 자극한다.”
예수님, 이것들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지만 당신께서는 기분 나빠하지 않으실 거라고 생각했고, 그의 창의성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승인해주셔서 다행입니다.
“물론이지 내 아이야. 이 작가들과 삽화가는 내가 영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에게 나의 왕국을 땅에 세우는 데 사용될 재능을 선물했다. 가장 어린 아이들이 탄생 장면의 순수함에 노출될 때마다 그들의 마음은 은총으로 더 많이 열린다. 한 사람이 나를 묘사한 유아기의 그림을 사랑스럽게 바라볼 때마다 은총이 주어진다. 나의 신성한 유년기를 경탄하는 우리의 자녀 중 하나일 때는 특히 기쁨을 느끼고 어머니도 매우 만족하신다. (이름 미공개)는 아직 자신의 감정에 대해 적절하게 표현하기에는 너무 어리지만 내 이야기에 즐거워한다. 그의 작은 마음은 하늘 전체가 듣는 노래를 부른다. 그래, 내 딸아 이것은 나에 대한 사랑의 교훈을 배우고 나의 강생과 탄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모든 어린 아이들에게도 해당된다. 그것은 어머니와 성 요셉에게 매우 유익하여 천국 전체가 기뻐한다. 순수한 어린이들의 아름답고 달콤한 노래는 그들의 예수님을 사랑스럽게 숭배하며 가장 명확하고 달콤하게 하늘로 올라간다. 이것은 나에게 매우 즐겁다, 내 아이야. 하나님의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사랑과 자비를 가르치는 부모, 대부모 및 조부모에 감사드린다. 슬프게도 순수한 마음의 노래는 수년에 걸쳐 줄어들어 점점 적어지고 있다. 구원과 사랑, 나의 자비와 용서의 메시지를 황량하고 추운 세상에 퍼뜨려주세요. 복음은 초기 교회 시대만큼 지금 필요하다.”
예수님, 당신께 뭔가 여쭤봐도 될까요?
“네, 물론이지 내 아이야.”
우리 집이 팔린 후에도 어떻게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장소 미공개)의 직업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니면 여기서 계속 일해야 할까요? 당신께서 봄에 우리 집이 팔릴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시기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사 가야 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함께 이사를 해야 하나요? 이것을 알 때까지 기다리시기를 원하시면 이해하겠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제 마음과 마음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다.
“내 딸아, 일을 그만둘 때를 알려주겠다. 집이 팔리는 봄에 이사갈 준비가 필요하다. 너희 모두 함께 갈 것이다. 나는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단결, 평화, 사랑을 바란다. 너희는 한 가족 단위로 함께 이동할 것이다. ‘이집트로 도피하는’ 상황임을 기억해라. 그리고 서로의 연대가 제공할 힘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이 쉬울 것이라고 말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다. 좁은 공간에 있을 것이고 때로는 인내심을 시험받는 유혹을 느낄 것이다. 기억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이 시간은 비교적 짧게 지속될 것이며 가족으로서의 단결과 친밀함을 제공할 것이다. 잠시 동안 떨어져 살았으니, 잠시 동안 다시 모일 것이다. 이 시간을 기쁨으로 만들어라. 불평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고통을 더하지 마라. 성가정과 우리의 이집트로 도피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라. 내 자녀들아, 그것은 매우 어렵고 위험한 여정이었다. 부모님과 나에게는 매우 불편했다. 심지어 요셉 성인이나 지극히 거룩하고 순수한 어머니 마리아조차 서로 불평하거나 투덜거렸다고 생각하느냐? 아니,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두려움, 걱정, 불편함을 스스로 간직했고 모든 고통을 하느님 아버지께 희생 제물로 바쳤다. 추운 밤, 더운 날씨, 배고픔, 갈증, 피로, 심지어 견뎌낸 모래 폭풍까지도 나의 고난을 덜기 위해 기도하면서 우리 아버지께 드렸다. 내 자녀들아, 우리는 이집트로 도피하는 동안 그렇게 많이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내 자녀들아, 그렇지 않겠지만 계속해서 정화의 과정을 진행하고 어머니 공동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함에 따라 고통을 조금은 겪게 될 것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요구하지만 개인으로서 생각하지 마라. 장막 안에 여러 세대가 살았던 이스라엘 초기 백성들을 생각해 보아라. 그들은 사막을 가로질러 카라반으로 이동했다. 조상들보다 훨씬 더 많은 편안함을 누릴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에게 많이 요구하지만
성가정과 이집트로 도피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다(주님께서 겪으신 것에 비해). 우리는 한밤중에 헤롯 군대를 피해 갑자기 경고 없이 사막에서 캠핑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호화로운 생활을 할 것이다. 주님, 성모 마리아와 요셉 성인 그리고 아기 예수님이 이 여정 동안 얼마나 깊은 고통을 겪으셨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기쁨으로 모든 것을 행하라, 평화롭게, 단결하여라. 너희 작은 가족 안의 이러한 단결과 기쁨의 본보기는 앞으로 많은 해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거룩한 모범이 될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삶의 다음 단계(다음 장)를 위해 완료해야 할 연습이다. 이 새로운 삶은 추가적인 도전을 가져올 것이며, 특히 너희 가족 사명에 특정한 도전일 것이다. 서로 더 가까워지고 영적 연합을 이루면 확고한 기초가 마련되고 내가 보내는 많은 제사장과 아이들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을 사랑, 자비, 단결, 평화로 운영해야 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데 정밀성을 제공할 것이 특히 너희 모두 큰 고통에 처해있을 때 그러하다; 전체 공동체뿐만 아니라 가족도 마찬가지이다. 가정이 너무나 통일되어 아무것도 갈등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원한다. 이해하겠니, 내 작은 양아?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교훈이다, 내 딸아. 너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필수적이므로 지나치게 강조할 수 없다. 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많이 요구하신다는 것을 알겠다.”
주님, 성가정과 이집트로 도피하는 것에 비추어 보면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주님께서 겪으신 것에 비해). 우리는 헤롯 군대를 피해 한밤중에 갑자기 경고 없이 사막에서 캠핑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호화로운 생활을 할 것이다. 주님, 성모 마리아와 요셉 성인 그리고 아기 예수님이 이 여정 동안 얼마나 깊은 고통을 겪으셨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그래, 내 아이야. 그런 경험을 직접 해보지 않고는 알 길이 없어. 기후가 혹독한 바로 그곳에서 말이지. 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말하거니와 기쁨이 있었다. 나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기쁨; 하나님의 아들이 그들 가운데 계심에 대한 기쁨; 주 하느님이 꿈속에서 요셉 성인께 경고하신 것에 대한 기쁨과 찬미; 나를 대신하여 순교한 어린 이들을 위한 슬픔; 친구와 이웃에게 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 없어서 떠나는 슬픔; 나의 부모님께서 태어나신 후 몇 년 동안 베들레헴에서 망명 생활을 하시는 동안 음식, 옷 그리고 우정을 가져다주신 분들에게 감사할 시간이 없었던 슬픔. 내 아이들아, 너희는 나를 위해 요셉 성인과 어머니 마리아가 고향 나자렛을 떠나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겪으셨던 고통에 대해 전혀 모른다. 하지만 그분들은 단 한 번도 불평하지 않으셨지. 그들이 겪었던 시련들을 되새겨 보아라. 그들의 상황이 어떠했을지를 생각해 보아라. 그리스 아기와 함께 사는 기쁨을 되새겨 보아라. 가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나를 돌보면서 마리아와 요셉이 느꼈던 막중한 책임감을 되새겨 보아라. 나의 부름이 어디로 이끌든, 희생에 관계없이 나를 따르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라. 극심한 희생을 요구받는 사람은 선택된 소수이며, 감히 말하건대 ‘몇 명’뿐이다. 내 아이들아, 너희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이름은 기재하지 않음)의 자녀들이 너희에게 길을 보여주었으니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초기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마라. 악한 것 때문에 뒤따르는 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를 위해 마련하신 곳으로 가니, 그분의 거룩하고 모성적인 덮개 아래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관대해져라, 내 아이들아. 성모 마리아의 자선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환대하라. 가장 거룩한 분이신 그녀는 진심으로 나를 찾고 나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누구에게도 꾸짖지 않으셨다. 심지어 어린 시절에도 나는 죄가 없었고 사랑과 지혜만을 알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내게 끌렸다. 나의 거룩하고 순수한 어머니께서는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때가 늦었다는 이유로 결코 다른 사람들을 돌려보내지 않으셨다. 천국과 땅의 여왕이신 그녀는 마치 하느님 아버지를 섬기는 것처럼 각 손님에게 봉사하셨다. 그러한 은총, 매력, 환대 그리고 겸손으로 모든 사람은 성가정, 그리스 아기를 방문하도록 초대받았다. 만인이여왕이시지만 진실로 주님의 시녀였다. 너희는 죄인들이지만 나의 사랑의 빛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그녀의 자녀로서 하느님 어머니보다 덜 할 것인가? 물론 너희에게 그녀의 순수함, 은총은 없겠지만 모두가 그녀의 겸손을 갖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너희 모두 거룩해지기 위한 여정 위에 있지만 나자렛의 여자 마리아보다 더 높은 사람은 없다. 성가정의 삶에 대해 묵상하고 나의 어머니로부터 은혜를 구하여 우리가 살았던 것처럼 살아보도록 시작하라. 내 마음속 가장 사랑하는 자들아,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지 않으니 가능하니라. 천국으로부터 은혜는 주어지지만 너희의 ‘예’가 전제 조건이다. 열린 마음과 성가정이 봉사했던 것과 같이 다른 사람을 섬기려는 의지는 필수적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너희의 거룩함을 갈망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방식으로 너희는 나의 예수를 통해 나의 왕국이 도래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지금 천국에서 살 것처럼 살아라, 내 아이들아. 아직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하지만 성경을 통해서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괴로움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완전한 기쁨과 평화와 완전한 사랑과 이해가 있을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이 땅에서의 삶에서 너희를 짜증나게 하고 방해하는 것들은 천국에서는 시작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 빛의 자들아, 왜 지금도 불안하게 되는 것을 허락하는가? 나의 사랑과 기쁨, 즉 천국의 기쁨 속에서 모든 일, 모든 상황을 생각해 보라. 그리고 평화를 깨뜨릴 유혹에 저항하라. 두려움과 의심의 유혹에 저항하라. 두려움이 너희를 괴롭히기 시작하면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라고 말해라. 주님, 나는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감정을 제거하시고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바꾸어 주세요. 주님,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이 의심을 없애주시고 믿음으로 바꿔주세요.’ 이것이 나의 사도들이 기도하는 방법이었다. 성경은 나의 거룩한 사도 토마스의 말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가 기도를 하면서 “주님 저는 믿습니다. 제 불신감을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내 아이들아, 이 얼마나 정직하고 가치 있는 기도인가? 너희들 중 누가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있겠는가? 감히 말하건대 숨을 쉬고 땅 위를 걷고 있다면 인간의 조건이기 때문에 의심에 시달리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나의 천국 왕국에 이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러한 유혹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단지 나에게 맡기고 대신 거룩한 덕성을 주시도록 요청하면 은혜가 너희에게 쏟아질 것이다. 내 아이들아, 너무 크거나 작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의 주님과 하느님이신 당신께 드려도 괜찮으니 나는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다.” 함께 일하자, 내 아름다운 아이들아. 너희는 아버지가 왕이심을 잊었구나, 그러므로 너희는 왕자와 공주이다. 그렇지 않니? 네 어머니, 나의 어머니께서는 대모후님이시다. 나에게 속하고 우리 엄마 마리아에게 속한 너희들은 엄청나게 영적이고 육체적인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은총을 사용하지 않고 요청하지 않은 채 떠나가고 있다. 구하면 받을 것이다. 사랑으로, 거룩해지려는 열망으로 구하라, 그러면 모든 도움의 문제가 너희에게 허락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걷는다, 나는 너희의 부담과 고통을 나누어 진다. 내가 너희를 도우려면 먼저 너희 자신의 십자가를 들어야 한다. 사랑이 되어라, 빛이 되어라, 기쁨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산 증인이 되어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은 너희에게 이끌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희 안에서 나를 볼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내 생애 동안 내가 가졌던 자질의 모든 면에서 나와 같아지기를 바란다. 복음서를 읽어라, 아이들아, 공부하고 나의 삶에 대해 묵상하라, 나의 자질과 모범을 따르고 그것을 본받아서 살아라. 이런 식으로 너희는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예수님, 생명의 말씀 감사합니다. 성가정처럼 살았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과 거룩함을 위한 은총을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성가정과 같아질 수 있도록. 주님의 도구가 되게 도와주세요, 주님. 우리의 마음이 어린아이들의 마음처럼 순수하고 단순해지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마음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고 우리의 기도는 사랑의 음악으로 천국에 닿을 것입니다. 주님, 당신의 삶과 사랑과 평화와 힘은 온 인류에게 그런 모범이 됩니다. 우리가 당신께서 바라시는 대로, 당신의 뜻대로 작은 세상 구석에서 모범을 보이게 해주십시오. ‘오, 나의 사랑하는 이여, 또한 나의 하나님이시여, 제 마음을 주님만을 위한 순수한 사랑의 불꽃으로 만들어주소서.’ 예수님, 우리는 너무 작고 덕목 외에는 모든 것을 장려하는 세속 문화에 잠겨 있으며 죽음의 문화와 미디어를 통해 은밀하게 악한 것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영향을 준 정화가 필요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처럼 심지어 이웃조차도 과거 세대가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인식하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주님, 모든 불의와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우리를 깨끗이 씻으소서. 당신의 진리와 선함과 아름다움과 지혜와 위엄으로 우리에게 빛을 비춰주십시오. 주 하나님께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창조하소서; 거룩함, 사랑, 평화와 연합된 삶입니다. 세상의 악과 죄에 맞서기 위한 용기와 힘을 주세요; 유혹에 저항하여 우리가 당신의 작은 빛이 되게 해주십시오. 주님, 두려움을 없애주셔서 버킷 바구니 아래 당신의 빛을 숨기지 않고 기쁨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용기와 힘과 연합입니다. 사랑하고 자선을 베풀고 낯선 사람에게 환대하여 우리 성스럽고 복된 어머니의 아름다운 덕목을 본받게 해주십시오. 달콤한 예수님, 저희를 떠나지 마시고 믿음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께서는 저를 버리시지 마소서, 왜냐하면 저는 당신과 함께 있고 제 구세주이신 당신의 손을 굳게 잡고 결코 놓아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달콤한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 가톨릭 신앙의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태어난 아름다운 믿음으로 가득 찬 가족입니다, 주님. 너무나 고통받는 제 여동생을 도와주세요. 주님, 그녀를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당신은 아시고 상처를 치유하고 묶으실 힘이 있습니다. 저는 그녀를 당신의 사랑하는 팔에 맡기고 예수님께서 그 안에서 거룩한 뜻을 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믿습니다. 주님, 저희 형제자매들을 도와주셔서 오직 당신만이 아시는 방식으로 봉사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우리는 그녀가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지만 당신은 알고 계십니다. 당신의 성스러운 지혜를 통해 우리 안에서 일하시고 그녀의 필요를 채워주세요, 예수님만 아실 수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제 주와 왕입니다. 작은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 교회의 밖의 사람들을 축복하소서. 대모후님이 그들의 손을 잡고 당신의 아들 예수님께로 이끌어주십시오, 오직 그녀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특히 구원의 선물과 성사 안에서 당신의 임재에 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제 삶이 당신의 사랑에 대한 증거가 되게 해주세요.
“내 딸아, 내 작은 아이야, 나는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 마음은 예수님과 나의 뜻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너에게 놓아둔 길을 계속 걸어가라, 내 아이야, 왜냐하면 나는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먼저 간다 그리고 그 길이 너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에게는 알려져 있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네 눈은 알 수 없는 곳에 두어라.”
나를 바라보렴. 난 너희 모두를 사랑하고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이번 주에도 또 다른 변화에 직면할 때 함께 할 것이다. 앞으로 더 큰 변화가 닥쳐올 것에 대비하도록 지금 준비시키고 있다. 온 세상이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고, 나는 나의 어머니의 공동체 구성원들을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시킨다. 나를 믿어라. 모든 것은 잘 될 거야. 왜냐하면 모든 것은 아버지의 뜻과 그분의 자녀들에 대한 계획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 평화 안에서 가고 나와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 걸어가렴. 너는 그녀의 능숙한 손에 있단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어머니도 감사해요. 널 사랑해.
"나 또한 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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