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 성체 축일

 

안녕, 예수님! 성체 축일 축하해요! 우리에게 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을 주셔서 저희가 당신과 하나 되게 해주신 사랑하는 주님께 감사드려요. 너무나 귀중하고 소중한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이나 온 우주 어디에도 이 헤아릴 수 없는 보석과 비교할 것이 없어요. 예수님은 인류에게 끊임없이 자신을 내어주시네요. 가난하고 죄 많고 지치고 불감사적인 인류에요. 저희는 당신이 당연히 받으실 감사함을 표현하기 시작조차 할 수 없어요, 예수님. 당신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성체 안에서 당신을 바라볼 수 있고 더 나아가 영성체를 모실 수 있어서 너무나 축복받은 기분이에요. 얼마나 멋지고 놀랍고 사랑스러운 하느님이신지! 저는 당신을 너무 많이 사랑해서 이 사랑 속에서 살다가 죽고 싶어요, 예수님. 당신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세상은 정말 어려움에 처해 있어요, 친절하신 구세주님. 베네수엘라의 가난한 사람들아, 예수님, 그들은 저의 형제자매들이에요. 그들도 당신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제발, 제발 도와주세요. 권력자들이 억압하고 학대하고 있어요. 자유가 없거나 매우 적고 인권도 없어요. 가톨릭 신자가 많은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에요, 예수님. 종교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 나라의 대다수가 당신을 사랑하고 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충격적이네요. 그들은 진정으로 박해받고 있어요. 예수님, 도와주러 사람들을 보내주세요. 주님, 또한 신성한 도움을 주세요. 주님은 매우 믿음이 많으시어요. 가장 자비로우십니다.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직접적인 신성 개입을 위해 당신의 긍휼하심으로 간청합니다.

주님, 아픈 모든 사람들을 당신께 데려와 그들의 소망을 당신 발치에 바칩니다. 저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기도가 필요한데 요청하지 않은 사람들도요. 특히 (이름은 보류)과 세상의 모든 병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치유, 위로, 평안을 위한 은총을 내려주세요. 세상을 떠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해주세요. 당신 앞에서 기쁨을 느끼고 당신 품 안에서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후회하고 회개해야 할 영혼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뉘우치는 마음과 무한하신 자비에 대한 믿음을 주십시오. 양떼로부터 멀어져 교회의 방주를 떠난 영혼들을 돌려보내세요. 그들이 진정한 교회를 세운 분께 힘, 용기, 신뢰와 믿음의 은총을 받도록 도와주고 마치 돌아온 탕자의 아들처럼 돌아오게 하소서. 저희가 이야기 속 아버지처럼 그들이 돌아올 때 달려나가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스럽고 환영하며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도우세요. 그들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제들이 우화 속 아버지와 같아서 용서하고 자비롭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잘못된 길을 떠난 형제자매들을 교회 안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 주세요. 그곳에는 돌아오기 전까지 채워질 수 없는 커다란 구멍이 있어요. 저희 마음은 비어있는 공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 형제자매들이 함께하지 않을 때요. 찾아주시고 집으로 인도해주세요. 저희는 그들이 필요합니다, 예수님.

주님, (이름 보류)에게 일거리를 주고 그녀가 지출을 충당하고 청구서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 아름다운 여인께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너무 좋으세요, 예수님. 당신의 거룩한 뜻에 따라 다음 단계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이름 보류)를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저희는 당신을 믿습니다. 저에게도 똑같이 부탁합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로 안내해주시고 보여주세요. 제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당신이 하고 싶어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위치 보류)로의 여행을 축복해주세요. 저희를 위한 계획에 따라 결실을 맺고 생산적으로 만들어 주세요. 해야 하지만 하지 않는 일이 있다면 과정을 바로잡아주세요. 길을 곧게 펼쳐주세요, 주님. 삶의 구불구불한 선들을 똑바로 세워주세요, 예수님. 주님, 저의 목자들에게 보호와 용기, 인도, 자비가 있기를 기도하고 그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게 해주세요. 어둠이 짙은 이 세상에 당신의 영을 부어주시어요. 제발 간청합니다, 세상을 새롭게 해주세요. 저희 마음과 가족 그리고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셔서 당신의 영광을 위해요. 다시 한번 우리 마음에 군림하소서 주님, 예수님. 온 세상이 당신의 영광과 왕권과 사랑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 작은 고통들을 당신 뜻대로 할 수 있도록 바칩니다. 제발, 예수님, 성모님의 면류관 심장을 승리시켜주세요. 저의 예수님이 아시는 것처럼 너무나 절실히 필요합니다.(당신만이 정말로 알고 계시듯이.)

“내 딸아, 네 연민을 사랑한다. 오늘 너와 내 아들 (이름 보류)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 집에서 혼자 쉬고 야외 활동을 하고 싶은 날을 갈망하는 것을 안다. 그런 날에 나와 시간을 보내기로 선택해줘서 고맙다.”

하지만 예수님, 오늘은 주님의 축일입니다. 이곳에서 당신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보좌의 방’ 안에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처럼 작은 사람들이 지구상 가장 거룩한 곳에 들어오도록 허락하십니다. 구약 시대에는 오직 제사장들만이 언약궤 앞에서 있을 수 있었고, 그것조차도 진정한 궤인 저희 복되신 어머니와 현재 성체 안에서 당신의 신성한 몸을 모시는 미래의 장막들을 예표했을 뿐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거하시는 방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축복받은 성사 안에서 당신을 직접 바라볼 수 있습니다. 어찌나 놀라운 일인가! 지극히 겸손하신 주님의 현존하심이 성체 안에 있는 웅장함을 표현할 말조차 없습니다. 당신은 저의 기쁨, 모든 것입니다.

“고맙다, 내 작은 양들아. 너는 나에게 큰 위로를 준단다. 나는 길을 잃은 아이들의 사랑에 대한 갈망으로 지쳐 있다. 내가 하느님으로서 어떻게 피곤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이것은 육체적인 상태가 아니다. 솔직히 말해서 감정적인 종류의 피로함이라고 할 수 있겠지. 내 성심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모든 영혼들을 갈망한다; 더 이상 나를 따르지 않고 미적지근하며 심지어 잠깐이라도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을 갈망한다. 나는 나의 적을 따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그들의 운명은 회개하고 너무 늦기 전에 내게 돌아오지 않으면 나와 천국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는 것이다. 모든 사랑이며 나 자체가 된 내 성심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어 사랑받기를 갈망한다.”

예수님, 저희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기도해라, 나의 소중한 아이야. 더 열심히 기도하고, 더 많이 기도해라. 내 어머니께서 요청하신 대로 금식하라. 네게 금식과 기도를 늘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는 너와 모든 자녀들에게 이것을 요구한다. 지금 이 역사적 시기에 필수적이다. 내가 요구하는 것을 받아들이고 따르도록 해라, 많은 영혼이 썩어빠진 악함과 경멸로 가득 찬 심연으로 떨어질 위험에 처해 있으며 그들의 영원한 삶 동안 고통과 아픔을 느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인도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날의 기준으로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큰 위험에 처해 있다.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영혼들의 회개를 위한 금식은 매우 중요한 사명이며 간절히 필요하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와 금식을 하는 이 사명이야말로 가장 중요합니다.”

“부탁한다, 빛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너희들의 금식이 필요하다. 내 어머니께서 요청하신 대로 금식해라. 이것이 최고이자 가장 효과적인 형태의 금식이다. 만약 네가 금식에 어려움을 겪고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해라. 나에게 구하고 나는 너를 도울 것이다.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께도 요청해라, 그녀 또한 너를 도울 것이다. 모든 천사와 성인들이 너의 처분에 있으니 단지 요청하기만 하면 이루어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금식과 기도에 대한 헌신을 잃었다. 내 어머니께서 요청하신 대로 하는 사람이 충분하지 않다. 그녀의 티 없는 마음은 의심할 여지 없이 승리할 것이며, 나의 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질문해야 할 유일한 것은 자녀들아, 너희가 그녀의 군대의 일원이 될 것인가이다.” (*예수님께서는 성모 마리아께서 메주고르제에서 요청하신 대로 수요일과 금요일에 빵과 물로 금식해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성경 말씀대로 기억하라; 만약 네가 나를 위해 있지 않다면, 내게 반대하는 것이다. 제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을 따르도록 해라, 그녀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께서 말하시는 것만을 전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영혼들을 위한 치료법을 알고 있다. 지금 당장 기도와 금식으로 시작하면 미래에 나아가야 할 길을 보게 될 것이다. 보고 이해하고 내 목소리를 듣고 따르게 될 것이다. 정화해라, 나의 자녀들아, 그래야만 내가 하는 조용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끊임없이 주변에는 항상 소리, 음악, 텔레비전 등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방해물을 치워 버려라, 빛의 자녀들아. 지금은 더 많은 침묵과 기도의 시간이다. 너는 나의 지침이 필요하지만 먼저 예수님을 듣는 연습부터 해야만 내가 무엇을 하도록 인도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삶의 모든 결정에서 정기적으로 너를 안내하고 싶지만, 대부분의 자녀들은 기도와 나에게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지금 배우지 않으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생명과 가족들의 생명을 구할 지침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기도를 배운 다음에는 기도를 사랑하도록 해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저희를 위해 중재해 주시는 천상의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성 Padre Pio와 그분의 특별한 인도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영웅적인 덕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따랐던 아름다운 영혼들을 우리에게 허락해주셔서 너무나 관대하십니다. 저희 또한 그렇게 사랑 안에서 영웅적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얘야, 내 아들 (이름 비공개)은 그의 육체적인 고통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구나. 내가 너에게 그를 전화하라고 감동했지. 네가 그와 나눈 대화는 나의 성령으로 영감을 받았단다. 내가 그를 인도할 것이다. 나는 그가 몇 년 동안 겪어온 질병과 현재 경험하고 있는 고통에 대해 의료 지원을 받고 치료받기를 원한다. 네가 그에게 말한 것은 정확하다. 그에게 할 일이 많고, 완전히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의사의 눈에서 가리개를 제거하여 필요한 것을 보기 시작하게 하겠다. 내 신실한 아들 (이름 비공개)에게 내가 그와 그의 아내가 나에게 드린 모든 고통을 받아들이는다고 말해주렴.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사랑스러운 헌신으로 유익을 얻었지. 곧 진정될 것이다(고통은), 그리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이 고통은 다가올 긴급한 일을 위해 그를 준비하는 역할을 한다. ‘위기 관리팀’의 리더처럼 일할 것 같다고 말한다, 영혼들을 위해서다. 그는 고통에 익숙해질 것이다. 내 아들아, 나는 네가 나에게 맡긴 지도자 역할로 너를 준비시켰다.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었지. 넌 이해하겠지, 왜냐하면 넌 나의 신실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제자니까. 다가오고 곧 다가올 때는 가장 충성스럽고 흔들리지 않고 용감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고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내 거룩하신 마리아 군대의 장교가 될 것이다. 나는 네가 나에게 맡긴 계획과 사명을 위해 너를 준비시켰다, 그리고 최근의 고통인 끔찍한 고통은 또한 극심한 고통(영적으로)을 받고 있는 영혼들을 도울 역할을 한다. 그들은 네가 경험하는 육체적인 고통보다 더 많은 영적 고통을 받지만, 이것은 너에게는 일시적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내 십자가와 같은 아이들의 십자가가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은 영원할 것이다. 그들이 영원히 잠길 불을 진압할 물이 없을 것이다.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걸 알아. 그런 무거운 짐을 질 수 있는 영혼은 몇 안 되기 때문에 나에게 충실한 사람들에게 많이 요청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친구였고 나는 너를 당신만이 알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해. 나를 믿어라, 왜냐하면 나는 결코 너를 떠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 십자가를 통과하는 길을 주겠지만, 다시 한번 네 역할을 해야 하고 의료 지원을 받아야 한다. 내가 너에게 방향을 제시하겠다, 내 아들아. 사랑한다. 친구이자 구원자의 열정에 동참해 준 것에 대해 나의 거룩하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감사드린다. 나를 믿고 당신이 나의 신성한 뜻 안에 있다는 확신 속에서 안식을 취하라.”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메시지에요. 사랑해요, 예수님!

“걱정하지 마라, 내 아이야. 내가 네 친구들도 사랑하고 너만큼이나 보살피고 나는 신이니까; 나의 사랑과 자비는 무한하다.”

예,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며 삼위 일체의 두 번째 인격이십니다; 진정한 하나님이자 진실된 사람이십니다. 당신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를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아이들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지요!

“그래, 내 딸아. 정말 그렇고 그것은 세상의 시작과 창조 때부터 (복되신 삼위 일체) 우리 계획이었지. 항상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창조와 구원 그리고 구원의 계획이었다. 언젠가 모든 빛의 자녀들은 삼위 하나님과 천국에서 재회할 것이다. 그때까지 너는 네 세상 삶이 영생에 비해 찰나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내 아이들에게, 나의 아이들인 모든 추종자에게 기도와 금식에 집중하라고 요청하는 이유다. 땅에서 오래 살더라도 네가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은 내일 죽을 수도 있고 그들의 회심의 기회는 매우 짧을 수 있다. 각 기도와 영혼들을 위한 모든 금식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내가 너희 모두에게 영혼 구원을 위해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고 요청하는 이유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온갖 형태의 방해물을 제거하라. 내 아버지의 일을 하라. 몇몇 영혼들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적고 그들이 처한 절박한 상황을 알았다면 멈추지 않고 기도할 은총을 구했을 것이다, 하지만 거의 아무도 그런 은총을 요청하지 않는다.”

“보세요, 지금부터 폭풍이 시작되고 있어요. 징조들이 너무나 분명하잖아요. 죄악은 만연하고 이것은 어둡고 격렬한 하늘과 같아요. 악한 자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세상 구석구석을 다니며 영혼을 잡아먹으려고 해요. 심지어 가장 순수한 사람들을 찾기도 하죠. 이건 바람 같아서 강풍이 불 때처럼, 사람들이 큰 폭풍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불안감을 느끼게 만들어요. 토네이도가 올 때는 아이들아, 피난처를 찾아야 해. 폭풍을 준비하는 활동 외에는 모든 활동을 멈춰야 해요. 지금은 영적으로 그렇게 대비해야 한답니다. 폭풍이 임박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있어요. 자, 이제 성사(聖事)에 참여하세요. 폭풍의 길목에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해요. 물론 여러분 모두도 그렇지만요. 특히 폭풍으로 인해 희생자가 될 사람들을 위해서 말이에요. 가족들에게 봉사할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너무 무심하거나 미지근해서 다가오는 폭풍을 깨닫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보호해 줄 사람이 없는 순수한 사람들, 그리고 살아남아 고아가 되는 나의 가장 작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요. 나는 빛의 자녀들에게 그들을 데려다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겠어요. 그들은 여러분의 미래예요. 그들은 교회의 미래이고, 나의 교회인 거죠. 모든 사람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부모를 잃은 나의 어린 양들을 돌봐야 할 책임이 있어요. 오늘날 빛의 자녀들 중에는 자신에게 아이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앞으로는 아이를 가질 기회가 많이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들을 제대로 ‘배치’할 시스템이 없을 테니까요, 내 자녀들아. 여러분은 그들을 집에 데려와서 자신의 아이로 받아들이세요. 그것이 내가 나의 추종자들에게 기대하는 바예요. 벌거벗은 사람에게 옷을 주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이를 주고, 아픈 사람을 돌보고,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세요.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나를 위해 행하는 것이 될 거예요.”

“내 자녀들아, 세상이 이렇게 악한 적도 없고 은혜를 받을 기회가 있었던 적도 없어요. 복음을 실천하면 많은 성인이 나올 거야.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나의 가장 작은 아이들에게 해주세요. 내가 너희를 사랑했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세요. 나는 너희를 위해 내 목숨을 놓았단다.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부름받았다. 그것은 모두가 순교자가 될 것이라는 뜻이 아니야. 왜냐하면 그건 하늘 아버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계획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여러분 모두가 희생적인 사랑에 불려졌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리스도인들은 나를 위해 살고,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해요. 각 사람은 소명이 있고, 자신의 소명을 사는 것이 하나님께 봉사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에요. 하지만 그것이 가족에게만 극단적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그것은 가족으로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중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미해요. 여러분 모두는 어떻게 이 봉사를 살아야 할지 구체적인 지침을 받게 될 거예요. 왜냐하면 각 가정마다 독특하기 때문이고, 나의 각 가정을 위한 계획도 마찬가지로 독특하니까요. 내 자녀들아, 진공 상태에서 살라고 부름받은 것은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대한 증인이 되세요. 제등을 광주리 안에 감추지 마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게 하세요. 부모님들께서는 가족을 위해 이 봉사의 삶을 사는 방법을 안내해 드릴 것이고, 동시에 여러분과 자녀들을 문화로부터 보호할 거예요. 내가 그와 관련하여 어머니가 지시한 모든 것을 행하고, 모든 가정의 가장은 나의 성령으로부터 인도를 구하세요. 그러면 그것이 여러분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내 어머니도 너희와 함께 있어요. 이 긴급한 시대에 복음을 전파해라. 몸을 숨길 때가 아니라 피난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빛이 될 때이다.”

“내 자녀들아, 이해하겠니? 나의 적은 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벙커 안에 있는 것처럼 세상에서 숨기를 원한다. 내 자녀들이 그리스도인들이 지하 납골당에 숨어 있었던 날처럼 이러한 종류의 보호가 필요한 때가 있다. 하지만 아이들아, 너희 안에서 타오르는 그리스도의 빛을 스스로 감추지 마라. 그러나 나를 향한 사랑을 대담하게 선포해라. 나의 신뢰를 대담하게 선포하고 세상이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긍휼도 알 수 없으니 내 사랑과 자비를 가르치는 데 대담하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긍휼의 증인이 되세요. 숨어 있으면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래, 언젠가는 몸을 숨기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 내가 여러분의 예수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용기와 사랑이 필요한 때이다. 사랑하는 시간은 항상 ‘지금’이고 두려워할 때는 아니다. 두려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 부족이다. 현명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되 두려움 속에서 살지 마라.”

“내 어린 양아, 다음 주에 네 여정을 축복할 것이고 내 계획은 네가 회의를 진행하면서 펼쳐질 것이다. 너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게 될 것이고 계획이 형성되기 시작할 것이다. 나를 신뢰해라. 내가 먼저 가고 길을 예비한다.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가라. 예수님을 믿어라.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다만, 나를 따르거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그리고 너도 사랑한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이제 내 평화 안에서, 또 내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가거라.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시작하자.”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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