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복되신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고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 예수님, 저는 당신의 귀엽고 거룩한 뜻을 사랑합니다. 땅 위를 걸으셨던 동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고 광대한 인류에 대한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랑과 자비는 당신의 신성함 때문에 당신의 인간 심장에만 담길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당신의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도 당신의 신성함에서 오는 완전함을 갖지 않고서는 그것을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 이 사랑을 저에게 조금 주셔서 제가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는 적절하게 당신께 합당한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당신의 사랑과 은총이 필요합니다. 제 힘으로는 사랑할 수 없으니 당신께서 저를 통해 사랑해주셔야 합니다. 당신은 저를 사랑하시고, 무한하신 자비와 사랑 때문에 인류가 우리 창조주를 사랑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대담하게 이 요청을 드릴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선함과 자비로 인해 그렇게 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님, 이번 주는 (이름 미공개) 님의 수술 주입니다. 그와 함께 계세요, 예수님. 신뢰를 갖도록 은총을 내려주세요, 주님. 당신의 평화와 사랑을 허락해주세요. 외과의사의 손길을 인도해주시고 최상의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예수님, (이름 미공개) 님과 우리 가족 안에서 일하시고 통해주시어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증거하도록 해주세요. 의료진 및 다른 환자와 그들의 가족 구성원을 포함하여 모두에게요. 이 상황을 당신의 증인이 될 기회로 삼아 당신께 영광을 돌리고 당신의 왕국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우리 예수님, 세상의 빛이신 이후 작은 빛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보여주시도록 제공하시는 모든 기회에 대해 찬양합니다. (이름 미공개) 님을 축복하소서, 예수님. 치유와 빛과 사랑을 위한 은총을 내려주세요. 그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주세요, 주님. (이름 미공개) 님의 치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오 달콤한 예수님, 당신만이 하실 수 있는 방식으로 고쳐주시옵소서. 귀하고 소중하며 거룩하신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예수님, 제 삶에서 어려운 것처럼 보이는 모든 상황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것들은 단지 신뢰와 믿음과 당신에게 대한 완전한 의존으로 성장할 기회일 뿐입니다. 예수님, 사람이 악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은 우리를 위해 좋게 사용하십니다. 경력을 빼앗아 주셔서 훨씬 더 큰 선물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제 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 제가 몹시 사랑하는 남편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는 당신의 선물입니다, 예수님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가족, 자녀와 손주들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도요. 당신은 저에게 합당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축복하셨지만 단지 당신이 위대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수정; 당신은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요! 제가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제 친구와 그들의 가족 구성원을 치유해주세요. 예수님께서 각 사람의 이름을 아시니 각각 당신께 맡기고 회개, 거룩함, 치유 및 모든 사람에게 사랑에 대한 은총을 간구하겠습니다.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예수님 그리고 찬양하고 감사드립니다. 아직 당신을 알거나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합니다. 이 가난한 영혼들에게 자비를 부어주세요, 예수님. 그들이 당신과 당신의 사랑에게 마음이 열리도록 그들의 영혼에 은총을 쏟아부으소서. 구원해주세요, 예수님. 그들이 구원의 기쁨을 마음에 새기고 생각 속에 깊이 각인시키고 입술에 봉인되지 않은 채 하루 더 살지 않게 해주세요. 모든 피조물이 당신의 은총과 자비로 가득 차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제발요, 주님. 세상은 당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통치하시도록 오소서, 예수님.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고 땅에서도 하늘처럼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 신성한 뜻—당신의 뜻에 감사드립니다. 이 것에 대해 당신이 저에게 가르쳐 주시기를 기도하며, 제 영혼과 같은 사람들을 더 잘 알도록 돕기 위해 모든 것을 열심히 기록하신 아름다운 딸이자 종인 루이사에게도 감사합니다. 예수님, 제가 루이사에게 하신 말씀을 읽기 시작할 때 이해할 수 있도록 성령을 보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지만 저는 작고 다른 사람들만큼 지능이 높지 않기에 당신께서 저를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만약 이해하도록 되어 있지 않았다면 아마도 그 것에 대해 듣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께서는 여러 번 말씀하셨듯이 자녀들을 실패로 이끌어 가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세요, 성령님 그리고 신성한 뜻을 배우고 아는 새로운 길에 대한 이해를 위해 저에게 은혜를 채워주세요. 예수님께서 이미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고통받아 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자유롭게 주시는 또 다른 큰 선물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크신 사랑 때문에 인류에게 성령을 끊임없이 쏟아부어주시며 거룩한 영성체를 통해 자신을 주십니다. 신성한 뜻에 대한 지식이라는 선물을 통해 세상에 또 다른 선물을 주고 계십니다.

예수님, 당신의 신성한 뜻이 원하시는 대로 이 세상에서 빨리 이루어지게 하시고 제가 곧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세요,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부탁드립니다)

“내 딸아, 오늘 성 발렌타인 축일에 나와 함께 있어주신 당신과 내 아들에게 감사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오히려 내 아들 발렌타인이 그의 삶과 순교를 통해 세상에 주셨던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오늘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날이다. 그는 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나와 교구 신자들과 교회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이것은 내가 내 자녀들이 가져야 할 사랑이며, 성 발렌타인을 기리는 이 날에 내 백성들의 마음과 생각 속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 나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 내 자녀들아, 나는 내 거룩한 사람들을 존경하고 격려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들은 나에게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게 된다. 왜냐하면 내가 성인들을 만들기 때문이다. 내 자녀들아, 성인들은 당신들과 같은 사람들인데 그들도 죄인이었지만 용감하게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이 나를 너무나 사랑해서 목숨까지 바쳐서 나를 본받았다. 순교하지 않은 사람들도 영적으로 생명을 바쳐 내가 그들 안에서 그리고 그들을 통해 살 수 있도록 했다. 성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들의 형제자매이다. 당신의 형제자매를 사랑하십시오. 그들에게 배우십시오. 그들의 삶과 사명, 봉사에 대해 읽으십시오. 그렇게 함으로써 나는 내 자녀들 각자를 덕행을 살아갈 것을 부르고 있음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나만을 위해 완전히 그리고 온전히 살아가라. 당신은 소명을 충실히 따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족 및 친구들을 통해 나를 섬김으로써 가장 잘 할 수 있다. 나를 따라오십시오, 내 자녀들아. 나와 함께 걸으십시오. 사랑으로 나에 대해 배우십시오. 이것은 매우 간단하지만 내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성사 생활을 자주 하고 나는 은혜와 긍휼과 신뢰를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해 베풀 것이다. 우리는 함께 세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내 아이야, 네가 청원한 것처럼 땅에 내 뜻의 왕국이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 내가 현세 사명 동안 기도했던 대로 그렇게 될 것이며 그때부터 나의 사도들에게 이 기도를 가르쳤기 때문에 교회는 끊임없이 나의 청원을 기도해왔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것은 이루어질 것이다. 내 왕국이 땅에 하늘처럼 올 것이다; 내 아버지의 왕국과 내 왕국,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나의 주이자 구원자를 찬양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나라가 빨리 오게 하소서. 주님, 이 과도기는 확실히 어렵습니다. 가장 어려운 전환기에 당신의 뜻을 행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지만 영혼 속에서는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좋아질 것이라고 느낍니다. 어둠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것 같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당신께서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모든 것을 통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우리는 어떻게 성령으로부터 오는 이 기쁨과 사랑으로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휘몰아치는 어둠과 폭풍 속에서 함께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슬픔에 잠겨야 하지만 오늘 저는 기쁨으로 춤추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기쁨은 당신에게서 온 것이며 그것이 당신의 기쁨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이 선물을 감사합니다. 눈물 골짜기에서 고통받는 우리들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푸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는 당신의 거룩한 뜻에 감사드립니다. 내 예수님, 나의 가장 소중한 분께서는 무한히 좋으십니다.

“내 작은 양들아, 너희 마음의 순수함을 사랑한다. 내가 너희 안에 이 욕망을 넣어 주었고, 또한 너희 작은 마음에 타오르는 작은 불씨를 부채질하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려는 너희 갈망을 사랑한다. 곧 나는 이러한 작은 불씨에 나의 사랑의 숨결을 불어넣고 모든 것이 활활 타오르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부채질할 것이다. 이 사랑은 너희 안에 자라나 내가 너희에게 기도하도록 지시한 기도의 성취, 즉 영웅적으로 사랑하기를 청하는 간청이 될 것이다. 지금부터 요청해 온 그 은총을 받게 될 것이고 사실상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미 받았단다. 네가 부탁할 때마다 작은 부분이 주어졌고 내 아이야, 매번 너희 영혼은 조금씩 자랐다. 조심스럽게 주어진 각 은총으로 인해 너희 영혼이 받은 선물과 그것을 더욱 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 영웅적으로 사랑하기를 청하는 이 은총을 요청할 때마다 네 예수님께서 응답하셨고, 응답받는 기도가 많아질수록 사랑의 은총은 너희 영혼에 더 깊이 뿌리내린다. 내 아이야, 봄 초기에 심어진 씨앗처럼 땅속에서 자라면서 심은 사람이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흙 속에 깊숙이 뿌리를 내리는 것처럼 하느님께서 그분의 자녀에게 주시는 은총도 그러하다. 너희 영혼에 뿌리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왜냐하면 나는 너희 마음의 땅을 경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기쁨으로, 때로는 고통의 풍요로움으로 비옥하게 만들지. 종종 너희 눈물이나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물로 물을 주고, 그렇지 않다면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는 수호천사의 기도와 간청으로도 그렇게 한다. 이리하여 씨앗/은총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일단 잘 뿌리내리면 그때에야 싹트기 시작할 것이다. 이러한 은총은 나의 뜻에 따라, 그리고 영혼이 잘 준비되었을 때 싹튼다. 보아라, 내 아이야 각 영혼은 독특하고 다양한 정도의 땅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의 영혼에는 매우 비옥한 토양이 있고 다른 사람들은 진흙으로 된 영혼을 가지고 있어서 인내심과 부드러움뿐만 아니라 그 영혼의 “토양”이 비옥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을 덧붙여서도 일해야 한다. 땅이 더 단단할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나는 참을성 있는 주인이고 각 자녀의 필요에 따라 돌본다. 다른 사람들이 마음이 굳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 토양이 준비하기 쉬워진다. 기도가 많을수록 봄이 빨리 오고 수확도 빨라질 것이다.”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기도해라. 기도는 너희 영혼에도 도움이 되는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나는 사랑하는 것처럼 마음을 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보아라, 나의 빛의 자녀들이 나 또한 농부와 같고 좋은 목자와도 같다. 나의 성령은 하늘로부터 관대하게 내려지는 더 많은 은총으로 너희 마음의 땅을 경작한다.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어둠이 가득하지만 동시에 큰 은총의 때인데,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세상에 전례 없는 선물들을 보내시고 있기 때문이다. 반복하건데 전례 없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은 구원을 위해 내가 한 일의 성취가 결실을 맺고 나의 신성한 뜻의 선물이 내가 창조하신 세상에서 살아지기 시작할 것이므로 그러하다.”

예수님, 지금 이 중요한 역사적 시기에 저희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당신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너희 거룩한 교회を通して 드러난 것이란다. 내가 갈망하는 것은 나의 자녀들이 성사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특히 내 복음서를 따르는 것이다. 세상에서 나를 살아라. 내가 네 길에 두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연민을 베풀어라. 하늘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삶 속 작은 번거로움들을 참아내라—심지어 그것들을 사랑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는 거룩해질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인내하며 기다려라. 사랑한다는 것은 희생하는 것이고, 사랑으로 서로 감싸 안는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나와 같아져라. 서로 사랑하라. 내가 사랑하듯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니 나에게 기도해라. 내 자녀들아, 마치 친구들에게 하듯이 나와 이야기해라. 나는 온유하고 순하며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래, 모든 것이지만 그래도 지금 그대로의 너희를 사랑한다. 내 자녀들아, 네가 겪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나와 이야기해라. 두려움과 고통, 아픔, 기쁨을 나에게 말해주어라. 그 무엇이든 모두 나에게 맡겨라. 왜냐하면 나는 이미 나의 수난 중에 그것들을 받아들었지만, 너희는 스스로의 의지로 이러한 짐을 내게 내려놓아야 한다. 나는 자유롭게 너희를 사랑했고, 보답으로 나와 함께 사랑하기를 청한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전부이고, 필요한 모든 것이다. 그래, 우주 만물을 무에서 창조하신 하나님이 너희의 사랑을 필요로 하신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의 뜻이기 때문이다. 내 뜻은 네가 태어날 때부터 심어졌고, 그것만이 너를 나만의 것으로 만든다. 나는 정말 작게 이 도장을 네 마음에 찍었으니, 너희에게 힘을 주되 압도하지 않도록 말이다. 타락 이후 아담의 의지는 훨씬 커졌으므로 너희는 자신의 의지를 다스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신성한 뜻의 작은 씨앗을 가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 요한 세례자와 같이 내 뜻이 네 안에서 자라기를 기도해라. 그는 자신이 줄어들고 내가 늘어나도록 기도했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니는데, 그중 하나는 너희 의지가 줄어드는 만큼 내 뜻이 너희 안에 증가하는 것이다. 이 자유로운 행위로 나의 뜻을 구하는 것은 오히려 너희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다. 영혼 안에서 내 뜻이 이루어질 때, 그 영혼은 해방된다. 그때에야 진정으로 자유롭게 될 수 있다. 만약 누군가가 완전히 내 뜻 안에 살고, 내 뜻이 거룩한 영혼들을 온전히 사로잡는다면, 그 영혼은 죄로부터 벗어나 나의 사랑을 향해 완전하게 열린다. 나의 사랑은 영혼 속에 자리 잡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불타오른다. 모두가 보게 될 것이다—영혼의 영광이 아닌 내 영광을 위해 말이다. 왜냐하면 내 영광이 이러한 작고 거룩한 영혼들로부터 빛날 때, 달콤한 향기처럼 은혜가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이다. 나와 나의 뜻으로 가득 찬 영혼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것이다. 그들은 그러한 영혼 속에서 나를 조금이나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를 알지 못하지만 나를 찾는 사람들조차도 거룩한 영혼에게 이끌릴 것이고, 그때에야 그들은 오직 내가 줄 수 있는 이러한 살아있는 물을 받게 될 것이다. 성인들의 삶을 연구해 보라. 그러면 이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성 파드레 피오, 루이스 드 몽포르, 요한 비안니와 복녀 테레사처럼 그러한 성인들에 대해 읽어보아라. 그들을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살펴보아라. 왜냐하면 그들은 나를 위한 용기와 도구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영웅적인 덕을 지녔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거울과 같다.”

“내 자녀들아, 빛의 자녀들아, 거룩함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느냐? 세상에 절실히 필요한 복음화는 너희가 거룩해지는 것에 달려 있다. 어떻게 이러한 수준의 거룩함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스스로 할 수는 없으니 나에게 구해야 한다. 거룩함이 증가하기를 나에게 청하고, 그러면 그것은 네 것이 될 것이다. 기억하라, 살아있는 한 매일매일 구해야 한다. 내가 나의 어린 양에게 설명했듯이 이 성장은 시간이 걸린다. 너희는 성장이나 부족한 것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건 내 일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해야 할 일은 단지 찾고 청하고 나머지는 나에게 맡기는 것이다. 나는 필요한 것을 줄 것이며, 그것은 각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자녀들아, 이제 이걸 시작해라. 너희는 내가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위해 성장하고 또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내가 돕겠다. 가장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도움과 지침을 구하여라. 그녀가 나와 함께 걸어갈 때 너를 도울 것이다. 그녀는 네 손을 잡고 예수님을 따르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녀는 길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나의 첫 제자로서 먼저 그 길을 갔기 때문이다. 그녀는 많은 시련과 고통, 그리고 큰 슬픔을 겪었지만 삶의 여정을 완벽하게 걸었다. 그녀는 친절하고 온유한 어머니이시며 도움을 청하는 자녀들을 거부하지 않으실 것이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가고,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 때도 매 순간 찾아가라. 왜냐하면 그녀는 한때 완전한 학생이었던 완벽한 스승이기 때문이다. 삶에서 너희가 겪었거나 앞으로 겪을 어떤 것도 그녀가 경험하지 못한 것은 없다. 죄 외에는 말이다. 그녀는 결코 죄를 지은 적이 없지만, 죄인들에게 가장 자비롭다. 특히 나의 사역 동안 나를 따르던 때에 죄인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종종 죄인은 직접 내게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했지만, 달콤하고 온유하며 순한 어머니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래, 나의 지극히 깨끗한 어머니께서는 죄인들에게 많은 자비를 베푸신다. 그러니 죄로 가득 찬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하느님의 어머니에게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녀는 또한 자비의 어머니이시니까. 만약 그것을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너희의 더러운 옷을 털고 구세주 앞에서 더욱 단정하게 보이도록 도와줄 것이다. 내게 다가가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를 품에 안으려고 갈망한다. 하지만 나에게 다가가는 것을 두려워한다면, 나의 달콤한 어머니 마리아에게 주저 없이 다가가라. 왜냐하면 그녀 또한 네 어머니이시다. 그녀는 자녀들을 위해 슬픔의 눈물을 흘리시고, 잃어버린 너희들이 도움을 구하러 올 때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와서 내게 돌아오너라. 내가 너에게 오면 하늘에서는 큰 환영회가 있을 것이다. 사랑한다. 온 천상이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마라. 다만 하느님이 없는 삶만을 두려워하라. 사랑하며 너를 가장 잘 원하는 것을 원한다. 기쁨과 사랑의 유산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지만, 나의 용서를 갈망하면서 내게 와야 한다. 단지 구하기만 하면 나의 자비가 네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한다.”

예수님, 사랑과 긍휼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사랑에 대한 저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다른 말은 없습니다. 당신은 모든 사랑입니다. 모든 사랑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모든 긍휼입니다. 모든 긍휼은 바로 당신입니다. 위대하신 하느님이 베푸신 선하심에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마음이 당신만을 위한 순수한 사랑으로 타오르게 해주세요. 제게 가장 소중한 분이시여, 또한 제 하느님이시여.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칩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나를 사용하십시오.

“고맙다, 나의 귀한 자녀야. 이제 가봐야 하지만 슬퍼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갈 것이다. 나는 이번 주에 너와 네 가족과 함께 할 것이다. (이름은 보류됨)에게도 내가 그와 함께할 것이며 수술실에도 함께 들어갈 것이라고 안심시켜주렴. 모든 것을 챙겨보겠다. 그는 나의 보호 아래 있고 나의 감시하는 눈 안에 있다.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조금 더 이 작은 고통을 견뎌라, 아들아. 너는 금처럼 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계속 기도하고 당신의 예수님을 믿어라.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내 딸아, 내 아들아, 나의 평안과 사랑 안에서 가거라.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이름은 보류됨)가 저에게 당신께 여쭤보라고 했던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 나의 자녀야. 무엇이든 물어도 좋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녀는 확인해 주셨으면 하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그 정보가 그녀에게 불안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저는 그녀가 그것이 사실인지 알고 싶어했는지 아니면 공유해도 괜찮은지 알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확실하지 않지만, 당신께서는 아실 것입니다. 예수님, 이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내 아이야, 내 자녀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란다. 내가 그들을 믿게 하는 것이 나의 뜻이다. 나는 모든 것을 돌보아줄 것이다. 그래, 폭풍은 올 것이다. 큰 시련의 때가 너희에게 닥쳤고 곧 악이 커지고 풀려날 것이다.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일지라도 내 자녀들은 그렇지 않을 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고 내가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교만으로 가득 찬 사람들이 그들의 연약한 인간성을 보고 도움을 구하도록 허용될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잃어버릴 영혼들을 위해서, 나는 큰 시련의 때를 허락할 것이다. 이 때는 또한 나의 작지만 거룩한 남은 자들인 내 교회를 더욱 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때 믿음이 시험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해처럼 빛나며 이 시대를 통과하게 될 것이다.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도 중 많은 수가 바로 오늘날의 내 자녀들 중에서 나올 것이다. 그래,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긍휼이다. 큰 시련의 때는 새 시대와 평화의 시대로 이어질 것이다.”

“너희는 현재의 시대 또는 불순종의 시대에서 나의 뜻에 대한 순종의 시대로 위대한 전환기에 있다. 왜냐하면 평화의 시대에는 내 뜻, 신성한 뜻이 인류의 마음속을 다스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 자녀들이 그 시대를 평화의 시대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너희 주변에서 몰아치는 폭풍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바람이 옷을 찢어발겨도 괜찮다. 왜냐하면 나는 폭풍을 잠재우는 분이기 때문이다. 나를 바라보거라, 내 자녀들이여. 어둠을 흩뿌리는 빛을 바라보라. 아무리 어둡게 보이더라도 너희는 언제나 나의 빛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름은 보류됨), 네 마음이 무겁다는 것을 안다. 친구와 맺은 계약에서 너를 풀어줄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희 둘 사이의 일이기 때문이다. 그녀만이 동의해서 풀 수 있다. 만약 자발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다면, 그녀와 이야기해 보라. 동의했다면 해방을 요청할 수도 있다. ‘매듭을 푸는 분’이신 내 어머니께 도움을 청하라. 그러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근원으로 가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먼저 일이 잘 풀리고 나의 뜻대로 되도록 기도하라. 너희가 부당하게 짐을 지고 있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나는 친구들과 가장 깊은 슬픔과 두려움을 나누었고, 충성스러운 친구들로 나를 둘러쌌다. 그들은 공포 때문에 충성을 버렸지만 곧 돌아와서 가장 충실한 친구들이 되었다. 내 사도들(단 한 명을 제외하고는 항상 누군가가 있지만... 슬프게 미소 지으며). 딸아, 너는 이 짐을 내게 맡겨야 한다. 왜냐하면 나는 너에게 이 짐을 주지 않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의 충실한 (이름은 보류됨), 나의 작은 서기관을 축복한다. 오,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가. 평안하라, 내 아이야, 착한 딸아. 나는 네 것이고, 너는 나의 것이다.”

“이제 딸아, 날씨가 악화되기 전에 가라. 내가 집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겠지만 서둘러라.”

예, 예수님. 감사합니다, 내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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